[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지난 6월 8~9일, SIDEX 2024 홍보부스를 통해 여성 치과의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여치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신규회원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지난해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봄꽃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작들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여치는 다과를 준비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커피 상품권과 우산 등 다양한 상품이 걸린 뽑기 경품코너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양일간 약 220명의 치과의사들이 서여치 부스를 방문했는데, 여성회원들뿐만 아니라 남성 명예회원들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여치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캠프 험프리 미8군 중대의 소개로 외국인 치과의사들도 다수 방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여치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정책제안 코너를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회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했고, 서여치 활동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서여치 관계자는 “이번 SIDEX 부스는 여성 치과의사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6월 12일,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관람했다. 대구지부 회원의 날 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원 및 치과가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지부는 단체관람을 위해 입장권 3루 내야석과 3루 테이블석 650석을 구입, 회원 및 가족들에게 입장권을 전달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즉석 경품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선수 사인볼, 라팍이 홈런 인형, 야구모자, 응원팔각봉, 로고볼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의 시구와 이재욱 총무이사의 시포,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인 이원혁 부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대구지부 회원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대구지역 연고팀인 삼성라이온즈가 5:4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박세호 회장은 “오늘 경기가 대구지부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지역 연고팀인 삼성이 역전의 짜릿함을 선사했다”면서 “이 시간이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것처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도 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대구 설립이라는 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가 서울회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7월 10일, 병원경영개선특위가 마련한 ‘회원 교육사업’이 시작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실전 적용 가능한 경영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회관 △유한양행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 △노원구청 △연세대치과병원 등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며,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강연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경영 △보험△노무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경영 파트에서는 정석환 원장(NY치과)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과업무의 효율화 방안을 소개하고,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은 차별화된 치과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영전략을 공개한다. 최근 개원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치과’ 구축을 위한 노하우도 공유된다. 나기원 원장(서울미르치과)은 치과계 디지털 전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시하고,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은 자동화 기술의 긍정적 영향과 더불어 자동화 시스템 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지난 6월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대전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구강검진 및 칫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활동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체험활동 중 하나인 큐스캔(Q-san)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구강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30일, 강남 보아치과에서 ‘환자 맞춤 구강위생용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전문가 구강건강관리와 함께 환자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맞춤 구강관리용품 활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반성인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장애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교정 및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구강질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을 고려하는 개원의나 치과위생사,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 중인 치과위생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OHC 칫솔샵에서 3시간 동안 참관 수업이 이뤄지며, 이수증도 발급된다. 김민정 대표는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활용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의 새로운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 출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네오덱스는 SIDEX 2024를 통해 1인 석션이 가능한 ‘히포D’와 구강개구기 ‘히포U’ 등 네오덱스의 기술력이 축약된 제품들을 소개해 국내외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규모 치과에서 환자 진료 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 히포D는 간단한 설치와 조작법으로 사용 편의성과 진료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장 이벤트에도 큰 호응이 이어졌다. 네오덱스는 SIDEX 2024 한정으로 부스 방문 고객에게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히포U 샘플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심을 모았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함은 물론, 구매고객이 대거 유입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6월 7~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 참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SIDEX 2024에서 Safe 3.5(HA, Only Ø3.5 하나로 모든 케이스 해결 가능한 SAFE한 임플란트)와 Click-Fit 모델실습을 진행하고, 신제품 Safe3.5 S(SA)에 대한 사전홍보를 펼쳐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은 Safe All in One Kit 체험 실습을 진행했는데,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을 대거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 수를 크게 상회하는 방문객이 당사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SIDEX 한정으로 선보인 프로모션 ‘Safe3.5 패키지’가 상당수 판매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7일부터 13일까지 광주·전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내원한 장애인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를 진행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치아관리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에게는 주기적인 불소도포가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우식 발생 정도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불소도포를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선정 전국 최초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 진료가 시작된 이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9,084명으로 최대 환자 수를 기록하며 2022년 대비 환자 수 3.3%, 진료비 지원 감면금액은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장애인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료비 감면 혜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6월 1~3일, 2박 3일간 홍콩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의 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대한심미치과국제교육원을 홍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심미치과학회는 홍콩 모던덴탈과 홍콩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최신 치과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미치과학회는 그동안 인정의교육원을 성황리에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교육원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실력 향상과 심미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기회로, 국제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것이 심미치과학회 측의 설명이다. 이번 홍콩 워크숍에는 김진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심미치과학회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춘계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시간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글로벌협력)에 선정됐다. 윤 교수팀은 향후 5년에 걸쳐 14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능 규명 및 최적화’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치주 결손부 및 치주염 국소환경의 치유 및 재생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율적인 국소전달을 통한 치주조직 재생 증진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 재생을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임상적으로 활용가능한 혁신적인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 개발의 토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를 통해 신호전달 조절약물의 치주조직 재생효과를 치주인대줄기세포를 통해 일차적으로 검증하고, LPA/LPAR 신호전달 조절약물 탑재 콜라겐 스캐폴드 전달체를 통한 실질적인 치주조직 재생을 다양한 치주조직 결손 및 치주염 동물 실험모델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연구는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인 ㈜스템덴과 공동으로 진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LL-CONEC(이하 올커넥)이 지난 6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서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올커넥은 SIDEX에서 ‘ALL-CONEC 플랫폼’을 첫 공개하며 전 세계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 Connections Beyond Hyper-Connection: 초연결 이상의 모든 연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치과계의 연결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커넥은 자사에서 개발한 체어사이드용 CAD 소프트웨어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에서 기공의뢰나 제품 구매 쇼핑몰, 관련 교육에 대한 안내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내 모든 솔루션은 정보가 연동돼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IoT 도입으로 3D 프린팅까지 One-Step으로 과정을 단축했다. 올커넥은 SIDEX 론칭 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0명 이상의 신규회원을 유치했다. 올커넥 시스템 시연 후 신규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타사 CA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던 이들의 올커넥 도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관련 교육과 세미나 요청도 쇄도
2022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인 미만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수는 297만7,593명이다. 일반의원과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 약 4만 8,000개 5인 미만 사업장에 11만4,000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며, 이는 의원 업종에 종사하는 34만9,000명의 노동자 중 무려 32.6%에 해당한다. 노동법에서는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수가 5명 이상인지, 미만인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로 작용한다. 이는 근로자 수에 따라 근로기준법의 적용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근로기준법 제11조에서는 상시 근로자 수 5명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며, 상시 근로자 수 5명 미만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의 일부 규정만이 적용됨을 명시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제11조(적용 범위) ①이 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과 가사(家事) 사용인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②상시 4명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 법의 일부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③이 법을 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솔벤텀(Solventum)이 지난 6월 7~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처음 공식 참가했다. 솔벤텀은 3M 헬스케어 사업부가 4월 1일부로 독립한 헬스케어 회사로, △Filtek™ △RelyX™ △Scotchbond™ △Imprint™ △Sof-Lex™ △Victory Series™ △Transbond™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Solving(해결)’과 ‘Momentum(모멘텀)’을 조합해 만든 솔벤텀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한 노력(Solving)을 반영하며, 더욱 빠르고 민첩한 혁신(Momentun)을 상징한다. 구강건강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면서 치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치과 전문가와 협력해 관련 업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뜻을 담았다. 최첨단 소재와 데이터 과학을 연계해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치과진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솔벤텀은 SIDEX 2024 첫 참가와 함께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고, 이중 올해 3월 출시된 두 유니버설 제품, 3M™ RelyX™ Universal 레진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가 지난 6월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2024 RA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ACIAL & ROOTS DATA DRI VEN CLEAR ALIGNER’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진·현장등록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Modern dental Group X TrioClear X RAYFace(Ronald Chan 회장) △Face Driven Orthodontics & Face Driven Clear Aligner(이계형 원장) △TrioClear’s technical considerations(장희성 이사) △From RAYFace to TrioClear(강신구 원장) △After Orthodontics: Laminate Venner Treatment (김효선 팀장) △Clinical usage of RAYFusion(천세영 원장) 등 6개의 강연이 진행돼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레이는 환자의 3차원 안면 및 치근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설계한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주최하는 대구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 2024)가 오는 6월 21~23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DIDEX는 국내외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임상 트렌드와 연구 성과, 그리고 치과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9회째를 맞이한 DIDEX 2024는 올해 역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Medi EXPO KOREA 2024’와 함께 개최, 더욱 커진 규모와 풍성한 콘텐츠로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6월 22~23일 양일간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분야별 저명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강연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치과 스탭들을 위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상반기 보수교육’ 세션도 별도로 마련된다. 학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치주 △디지털 덴티스트리 △근관치료 등 각 분야 최신 지견과 치료기법을 공유하는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강연이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치과 보험지식을 단시간에 마스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