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12일, 마포구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56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경희치대 김덕수 교수와 서울치대 김선영 교수,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의 임상 적용 등을 소개한다. 이어 핸즈온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룰 예정이다. 김선영 교수는 △3, 4, 5급 전치부 수복 △Diastema Closur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4급 전치부 수복에 관련한 풍부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씨코리아 핸즈온 코스는 선착순 1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참여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복합레진 및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허중보·이하 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가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2일 디오 대강당에서 ‘2023 추계 학술집담회 및 부울경 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학교실)를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 김진환 부회장, 김우현·신정아·강경미·권형규 이사와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허중보 회장은 “치과의사와 환자들의 심미적 요구도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치과 수복의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증가시키고 학술적, 임상적 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신진 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학술집담회에서는 백영재 원장(봄치과)의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치은의 회복’을 시작으로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복은 왜 어려울까?’,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의 ‘건강한 전치부 심미보철’ 등의 회원들의 임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 제18대 총장에 치과대학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가 선임됐다. 앞서 지난 11일, 조선대학교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차기 총장 선거 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교수, 직원, 학생, 총동창회 등 유권자 1만8,584명 가운데 6,539명이 참여해 35.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교수·교직원·학생·총동창회 환산 득표율을 반영한 결과 김춘성 교수가 득표율 25.15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를 차지한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와 함께 조선대 차기 총장 후보로 이사회에 올려졌다. 이어 조선대법인이사회는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조선대학교 18대 총장 선임’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 김춘성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김춘성 신임총장은 이번 선거에서 △대학 유휴부지 개발 추진 △국책사업 선정 유치 등을 통한 재정 확립 △지역발전을 이끄는 CSU-도시캠퍼스 실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요즘 대학은 학생교육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머무르지 않고 호남지역 전체를 캠퍼스처럼 여기며, 대학과 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3~5일 열리는 ICD 국제본부 이사회(International Council Meeting)와 신입회원 인증식(Joint Convocation)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CD한국회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국제행사의 준비 상태를 디테일하게 점검했다. ICD한국회는 장호열 ICD 국제회장을 주축으로, ICD의 최대 행사로 꼽히는 세계총회와 신입회원 인증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2023년 ICD 국제본부 이사회’는 다음달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 웰컴 리셉션에서는 잠실 한강 크루징에 이어 서울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아셈타워에서는 첫 미팅과 웰컴 디너파티 등 환영식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인 다음달 4일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신입회원에 대한 합동 인증식도 진행된다. 더불어 기존 ICD 섹션에 포함되지 않았던 우즈베키스탄 신입회원도 한국 총회에서 처음으로 신입회원 인증식에 참여하게 돼 그 의미를 더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충북 음성 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 1,500만원 상당의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를 기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곡자애병원은 시설에 수용된 1,000명 이상의 인원과 꽃동네 가족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지난 30년간 헌신적인 치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치과의사 출신 박정숙 수녀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ENDO-WIZ’를 인곡자애병원에 기부했다. ‘ENDO-WIZ’는 △Plasma의 강력한 멸균 △Pus 및 Bleeding 간편 해결 △Dental hypersensitivity 증상 완화 △신경치료 이후 시큰거림, 타진통, 저작통 감소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치과용 전기수술기로, 한 번의 진료로 근관 내 발수부터 충전까지 치료 가능한 제품이다. 박정숙 수녀는 “아프로코리아의 기부를 통해 꽃동네 가족들에게 최신 장비를 통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거동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치과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 5월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7차 ITI 컨센서스의 회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9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임플란트치의학 관련 합의문을 제시했다. 제출된 13개 리뷰 논문을 바탕으로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The role of bone dimensions and soft tissue augmentation on procedures on the stability of clinical, radiographic, and patient-reported outcomes of implant treatment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mplant prosthetics △Materials and antiresorptive drug-associated outcomes in implant dentistry △Patient benefits following implant treatment in partially and fully edentulous patien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다음달 4일 강남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를 살리는 직원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원의와 실장급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나는 조직관리자로서 제대로 되어있는가 △조직관리자로서 업무능력을 평가해보자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치과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치과에 필요한 조직문화 만들기와 직원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무조건 우수한 사례만 가져다 도입하는 것은 겉모습만 모방할 뿐 단순한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프로그램과의 연계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개원의 및 중간관리자가 조직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변화의 방향을 이해시키고 교육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레이더 필름 판매 증가세에 발맞춰 연말까지 레이더 필름 2통을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77년 스위스에 설립된 NORDIN 사의 레이더 필름은 고품질 스위스제 교합지로, 기존 교합지와 달리 물기가 묻어도 교합 채득 가능한 특수잉크로 제작됐다. 바세린을 바를 필요 없이 지르코니아 보철에 잘 찍혀 임상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를 증명하듯 프로덴티 레이더 필름은 10월 기준 으로 지난해 판매량의 80%를 이미 넘어섰다. 프로덴티 측은 레이더 필름(300매) 1통은 3만9,000원, 2통은 2만원 할인된 5만8,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 증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프로덴티 황영호 대표는 “레이더 필름의 우수성이 증명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윤태·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21~22일, 강화도 아로니움 글램핑장에서 회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가족 수련회’를 열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구로구회는 매년 회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진 콘테스트’ 등 비대면 행사로 대체·축소돼 회원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다. 하지만 앤데믹 전환에 따라 야외활동 및 단체모임이 자유로워지면서 회원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그간 회원 간 결속을 다질 기회가 부족했던 만큼, 모처럼 모인 구로구회 회원과 가족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드넓은 잔디밭, 푸른 숲이 어우러진 자연에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화창한 날씨 속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회원·가족들이 탁 트인 들판을 거닐며 산책을 즐겼고, 어린 자녀들을 위한 보물찾기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수련회 기획을 주도한 구로구회 고등관 후생이사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캠핑이 유행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보다 간편하게 캠핑을 체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 정신질환 및 마약중독 의료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의사들에 대해 면허취소 등 면허관리를 엄정히 실시하고, 의료인 면허 관리제도 및 행정처분 절차·기준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감사원은 의료인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정신질환자 및 마약 중독자가 의료인 면허를 그대로 유지한 채 진료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등 관련 부처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의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복지부는 정신질환, 마약류 중독 등 결격사유 해당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인의 마약류 셀프처방 등 중독·오남용 사례는 식약처, 검찰, 경찰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신속히 면허취소 등 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건보공단·심평원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면허취소·정지 상태 의료인의 의료행위 적발 및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면허 미신고자에 대한 효력정지 처분을 강화하는 등 의료인의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이수 과정도 내실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매회 회원들 임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강연회 역시 ‘낭만닥터 삼사부-임플란트 주위염, 살려는 드릴게’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Understanding of peri-implantitis pathway and its novel management’를 주제로 강의하고,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예방: 보철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해외연자 특별 초청강연도 마련된다. Axel Spahr 교수(호주시드니대학)는 ‘Peri-implantitis-the wave is coming: Implant Maintenance, Prevention and Trea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외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공유하고,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3)’가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YESDEX 2023은 국내외 치과의료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으며,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대 규모의 학술 및 전시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성과와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28~29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 주최로 개최되는 YESDEX 2023은 ‘Big Step to New Era!’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AI 덴티스트리’에 대한 획기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40여개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보철학회 회장을 역임한 Goldstein 명예교수(뉴욕대치과대학), 김용건 교수(펜실베니아대학) 등을 필두로 국내외 치과 분야 최고의 권위자들이 참여해 강연을 펼친다. 치과의사를 위한 재테크, 프로선수가 진행하는 원포인트 골프레슨 등 교양 강연도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인 앤서지가 오는 30일 ‘앤서지 임플란트 소개 및 임상증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앤서지가 처음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이수형 원장(이태원글로벌치과)이 연자로 나서 △앤서지 브랜드 소개 △앤서지 임플란트의 특장점 △앤서지 임플란트 임상증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 스트라우만코리아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앤서지는 혁신적인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고정밀 의료기기 및 치과기기 분야에서 75년여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30여년 간 치과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연구·제조해왔으며, 국내에는 지난 2022년 정식 론칭됐다. 앤서지 임플란트는 프로파일 디자인에 따라 ‘REG’와 ‘PX’,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메디컬용 ‘티타늄 Grade 5’를 사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6배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하며, 파절 케이스를 줄였을뿐 아니라 침습을 최소화한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해 유럽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보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의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ACTILINK’의 전임상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전문학술지인 ‘Bioengineering (I.F.: 5.046)’에 게재됐다. 앞서 플라즈맵은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최적화 조건을 개발했고, 플라즈맵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비트로(in vitro) 연구결과를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이번 논문은 미국에서의 전임상연구로, 임플란트 골유착 성능 향상 및 뼈의 손실률 감소에 대한 효과성을 증명하는 주요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하버드 교수진은 ‘표면처리 장치를 통한 임플란트의 표면처리에서 임상학적 결과를 증명한 최초의 사례’로 평가했다. 플라즈맵은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 표면 불순물을 제거하면서 표면에너지를 향상시켜 임플란트의 성능을 강화하는 표면처리기를 개발했고, 글로벌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비트로 및 전임상 연구들을 수행하며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임플란트 제조사의 임상연구와 FDA 인증에 참여한 미국 치과의사 (Jeffrey Ganeles, DMD)와 함께 임상연구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글로리아합창단(단장 양영태)이 다음달 8일 종로구 세종M씨어터에서 ‘2023 제15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이한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이번 연주회는 천안함 사건으로 순국한 46명 용사의 안식을 기리는 추모음악회로 마련된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 단장이자 상임지휘자인 양영태 원장(여의도예치과)의 지휘 아래 1부는 △연 △SANTUS △비목 △님이 오시는지 △아버지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주여 임하소서 △천사들의 합창, 2부에서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황혼의 노래 △안니로리 △강 건너 봄이 오듯 △대관령 △Benedictus △Gloria 등을 통해 주옥같은 선율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영태 원장은 “천안함 순국 46용사는 우리 가슴속에 깊이 묻혀, 대한민국 아들들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역사로 기록됐다”면서 “이번 나라사랑음악회를 위해 연주회장을 찾는 이들이 축복과 은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