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으로, 최신임상자료에 대한 리뷰는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현재 치료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이스트리히 본사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의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arma AG’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만점의 쉬운 치료법’을 각각 다룬다.또한 창동욱 원장(서울윈치과)이 ‘Smart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 Tip’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매년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자를 초청, 최고의 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차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4~25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견지하면서도 치주과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던져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학술대회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현대미술전 등 회원권익위원회가 준비한 다양한 대회원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옮긴 대회장도 쾌적한 환경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임상 및 기초분야에 대한 연구성과가 공개됐고, 치주학 분야에서도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패컬티세션을 개설해 젊은 연구자들의 기초 및 임상치의학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첫날 심포지엄은 전통적인 치주치료의 기본 개념 및 이에 기초한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들은 20년 가까운 임상자료들을 근간으로 진료실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디지털 기술과 치과 임상적
신흥이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를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 간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치주시대 연수회는 올 초 시작부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치주시대 세미나는 치주 관점에서 치과치료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루고, 실습까지 구성돼 매 세미나 때마다 임상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등 실력파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창성 교수 등 이번 세미나 연자들은 “치주시대 연수회를 통해 획일화된 임플란트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치주치료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실전 연수회를 준비하려고 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실습내용도 알차고 무엇보다 패컬티 교수들이 1대1로 도와주셔서 실습 시간이 아주 만족스러웠다”며 “직접 실습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8~9일 발리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치주과학회(APSP)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2년마다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APSP는 올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고, 국내에서는 조기영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회원이 참석했다. ‘Current issues of Periodontic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20개국에서 420명의 치과의사가 현지를 찾아 참가국 및 참가자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대회기간 중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에 개최될 차기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또한 한국대표인 구영 교수(서울치대)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한국 치주과학회의 역량을 크게 높이는 대회가 됐다. 이사회에 참석한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이미 홈페이지 개설 및 조직위원회 구성도 완료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치주과학회는 서울대회를 홍보하는 마우스패드를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APSP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치주학분야 연구와 교육, 지식교류를 목적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회 종합학술대회가 이번 주말인 24~25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eriodontal Treatment-My way’,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는 흥미로운 주제로 개원의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의 심포지엄과 패컬티 세션, 인터내셔널 세션 등이 회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협력업체 강연’이 신설돼 눈길을 끈다. 25일 오전 9시에는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CTi-membrane과 TentScrew을 이용한 효과적이고 다양한 GBR 술식과 5년간의 임상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SCA와 SLA kit, CAD/CAM system의 올바른 적용 등에 대해 허영구 원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으로 김은석 원장(위례서울치과)이 vacuum-ultrasonic system을 이용한 자가치아가공 이식편의 응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양한 종류의 골결손부에서 자가치아 block graft의 유용성을 임상증례를 통해 소개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학술대회 첫날인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동국제약 후원으로 진
신흥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앵콜 강연 쇄도 요청을 불러일으킬 만큼 반향을 일으켰던 치주시대 세미나가 ‘치주시대 Episode I’으로 돌아온 것.이번 세미나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그리고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등 실력파 연자들이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핸즈온 노하우를 펼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치주시대 Episode I’ 세미나는 기존 세미나의 여세를 몰아 참석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부로 기획됐다”며 “테크닉 중심의 ‘손으로 생각하는 치주’를 모토로 손으로 익히고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상의들이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응용과정까지 총망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문의: 080-819-2261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5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4~25일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eriodontal Treatment-My way’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치료, 나는 이렇게 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주를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된다. 모든 진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있어 임상능력을 키우고 진료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선 개원의들이 주목할 만한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임상연구발표와 패컬티 세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신의 연구성과를 선보일 패컬티 세션은 1, 2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 using PDLSCs-based approach(윤정호 교수)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피성희 교수) 등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허익·구영·이재목 교수 등 치주학을 선도하는 연자들이 대거 포진된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심포지엄은 관심있게 볼 테마 중 하나. 박찬호·김성태·박지
‘사인사색(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 개원의 연자와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등 공직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지속적으로 앵콜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사인사색 연수회는 진료 시 접하는 치주질환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고, 1:1 실습을 통해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세미나 첫 날에는 △Treatment planning (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을 강의하며, 2회차 세미나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 als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덴티폼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올 들어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은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에 이환된 환자가 호소하는 치아의 병적 이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치주-교정 복합치료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성인형 치주염 환자에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와 기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 바통을 이어받은 박동수 대령(미8군 치무사령부)은 치근피개와 관련, 과거 전통적으로 시행돼 온 술식들부터 최근 조직공학적인 재료 및 기술 등을 응용한 증례들까지 다양한 증례공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단국치대 치주과 워크숍에는 치주과 과장인 신현승 교수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 등 현직 교수진들이 참석했으며, 동교실 졸업생 및 의국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함께 모인 워크숍에서는 단국치대 치주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진과 졸업생 그리고 의국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대회가 진행되어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관계자는 “오랜만에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동문 및 교수, 의국원들이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것 같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더케이호텔 컨벤션홀에서 제55회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1일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치주과학회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를 ‘치주치료-나는 이렇게 한다’로 정하고, △연구발표 △패컬티 세션 △심포지엄 △치과위생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형식의 강연을 마련했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치주가 모든 치료의 근간이 된다는 관점에서 이같은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며 “치주를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도 기본적인 치주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환자에게 올바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의도는 종합학술대회 곳곳에 숨어 있다. 치근이개부병변에 대한 △Resective furcation(서울A치과 이학철 원장) △Furcation therapy focused on maintenance(허인식치과 허인식 원장)와 임플란트 주위염에 관한 △Nonsurgical approach(김전치과 김도영 원장) △Surgical approach(미르치과병원 정회웅 원장) 등이 대표적이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12일 부산치과의사신협세미나실에서 ‘가이스트리히코리아 2015 하반기 부산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이날 조영준 원장(대구MAC치과병원)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에는 장윤제 원장, 11월 7일 김용덕 교수, 12월 12일에는 홍윤의 원장이 각각 핸즈온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12일 열리는 핸즈온 코스는 조영준 원장이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을 주제로 발치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조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발치와 보존술의 정의 및 필요한 이유 △발치와 보존술의 타이밍 △Healing of extraction socket △발치와 보존술에 사용되는 재료 △발치와 보존술의 술식 △더 손쉬운 발치와 관리를 위한 The Secret!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티폼을 이용해 Bone 및 membrane 이용한 임상 노하우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이번 코스는 발치기준과 타이밍뿐만 아니라 단순 발치 후와 발치와 보존술 후 예후의 차이를 알고 싶은 임상의 등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률을 높여 행복한 진료를 하고
덴티움이 매년 인기리에 진행된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Perio Surgery Course’를 오는 9월 1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실제 환자의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치주, 임플란트,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는 점이 이 코스의 인기비결. 함병도 원장은 치주 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두루 짚고 넘어갈 뿐만 아니라 매회 실습 시 1대 1로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함병도 원장은 “임상실력은 반복 실습을 통해야만 자기 것이 된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코칭해주며, 더욱 다양해진 핸즈온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코스는 수강생들의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정이 준비됐다. 따라서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통해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098-9125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신흥이 지난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발치 및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3주 전부터 사전등록이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발치와’ 유지에 대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세미나 연자로는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센터)와 김태완 교수(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가 나섰으며, 두 교수는 개원가에서 궁금해 할만한 10가지 소주제를 기초 이론과 임상 동영상을 통해 제시해 참가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발치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물론 발치 전 마취 노하우, 사랑니, 매복치 등 증례별 노하우를 비롯해 다양한 상황에서 발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발치 후 사용하는 약물 처방과 발치 후 합병증, 관련 보험 청구 등 발치의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강연으로 꾸며졌다.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어진 강연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뒤 이를 위한 Graft material을 알아보았으며, 증례별 고려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와 관련해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Collagen P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발간하고 있는 국제학술지‘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JPIS)’가 국제적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Thomson Reuters 사가 운영하는 Web of Science에 등재된 SCI 학술지의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평가에서 JPIS는 1.145의 IF 수치를 받았다. JPIS 편집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태일 교수에 따르면 SCI 등재판정 후에 부여되는 IF 수치는 대개 1점 미만부터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 교수는 “JPIS는 IF 수치가 부여되는 첫 해부터 양호한 수치를 달성했으며, 이 기록은 우리나라 의학계 SCI 저널의 대표주자로 지칭되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IF:1.266) 이나 Yonsei Medical Journal(IF:1.287)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과”라고 밝혔다.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공신력 있는 학술단체인 Cochrane Collaboration에 따르면 JPIS는 대한의학학술지 편집인협의회소속 144개의 학술지 가운데 22위를 차지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