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코리아가 후원한 Dr. Harold Baumgarten 초청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세미나에서는 보철학의 세계적인 석학인 Dr. Baumgarten이 ‘Immediate Restoration in the Anterior Maxilla-Creating Sustainable Esthetic Outcomes’를 주제로 3시간에 걸친 강연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의 즉시 복원을 통한 심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Dr. Baumgarten과 국내 치과의사들이 심미성에 초점을 둔 보철 솔루션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Dr. Baumgarten는 먼저 ‘신기술로 만든 임플란트, 골이식재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바이오메트3i의 NanoTite™, Tapered PREVAIL, Endobone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다양하게 소개해 참석의사들에게 관심을 끌었다.또한 ‘새로운 디지털 보철을 이용한 심미성 향상’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였다.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지씨코리아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5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미리 마련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 ‘총의치 솔루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의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강연을 펼쳤다.강연 전 김광만 회장은 “총의치는 치과의사에게 부여된 최고의 창조물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며 “우식, 치주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치아를 모두 소실한 무치악 환자는 저작, 발음을 비롯해 심미성까지 모두 상실하게 되지만 총의치 장착으로 이러한 제반 문제점을 정상인과 상당히 유사하게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총의치는 그 어느 인공장기보다 더 우수한 인공장기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대균 원장은 ‘사용중인 총의치를 평가해봅시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그는 “내가 치료한 총의치가 과연 기능과 심미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에 따르면 의치에 대한 불만족은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보다 대체로
오랜 공직 생활을 뒤로 하고 개원가에 뛰어든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이 ‘의치보철연구소’를 통해 임상의를 위한 총의치 제작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최 원장은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 7일, 13일, 14일까지 이어지는 ‘2012년 임상의를 위한 총의치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총의치 총론’ 강연을 시작으로 △예비인상 잘 하는 방법 △예비인상의 실제 변연 형성 및 최종인상의 실제 △교합기 응용 △납제 시적의 실제 △작업모형의 교합기 부착 △납의치의 중합 및 완성 △인공치 배열검사 및 수정 △완성의치 재부착 및 교합조정 △교합기 상에서의 교합조정 실습 △총의치의 실패 원인과 해결책 등을 이론과 실습 강연으로 완벽히 습득시킨다는 포부다. 최대균 원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총의치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부분을 다룰 것”이라며 “소수정예인 데다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한 만큼 부족한 부분을 완벽히 보강해 ‘총의치 전문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수강자들은 각자 본인의 교합기를 지참해야하며, 재료와 교재 및 석식이 지원된다. ◇문의 : 02-727-4055 홍혜미 기자/hhm@sda.or.kr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코리아가 후원하는 Dr. Harold Baumgarten 초청 세미나가 오는 21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초청 세미나에서 Dr. Baumgarten은‘Immediate Restoration in the Anterior Maxilla-Creating Sustainable Esthetic Outcomes’를 대주제로 약 3시간에 걸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의 즉시 복원을 통한 심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Dr. Baumgarten과 국내 치과의사들이 심미성에 초점을 둔 보철 솔루션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다”며 “또한 NanoTite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특히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Dr. Baumgarten는 먼저 ‘신기술로 만든 임플란트, 골이식재를 통한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바이오메트3i의 NanoTite™, Tapered PREVAIL, Endobone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보철을 이용한 심미성 향상’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 솔루션을 활용한 다
(주)신흥이 후원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상보철 세미나’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무경 원장은 “임상 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여러 의문들이 있었는데, 특히 수복물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까라는 고민이 가장 컸다”며 “이 같은 우려는 많은 임상의들의 공통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고 전제했다. 성 원장은 자신이 고민했던 것들 중 대부분을 오랜 임상 경험에서 해결했고, 지난 2007년에는 이런 노하우를 집약해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과정은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알아보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가까이서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차분하게 짚어보는 이번 세미나는 먼저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을 ‘지대치 형성’에서 잡아본다. 인상채득 시 쉽지만 정확한 결과물을 얻기 위한 노하우도 빼 놓지 않는다는 게 성 원장의 설명이다.이 밖에 그는 △jaw relation record 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의 의미 △수복물 splinting 시 고려사항 등을 짚어 준다.또한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가 주최하고 (주)지-씨 코리아가 후원하는 학술강연회가 부산 및 영남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12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열린다.바로 다음날인 13일에는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및 수도권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회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부산과 서울 강연회는 ‘총의치 솔루션’을 대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총의치 치료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향후 어떤 식으로 치료방식을 개선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강연회의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은 최대균 원장은 ‘사용중인 총의치를 평가해봅시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최대균 원장은 “술자는 본인이 치료한 총의치가 과연 기능과 심미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의치에 대한 불만족은 대체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환자 측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물론 술자 측에 의한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대개의 경우에 술자 측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이 환자의 불만을 해소함에 있어서 오히려 타당한 부분이 많다고 보여진다”고 전제했다
ZEST Anchors사 로케이터 수입판매원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로케이터 관련 세미나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실습에 충실한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한미실업은 오는 9월 8일 동사 세미나실에서 실습을 위주로 하는 로케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우선 동영상 및 임상슬라이드를 통해 로케이터의 특허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로케이터의 구조와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자연치와 임플란트 각각의 영역에서 로케이터 적용 방법을 살핀다. 또한 로케이터 바 제작법과 로케이터를 이용한 full Partial Denture 설계 및 완성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론에 이은 실습 코스에서는 환자의 구강 내 시술과 거의 동일한 조건을 단계별로 로케이터 연결부터 레진 페킹 마무리까지를 익히고, 로케이터 장착 후 Reline 방법도 다뤄진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mi-den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보철, 그 기본을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됐다.4개의 심포지엄, 해외연자 특강, 분과연구회 세션, 오픈포럼, 스탭세션, 증례 발표, 인정의 숏 커뮤니케이션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 춘계 학술대회는 사전등록 1,600여 명, 현장등록 120여 명 등 총 1,700여 명이 참석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2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총의치 심포지엄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500석의 강연장이 매진사례를 기록해 주최 측은 200석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레진상 완전틀니’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임순호 회장은 “심미 분야나 임플란트 등이 수가문제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이제는 보철학의 기본을 돌아보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엔도, 크라운 브릿지, 가철성 의치 등 진정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꾸민 것이 춘계 학술대회의 흥행을 이끈 원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COEX 등에서 학술대회를 진행해왔던 보철학회는 올해는 세종대 광개토관으로 자리를 옮겨 보다 회원들에게 내실을
(주)대한바이콘과 Zfx Korea(주)디에이덴탈(대표 이영교·이하 Zfx Korea)이 주최하는 제4차 2012 Blue Ocean Seminar가 오는 14일 대한바이오콘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Zfx 캐드캠과 신개념 지르코늄 LUMY2.0을 선보인 Zfx Korea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한세희 원장(바이란트치과)과 윤성욱 원장(서울컬럼비아치과) , 그리고 장성원 원장(이잘난치과)과 최경호 원장(용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심미보철 그리고 치과경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2.0 시대를 표방하고 있는 Zfx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한세희 원장과 최경호 원장은 ‘블루오션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각각 ‘쉽고 예후 좋은 임플란트 치료’와 ‘빠르고 쉬운 심미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 원장은 미국 Biocn Institute Faculty Member로 활동 중이며, ‘Wing Abutment (Sinus Drop-in Preventer)’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등 임플란트 보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육 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가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대로 ‘이름값’을 한다. 노년치의학회는 ‘노인 보험 의치 WARP :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개최하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오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레진상 완전틀니 급여화의 배경과 역사, 전망 및 일반적인 노년 질환과 임상 술식, 노인 의치 관리법 등 노인 틀니 급여화에 대한 A to Z를 다룬다. 오전에는 김옥순 원장(서울의료원치과)이 ‘노인 이동 치과 진료와 의치 난증례에 관하여’를 주제로 노인치과이동봉사단 등 ‘찾아가는 치과치료’의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오후에는 전용문 IT전문강사가 치과진료실에서의 스마트폰과 SNS의 적절한 활용법 및 디지털 환경 구축의 조건을 알려준다. 대한치과보험학회 김용진 편집이사의 ‘노인틀니 건강보험 급여화와 고려사항’, 보건복지부 박민정 사무관의 ‘건강보험 지불제도와 수가제도의 이해’ 등 틀니 급여화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이해를 돕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서는 안규소 원장(온니치과)은 총의치 유지력을 높이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박준봉 회장은 “틀니 급여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다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환경하에 쌍방향 학술포럼 형식을 첫 도입했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31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의 학술집담회로 다시 찾아왔다.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쌍방향 학술집담회는 오는 6월 SIDEX 2012 종합학술대회의 예행연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금번 쌍방향 학술집담회는 애플솔루션은 물론,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도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쌍방향 학술집담회는 연자와 청중간에 서로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현장에서 즉시 보여주면서 효율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 첫 시연에서 청중들로부터 향후 학술강연의 트렌드로 발전할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연자로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보철과)가 나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이야기 보따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노인틀니 급여화 제도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 의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강연주제 만으로도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 10월 학술집담회에서 처음 쌍방향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이성복 교수는 “해외 유수의 학회에 참가해봤지만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학술강연을 진행되는 것은 처음 봤다”며 “청중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 2012 춘계학술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춘계학술대회는 ‘보철, 그 기본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보철학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했다.4개의 심포지엄과 1개의 오픈포럼, 해외 초청연자 2인의 특강, 대한치과보철생체공학연구회 발표 및 인정의·개원의 쇼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스탭 세션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된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대회를 기약하고 있다. △보철을 잘하기 위한 기초 처치 찾기 △Cr Br 기본 되돌아보기 △총의치 그 시작과 끝 △캐드캠 VS 캐스팅 등 4개 대주제로 구분된 심포지엄은 국내 유수의 연자들이 총출동해 청중들과 소통의 장을 연다. ‘The Prosthetic Oriented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포럼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증례발표, 인정의·개원의 쇼트 커뮤니케이션 등도 차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국내 치과계에도 친숙한 미국의 H.P Weber 교수(터프츠대학)가 해외 초청연자로서‘Implant Treatment Protocols for the E
제6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고려대구로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무려 4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전등록 기간 부터 문의가 빗발쳤고,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 신상완 소장은 “마감 후에도 약 100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나, 강연장 공간 부족이 우려돼 아쉽게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종일 강연장이 북적거릴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총의치의 완성과 국소의치 디자인’이었다. 7월 노인틀니급여화를 앞두고 가철성 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치과계 동향을 정확히 분석해 대주제 및 세부 커리큘럼을 설정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개원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신상완 소장은 “임플란트
(주)대한바이콘과 Zfx Korea(주)디에이덴탈이 주최하고 유쾌한메디컬, 다인메디컬 등이 후원하는 ‘2012 Blue Ocean Seminar’가 다음달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2월 18일), 부산(2월 25일) 등지에서 개최된다.관계자는 “올해 치과계에 주목 받을 아이템과 트렌드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최근 Zfx 캐드캠과 지르코니아의 단점을 보완한 신소재 LUMY2.0을 론칭한 바 있는 Zfx Korea(대표 이영교)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세미나 연자로는 한세희 원장(바이란트치과)과 윤성욱 원장(서울컬럼비아치과) 그리고 장성원 원장(이잘난치과)과 배진웅 소장(Zfx디지털치의학연구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한세희 원장은 ‘환자가 선호하는 Blue Ocean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 원장은 미국 Biocn Institute Faculty Member로 활동 중이며, ‘Wing Abutment (Sinus Drop-in Preventer)’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등 임플란트 보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하버드치대 보철과 Cl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고려대임치학연구소)가 제5회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총의치의 완성과 국소의치 디자인’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먼저 세션 I 총의치의 완성에서는 이정열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을, 황성택 원장(AK치과)이 ‘총의치의 인상’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성훈 교수(서울대 보철과)와 류재준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각각 ‘총의치를 위한 교합과 인공치아의 선택’과 ‘Management of complication denture relining’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세션 II 국소의치 design 관련 강연이 마련돼 있다. 신상완 교수(고려대 보철과)는 ‘Minimally invasive RPD design’의 연자로 나서고, 조훈 원장(조훈치과)은 ‘유지장치의 선택과 설계’를 강연한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과)는 ‘국소의치의 인상 및 교합’을, 안진수 교수(서울대 생체재료학교실)는 ‘가철성 의치를 위한 최신재료’를 설명할 예정이다.무료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문의 : 02-2626-1922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