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덴탈이 다음달 1일 HDX 세미나실에서 ‘신개념 시술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숙규 원장(서현치과)과 박원영 원장(연세웨스턴치과)이 연자로 나서 △2회 내원 완성 캐드캠 덴처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캐드캠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2회 내원 완성 캐드캠 덴처’에서는 ‘고딕 아치 트레이서’에 초점이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박숙규 원장이 직접 개발한 ‘고딕 아치 트레이서’는 캐드캠 상에서 교합에 대한 정보까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고령으로 내원하기 힘든 환자들이 단 2회의 내원만으로 정밀한 총의치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인상과 동시에 트레이싱이 가능해 시간 단축효과가 우수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Wax Rim보다 훨씬 저렴하다.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캐드캠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에서는 치조골이 완전 소실된 환자에서 No GBR, Flapless로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플란트의 검은색이 비치지 않는 심미시술법을 소개한다.‘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에서는 투명교정장치에 동적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진행하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결승 최종 후보에 한국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최종 후보에 한국대표(함진일 원장, 유하성 소장)가 진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재 한국팀 외에도 일본, 중국, 그리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등이 결승에 진출한 상황. 이들 9개 팀 중 세 팀만이 입상하게 된다. 심사자 중 한 명인 아르헨티나 Gonzalo Zybiri 위원은 “결승에 진출한 케이스 모두가 최고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입상자를 가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입상자는 오는 6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표된다. ‘IPS e.max 스마일 어워드’는 IPS e.max 올-세라믹 시스템으로 제작된 가장 우수한 증례를 선발하는 국제대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진료의 퀄리티 향상을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 inical Dentistry(대표 박성철 ·이하 SKCD)가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픈 렉처를 진행한다. 이날 오픈 강연회는 SKCD 회원뿐 아니라 SKCD 진료철학과 임상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등록할 수 있으며, 치과위생사 등 진료스탭과 치과기공사도 참여할 수 있다. SKCD는 지난해 6월 연구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픈 렉처를 개최, 성공적으로 학술대회를 치른 바 있다. ‘대가에게 듣는 치과치료에 있어서 Risk man agement’를 대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SKCD 회원 증례발표와 4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SKCD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심미, 교합, 임플란트 등 각 분야별 대가를 초청해 임상에서 피하고 싶은 리스크 관리에 관한 지견을 듣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연회에서는 먼저 2개 케이스에 대한 SKCD 회원 증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질 첫 번째 강연에는 SKCD 디렉터로 활동 중인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이 ‘Risk 관리의 관점에서 전치의 위치와 형태에 대한 고려’를 주제로 다룬다.
덴티움 ‘Overdenture Hands-on Master’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창원 문성대학교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Overdenture 치료계획부터 임상가이드라인까지 다양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정열 교수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을 주제로 무치악 환자에서의 진단 과정과 치료계획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뤘다. 또한 각종 Complication을 극복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는 전언이다. 박현식 원장은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을 주제로 무치악 환자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과정과 다양한 attachment의 장단점은 물론, 임상에서의 활용법과 전략적 치료방안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Attachment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쉽게 풀이한 강의 내용과 임상에서의 Overdenture 치료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실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과 6월 18일 각각 대전(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권긍록 교수와 함께 하는 토요세미나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이해 △Conven tional Denture 치료의 한계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 시 고려사항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 등을 강연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틀니 보험급여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Implant-Supported Overdenture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보철치료는 △환자들이 겪게 되는 변화 △치료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 △총의치에 대한 임상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권긍록 교수의 장기적인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Ovis BONE BCP 0.1g x 2EA △Lo uis Button 10EA △Guide Wheel(드릴 포함) 2EA 중 하나를 택일해 무료 증정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DOA 마그네틱 상담모델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기본과 최신지견(Basic and Updates in Prosthodontics)’을 대주제로 △증례발표 △심포지엄 △실전특강 △패널토론 △해외연자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첫 날 오전 진행되는 증례발표는 전공의 수련과정 중 임상을 정리하고, 전공의들간의 학문적·임상적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 단순 보철치료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보철 치료의 전반적인 계획과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적, 체계적 발표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방정식 △디지털 보철의 임상적 경험과 근거 △예지성있는 심미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을 세부주제로 편성한 심포지엄은 국내 유명 연자가 총출동할 계획이다.실패한 치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법을 통해 성공적인 보철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방정식’은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손미경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단순한 제품 소개 수준의 형식적인 강의를 탈피해 디지털 보철의 실제 임상적인 부문과 현주소,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23일과 6월 18일 각각 대전(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권긍록 교수와 함께 하는 토요세미나-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이해 △Conventional Denture 치료의 한계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 시 고려사항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 등을 강연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틀니 보험급여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Implant-Supported Overdenture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무치악 환자를 위한 보철치료는 △환자들이 겪게 되는 변화 △치료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 △총의치에 대한 임상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권긍록 교수의 장기적인 임상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자에게는 △Ovis BONE BCP 0.1g x 2EA △Louis Button 10EA △Guide Wheel(드릴 포함) 2EA 중 하나를 택일해 무료 증정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DOA 마그네틱 상담모
지씨코리아(이하 GC)가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GC Green Society(이하 GCGS)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심미치과의 길, 대가(大家)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GC 학술대회는 치과치료에 있어 ‘심미’의 완성을 위한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가감 없이 펼쳐진다는 예고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상의들이 강연장을 찾았다.GC 학술대회는 SKCD(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의 주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이 첫 강연에 나섰다.‘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본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희경 원장은 “현재 치과계의 화두는 단연 Esthetic dentist교와 Implant dentistry일 것”이라며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전치부 심미수복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하면, 심미수복은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궁극적 목표가 됐다”고 강조했다.또한 “기공사가 아무리 색과 질감을 잘 맞춘 보철물을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환자의 구강 내에 장착하고 안모를 관찰했을 때, 모델이나 구강 내에서만 관찰 했을 때의 그것과 많은 차
이번 SIDEX 2016에서는 심미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적극 반영, 총 세 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Shade Selection, 내 진료실에 알맞은 전략세우기’를 강연할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는 자연치의 색상을 최대한으로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치아의 색조 선택에는 진료실의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동환 교수는 각자의 진료실 환경에 맞는 색조 선택과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김성훈 교수(서울치대)는 지르코니아의 심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르코니아는 심미성이 뛰어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재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더욱 강한 저작력이 작용하는 구치부에서는 종종 파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한 코핑 재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희고 불투명한 지르코니아의 특성상 비심미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르코니아의 구치부 적용 시 강한 내구성과 심미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는 기능적 측면을 최대화할 수 있는 보철물 디자인을 논한다. ‘병발증의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20일 오스템 가산동 AT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에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 수복재료와 접착기법들을 최신 수준까지 완벽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을 효과적으로 배치했다. 오전 첫 시간은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심미 직접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행하고,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와 이훈재 원장이 △성공적인 구치부 직간접 수복과 접착 △치아 삭제 △올세라믹 수복물의 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한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 정원이며, 공보의와 수련의는 참가비의 15%가 할인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성무경 원장 보철 세미나는 매년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으로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세미나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문점들을 명확하게 해결하고,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수복 등 다양한 보철진료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총 12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세미나에서는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Inlay 수복 시 고려사항 △Rubber 인상 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수복물의 contact:자연치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Porcelain fracture의 대책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
지난 1997년부터 약 20년간 보철 연수회를 진행, 2,000여명을 배출한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31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심미와 고정성보철 31기 코스는 200여회의 공식 초청강연, 1만1,000시간 이상 임상 강연을 펼친 서봉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진두지휘한다.서 원장을 필두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이병철 원장(미소그린치과), 강인호 원장(서울미소그린치과) 등이 어시스턴트 디렉터로 합류해 이론 및 일대일 실습 등으로 더욱 알찬 연수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는 다음달 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AIC 대구 센터에서 진행된다.서봉현 원장은 “이번 31기에서는 Single Crown의 다양한 modification과 고정성 보철(Bridge)의 개념 및 적응점을 이론과 Preparation 실습을 통해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laminate와 e-Max pressing system, zirconium CAD/CAM 등 최신경향을 짚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씨코리아(이하 GC)가 다음달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GC Green Society(이하 GCGS)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G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미치과의 길, 대가(大家)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선정, 치과 치료에 있어 ‘심미’의 완성을 위한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에는 SKCD(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의 주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과 일본 SJCD 인터내셔널의 총무이사 겸 동경 SJCD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Dr. Tsujiya Kenji, 그리고 대한심미치과학회 교육이사인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희경 원장은 ‘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본다’를 주제로 심미보철물에서의 상악 중절치의 3차원적 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임상 지견을 공개한다. 이희경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전치부 심미수복이 대세가 된 이상 심미수복은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궁극적 목표가 돼가고 있다 해도 무리가 아니다”라며 “아무리 색과 질감을 잘 맞춘 보철물을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합 근육 턱관절을 고려한 종합적인 디지털 교합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19일 낮 12시 30분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그리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20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연세대치과병원에서 동일한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연세치대치의학교육원과의 공동개최인 만큼,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Micheal A. Smith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루이빌대학에서 치의학을 전공한 그는 교합과 전악 복원, TMJ, 그리고 수면장애 분야에 대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턱관절 장애와 전악 복원술,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Micheal A. Smith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근육 및 턱관절 움직임 분석법을 소개한다. 특히 ‘T-Scan’을 활용한 교합 분석에 초점을 맞춰, 최상의 치료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
지씨코리아(이하 GC)가 다음달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GC 그린 소사이어티(이하 GCGS)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G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미치과의 길, 대가(大家)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 치료에 있어 기능성을 담보한 ‘심미’의 완성을 위한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GC 측은 “현재 치과계의 화두가 단연 ‘Esthetic dentistry’와 ‘Implant dentistry’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최근 Implant dentistry의 관심마저도 전치부의 심미적 수복이 대세가 된 이상 심미 수복은 치과 치료의 궁극의 목표가 돼가고 있다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전제했다.심포지엄에는 SKCD(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의 주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과 일본 SJCD International의 총무이사겸 동경 SJCD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Dr. Tsujiya Kenji, 그리고 대한심미치과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희경 원장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