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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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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보건 분야 정상화 이끌 적임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통령실이 지난 6월 29일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보건복지부 제2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형훈 신임 2차관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연금재정과장, 복지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주요 과장직을 거쳐 한의약정책관, 연금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정신건강정책관 등 보건과 복지 분야의 국장급 직책을 역임했다. 복지부 대변인과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도 근무한 바 있다.

 

2023년 보건의료정책관 재직 당시에는 정부와 의료계 간 협의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를 운영하며 의사인력 확충, 필수의료 강화,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올해 3월 명예퇴직 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맡아왔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복지부로 복귀하게 됐다.

 

대통령실은 “이형훈 2차관은 갈등 상황 중재 능력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지녔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며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치밀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보건 분야의 회복과 정상화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박민수 前 차관의 후임으로 단행된 것으로, 향후 의료제도 개선과 정책 조율에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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