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2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갤러리-New paradigm!’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나서 종합학술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직지부는 보존, 치주, 구강내과, 보철 등 회원들이 다양한 내용을 섭렵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연자로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나선다. 강연은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Back to the suture-Knot의 철학,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Introduc tion of digital orthodontics,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치주치료 잘 하고 있니? 등이 준비돼 있다. 공직지부는 다음달 26일까지 홈페이지(www.gongchi.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8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743-7551 한지호 기자 jhhan@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차바’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지부는 회원들의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500만원을 최익선 울산 MBC 보도국장에게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상범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치과치료 및 이용술식에 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보툴리눔톡신 등을 이용한 치과의사 안면부 미용 시술의 합법성 여부를 가리는 최종 선고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합법’ 판결을 내린 이후,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로서 관련 시술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고, 보툴리눔톡신 등을 이용한 시술을 보다 효과적이고 올바르게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자로는 대법원 공개 변론의 참고인으로 나섰던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지부 학술위원들이 나서 실습을 함께했다. 이날 세미나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론뿐 아니라 핸즈온까지 마련, 이번 판결이 치과의사에게 가져다주는 의의, 그에 대비하는 치과의사의 자세, 보툴리눔톡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 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부규 교수는 “전원합의체 판결일지라도 판례는 항상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
“교과서나 학술대회 강연을 보면 과정과 과정 사이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청중들은 넘어가는 과정을 쉽다고 판단,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다른 과정들이 있다. 그 과정들을 편집 없이 다 보여줄 생각이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다음달 5일과 19일, 12월 3일과 17일, 4차례에 걸쳐 네모치과병원 부설 세미나실에서 ‘곽영준 원장의 근관치료 case by case’ 세미나를 진행한다. “근관치료를 하다보면 막연히 이렇게 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수련을 받던 시절 교수님들이 하는 술식을 왜 저렇게 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 공부를 하면서 아주 작은 치료행위조차도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여러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적이 있었다” 곽 원장은 엔도의 기본 원칙 및 목표를 정확히 알면 어떤 상황이라도 한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어 문제 해결이 의외로 간단하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알려줄 생각이다. 곽 원장은 “증례를 보여주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의 과정을 공개할 생각이다. 학부 때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내용이 현실은 아니지 않나. 생각할 수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을 다룬다.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턱관절 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술식을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미래,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정성창 명예교수(서울치대)와 강진규 교수(원광치대),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연자들은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발전 △턱관절장애와 교합 △성공적인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장치치료 부작용 분석을 통한 측두하악장애 장치치료의 바른 접근법에 대한 고찰 △OPPERA 연구를 통한 측두하악장애의 실제: 미래의 희망 등을 각각 다룬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7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며,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정진우 회장은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학문의 과거 발전 역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5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증의 기전과 치료’를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어규식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1부 전공의 증례발표회는 진정용 전공의(전북치대)를 비롯해 총 13명의 전공의 임상증례발표가 진행됐다. 증례발표회에서는 이주희 전공의(연세치대)와 채화석 전공의(경북치대)가 우수상을, 박연정 전공의(연세치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구강내과의 최신 지견’에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와 박문수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강의가 이어졌다. 유지원 교수는 ‘Mechanism of chronic neuropathic pain’을 주제로, 박문수 교수는 ‘Salivary Diagnostics’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3부는 ‘임상의를 위한 근육통의 이해’를 주제로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DC/TMD를 기반으로 한 근육통증의 진단’,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Muscle Pain: Understanding Treat ment Based on Its Nature’, 이원석 교수(전북치대)의 ‘섬유근통의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 co.kr)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하반기 교정용 아치와이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365의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쇼핑몰 판매 1위, 연간 1만 팩 이상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연간 2회의 정기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아치와이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교정상담용 치아모형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최근 불황의 여파로 현자하게 줄어든 할인, 특판 이벤트 시장에서 알뜰하고 현명한 구매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덴탈365 관계자는 “2016년 마지막 할인 이벤트로, 이벤트 전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진 만큼 제품수급과 신속한 배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덴탈365는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해 교정모델 무상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교정모델은 조기 품절 시, 동종가격의 타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덴탈365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은 4,000원(10개들이 1팩, 소비자가격 8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북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틀니 상담, 구강검진 등 무료진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선대치과병원 이동치과진료버스는 지난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광주지역을 순회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충치치료, 스케일링, 틀니 및 보철상담, 불소도포 등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종모 병원장은 “찾아가는 치과진료서비스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23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 1만여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대구지부의 연중 사업으로 자리 매김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대구지부 회원을 비롯해 7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민경호 회장은 “결손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부 회원들은 리어카 끌기, 연탄 나르기, 연탄 쌓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비산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얼마 전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차바로 부산, 울산, 경남 일대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해당지역 몇몇 치과에서는 정전이 일어나거나 예약이 모두 취소되는 등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의료기관의 경우 그 피해가 많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치과도 이제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가입 등은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지나·이하 의료분쟁조정위원회)가 다양한 피해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개원을 위해 돕고자 개발한 특약보험인 ‘치과재산종합보험’을 운영한다. 의료분쟁조정위원회는 1998년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해 지금까지 시행해 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과는 별도로 2016년 ‘치과 재산종합보험’을 개발했다. 치과 재산종합보험이란 치과 병·의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재, 폭발, 풍수재, 급배수 설비 누출 등의 ‘재물손해(치과의사 본인 소유, 관리 재물의 피해에 대한 배상)’와 ‘시설배상(제3자 소유, 관리 재물의 피해와 제3자 대인 피해에 대한 배상)’으로 구성된 종합 상품이다. 2016년 개발된 치협 단체보험으
전국의사총연합이 ‘전문병원’ 명칭을 의료광고에 사용한 한의원을 보건소에 신고, 해당 한의사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정처분이 내려진 인천의 한 한의원은 지하철역 안과 스크린도어 광고판 뿐 아니라 블로그에도 ‘내과·부인과 전문병원’이라고 광고하고 있었다. 전의총은 “애초에 전문병원으로 지정될 수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임에도 마치 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인 것처럼 대대적으로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했다”고 밝혔다. 관할 보건소는 “전문병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오인할 수 있는 허위 과장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행정처분 및 형사 고발이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현행 의료법(제3조의 5)상 전문병원 명칭은 지정된 의료기관만 사용할 수 있고, 위반 시 시정명령(불이행시 업무정지 15일) 및 벌금 3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허위 과대 광고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업무정지(허위 2개월, 과대 1개월) 처분이 내려진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류동목·이하 마취과학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를 개최한다. 매년 회원들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는 마취과학회는 올해도 연수회를 통해 치과마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12월 10일과 11일 진행되는 연수회에서는 기본생명구조술과 치과고급생명구조술도 계획돼 있어 마취 뿐 아니라 치과의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생명 구조술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자로는 강정완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해 김현정 교수(서울치대), 서광석 교수(서울치대), 백광우 교수(도티기념병원) 등13명이 나선다. 강연은 치과진정법 비롯해 △소아 환자에서 흔한 응급 질환 △산소투여와 기도유지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진정법 시 국소마취와 치과 치료 △치과진정법 가이드라인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함께 대한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수료증이 부여된다. ◇문의 : 02-2072-41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이화여자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이 2017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로는 석사학위 과정으로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과 등 2개 분야다. 임상치의학과는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의사, 임상구강보건학과는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여자치과위생사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상치의학과는 △임플란트치의학 △임상교정치의학 △임상치주보철학 △임상소아치과학 △근관치료수복학 △다제융합치의학 전공으로 나눠져 있으며 임상구강보건학과는 치위생학 전공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 도는 학위증명서 △면허증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다음달 25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 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구비 서류는 이대임치원 홈페이지(http://dentist.ewha.ac.kr)에서 다운 가능하다. 합격자는 12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전윤식 원장은 “여자치과의사들이 선호하는 전공을 선정, 교과목 개설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좀 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치과계의 새로운 분야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연구팀이 치과 의료용 바이오셀룰로오스 차단막을 자체 개발, 최근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과의료용 차단막은 임플란트 시술 시 치조골 재생을 위한 공간유지와 연조직의 침투방지를 통한 골형성 촉진에 쓰인다. 치과 의료용 바이오셀룰로오스 차단막은 초산균 아세토박터로부터 나노당섬유로 구성된 다공성 3차원적 망상구조를 가진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 우수한 생물학적 안정성 및 물리적 강도를 확보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술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콩세알은 오는 20일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와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의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제로 콩세알 강연장에서 진행한다. 치석제거를 단순한 술식의 한계를 넘어서 구강질환 예방 술식의 새로운 개념으로 예방치과 전문클리닉에서 실제 활용중인 적용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6일에는 마득상 교수와 이병진 소장이 ‘시린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시린이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과 상아질지각과민증에 대한 탄탄한 기초 이론과 검사법, 진단법 등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인 27일에는 임미희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와 정재연 원장(콩세알아카데미)이한양여대 치위생과 강의실에서 초음파 스케일링 달인되기 강의를 진행한다.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스케일러의 올바르고 효과적인 이론과 실습 강의로 꾸려진다. ◇문의 : 010-4948-74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