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총 사업비 약 150억원을 투입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해외치의학자연수센터, 융복합R&D센터 등을 총망라한 융복합치의료동을 준공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노동영 연구부총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 학장·대학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용복합치의료동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융복합치의료동은 서울대치과병원 저경쉼터 부지에 연면적 5,328.28㎡-지상 8층 건물로 들어섰다. 1층부터 4층은 장애인과 희귀 난치성 환자의 진료를 포함한 공공의료를 위한 공간이며, 5층부터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양성 및 융복합치의료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환자 진료 외에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포함한 국가 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을 지원하는 등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해외치의학자 연수센터’를 통해 치과병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글로벌 치의료 인재를 육성한다. 연구 분야로는 ‘융복합 R&D센터’에서 치의료기기
내년 2월로 예정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규정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선거관리규정개정특별위원회(이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가 본격 가동됐다. 지난달 28일 서울지부는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첫 회의를 개최하고 △특위 위원장 및 위원 위촉 △지난 37대 회장단 선거 출마 후보자 캠프 의견서 검토 △선거관리규정 개정 방향 논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전체 일정 점검 등이 있었다.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위원장으로는 현재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정관서 위원장을, 간사로는 함동선 총무이사, 위원으로는 정제오 법제이사, 김현선 위원, 윤영호 위원(25개구회장협의회장), 심동욱 위원(前 서울지부 법제이사), 정구수 위원(25개구회장협의회 간사)을 각각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특참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당사자 중 한 사람으로서 선거관리규정 운영을 잘해준 전임 집행부 및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하고 싶다”며 “내년 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현 실정에 적합하지 않은 규정이 있는지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개정안을 이사회에 상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계 연중 최대 잔치인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20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치과가족(치과의사, 진료스탭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27회 광주시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해 대미를 장식했다. KBC 간판 MC인 떡배의 사회로 운동경기 대신 명랑운동회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총 4개팀이 발야구, 팀별 가위바위보, 날아라 고무신, 화합 대동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넘치는 끼를 발산한 덴탈트롯 경연대회에서는 멋진 율동과 함께 장윤정의 ‘사랑아’를 열창한 진료스탭 한관영 씨(임동진치과)가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김수빈·김소현(미르치과병원), 3등은 송인숙 씨(가지런e류치과)에게 돌아갔다. 덴탈트롯 경연대회 이후에는 포크 록 밴드 ‘프롤로그’의 공연으로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는 치열한 경합 끝에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서구회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남구회, 3등은 광산구회가 각각 차지했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는 3년에 한 번 광주지부가 주최해 모든 회원이
의료법 제33조 8항 의료기관 이중개설 금지(이하 1인1개소법)를 위반한 병의원의 요양급여비 환수 및 지급 보류에 대해 대법원이 잇달아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박영섭 前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1인1개소법 위반 의료인의 처벌을 강화하고 요양급여비 환수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자는 취지의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은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직후인 5월 31일 ‘의료영리화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했고, 6월 25일 현재 1,751명이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가 답하는 방식이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의 국민청원 참여 숫자는 공식적인 답변을 듣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지만 1인1개소법이 무력화되는 것을 그냥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다는 치과계 내부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이 이번에는 (가칭)국민구강건강수호연대(이하 구강건강수호연대)를 통해 대국민 여론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지난달 25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치과계에 첫 선을 보인 (가칭)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하계 임원 워크숍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38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하계 워크숍에서는 860여 치주 전문의들의 자격관리방안, 프로페셔널리스트인 치주 전문의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해 진솔한 토의와 발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학회 이사회에서 통과된 치주과학회 창립기념일(10월 7일) 지정에 대한 배경과 의미가 전달됐으며, 2020년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상황도 보고됐다.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박정수 교수(고대안암병원)는 미국과 유럽의 치주 전문의제도를 각각 소개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정혜 교수는“미국 치주 전문의는‘항상 최고 수준의 진료를 할 수 있어야 한다’를 전제로 모든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치주 전문의도 3P(Professional, Pride, Privilege)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이번 워크숍이 임원들의 단합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치주 전문의 자격 관리와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 등의 향후 학회 회무에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들이 5년 만에 한자리에서 다시 뭉쳤다. 성북·도봉·노원·강북 4개구 치과의사회는 지난 15일,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가 주관한 이번 당구대회는 4개구를 대표해 총 32명의 치과의사 당구 동호인이 참여해 3쿠션 복식전과 친선게임을 진행했다. 4개구에서는 각각 선수조 4인, 친선조 4인 등이 출전했으며, 선수조는 2인 복식조(1개구 2팀)로 총 8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복식전은 스카시 방식으로 예선은 15점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은 20점으로 승자를 가렸다. 이날 영예의 우승은 노익장을 과시한 조성식·임충남 회원팀이 소속한 성북구회에 돌아갔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준우승은 손찬형·이기덕(강북구회) 팀이, 3위는 류용도·김남원(노원구회) 팀이 차지했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당구대회는 강북구 관내 현당구장에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대회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4개구 임원 등이 합세해 인근 식당에서 늦은 시간까지 식사와 담소를 나눴다. 강북구회 이한주 회장은 “지난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11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로 광주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전달했다.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 및 작은 음악회’는 광주지역 치과계 유관단체장, 구강보건상 수상자 및 가족, 지부 회원 및 광주시민이 모두 참여한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치과의사와 광주시민이 뜻을 합쳐 한층 성숙된 구강보건 의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광주지부는 각종 봉사활동으로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고, 광주광역시와 함께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만큼 치과계 종사자는 물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25기 졸업생인 박경환 동문에게 성금 1,68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던 치전원 1기인 박경환 동문은 지난 5월 초 유전질환인 근이영양증으로 수원 성빈센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환 동문이 의식은 있지만 자발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투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남치대 25기 동기들은 자발적인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했고, 전남치대총동창회에서도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전체 동문으로 모금운동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2주간 한시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인 전남치대총동창회는 성금 1,680만원이 걷혔다고 밝혔으며, 모금된 성금 전액은 25기 동기회에 전달키로 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전남치대총동창회는 “근이영양증은 희귀질환으로 오랜 투병이 예상돼 전체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예전처럼 발게 진료하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10-9537-3875(양동환 총무이사) 최학주 기자/news@sda.or.kr
내년 초로 예정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규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지부 37대 집행부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규정개정특별위원회(이하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구성을 가결했다.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위원장은 현재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정관서 회원을, 간사로는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위원으로는 서울지부 정제오 법제이사, 서울시25개구회장협의회 윤영호 회장(성동구회장), 정구수 간사(구로구회장), 서울지부 심동욱 前법제이사, 은평구회 김현선 前회장을 위촉했다.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내년 초에 서울지부 38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예정돼 있는 만큼, 36대 집행부 시절 제정한 직선제 선거관리규정 중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있는지 점검하고자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거관리규정개정특위 초도 회의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9일 고문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묵·김종관·정종평·권영혁·신형식·서영수·채중규·박준봉·조규성·류인철 고문 등 총 10명의 고문단과 조기영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치주과학회 집행부에서도 구영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30대 집행부 소개로 인사를 시작한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학회 비전인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실천하고,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집행부 임원 모두가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고문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치주과학회 설양조 총무이사는 학회 현황과 올해 학술일정, 제11회 잇몸의 날 행사, JPIS 학술지 발간현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최상묵 고문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국민의 치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학회가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영 회장은 “열정 넘치는 우리 집행부는 진료현장에서 헌신하는 회원들과의 소
국가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을 즈음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7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날 약 300명의 아동·내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덴티폼을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치간칫솔, 혀 클리너 등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해 구강 내 세균을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점심시간에는 40세 이상 성인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해 건강한 제1대구치 4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선물을 증정키도 했다. 이외에도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내원객 중 추첨을 통해 전동칫솔 등을 증정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원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전후해 내원객 등 국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이 구강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질적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9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관리사무소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남대치전원, 조선대치전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광주전남지회, 전남과학대학교·송원대학교·호남대학교 치과위생학과 후원으로 ‘치아사랑 구강보건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광주지부와 광주광역시청 산하 5개구 공무원 등 100여명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 건강의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광주시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광주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자 구강보건 교육자료 전시, 구강검진 및 상담, 잇솔질 교육, 구취 측정, 불소도포, 큐레이 검사(플라그 검사)와 칫솔 등 구강관리용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됐다. 광주지부에 따르면 이날 치아사랑 구강보건 캠페인에 동참한 광주시민은 3,500여명으로 어느 해보다 성황리에 진행됐다. 1986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지부는 광주광역시와 협약으로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결혼이민자 및 새터민 등에 대한 무료 구강진료 사업 등으로 총 4,121명에게 무료 보철진료를 해온 바 있다. 올해도 어김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 박희운·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기흥C.C.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치대총동창회 자선골프대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경희치대동창회 안민호 회장, 연세치대동문회 강충규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정관서 이사장 등 내빈을 포함한 155명이 참석해 총 40팀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기수 대항전인 단체전에서는 31회(강태성, 김재영, 손재운, 최주용)가 우승을, 40회(권순배, 김찬우, 임병채, 한수엽)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은 이용덕 동문(41회)이 76타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77타를 기록한 전세일 동문(53회)이 준우승을, 78타인 한원일 동문(45회)이 3위를 차지했다. 친선조 메달리스트에는 백상훈 동문(73타)이, 우승은 허준호 동문(71.0타), 준우승은 주성채 동문(71.8타)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여성조에서는 71.2타를 친 한송이 동문이 우승했다. 특별상인 최고기수상은 최봉섭(11회)·최욱환(15회) 동문이, 최연소 참가상은 공성배·김경섭·백현일·전흥조 동문(59회)에게 돌아갔다. 또한, 15명이 참석한 53회 동기회는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서울치대총동창회
지난달 30일 대법원의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에 대한 환수조치 부당 판결 이후 치과계 곳곳에서 대체입법이나 보완입법에 시급히 나서자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은 국민건강보험법 제57조 개정 국민청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은 “1인1개소법 위반 의료기관 환수 소송에서 안타까운 판결이 나왔다”며 “의료양극화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무용지물이 되고 앞으로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고 전제했다. 박 前부회장은 “사법부가 지적한 법적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국민건강보험법의 개정을 촉구해 국민들에게 의료영리화의 폐해를 알리고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 국민청원을 제안하게 됐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관련법 개정에 하나씩 박차를 가한다면 대법원 판결은 법 개정 후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을뿐더러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인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박영섭 前치협 부회장이 제안한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NwIhn)은 ‘의료영리화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등록비를 회원의 의무를 다한 일반회원에게는 무료, 협회비 장기미납 회원에 대해서는 4만5,000원을 부과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달 28일 정기이사회에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등록비에 대해 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난 4월 치협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참여회원 등록비 무료 요청(부산지부)’ 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치협은 동 사업 추진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확보를 위해 협회비 장기미납 회원의 경우 실비 차원에서 등록비 4만5,000원을 부과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치협은 지난 4월 강원도 영동지역 산불재해와 관련해 재해 지역 이재민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부회장, 속초시치과의사회 구용 회장 등 강원지부 소속 임원과 치과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으며, 치협 재해성금에서 일정금액 지원도 의결했다. 재해 발생 당시 치협도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재해지역에 파견, 이재민 10여 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틀니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