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GBT 월드 써밋은 전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방치료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독일을 필두로 올해에만 영국, 프랑스, 일본을 포함한 12개 국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상위 1% 치과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예방치과의 길을 먼저 개척한 국내외 연자를 초빙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과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와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린데 교수의 유산’을 강의한다. 또한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예방센터장(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이 ‘구강유해균검사를 접목한 GBT’를,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예방센터장(연세우일치과병원 평생구강관리센터)이 ‘예방센터 성공의 열쇠’를 주제로 강의한다. 다채로운 프리미엄 선물과 이벤트도 가득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등록 시, 스위스 하이엔드 펜 까렌다쉬(CARAN D’ACHE)의 프리미엄 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김진 센터장(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에서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 운영과 보철과와의 채산성 비교 분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대표는 “일정 기준의 치과를 예를 들어 보철치료로 7,900만원의 진료비 매출이 발생했을 때, 재료비와 기공비 등으로 인해 순이익은 1,4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의 경우 매출은 1,900만원, 순이익은 1,100만 원으로 보철치료보다 채산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다음달 11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귀취의 과학, 호기(呼氣)의 생화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보건학회 前회장인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가 연자로 나선다. 마득상 교수는 강연에서 구취는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사람이 느끼게 되는지 등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에 이번 구취조절연구회 학술집담회는 구취치료에 필요한 과학적 이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취조절연구회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9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진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26일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진보형 교수(서울치대)를 선출했다. 또한 이날 구강보건학회는 온라인으로 ‘구강보건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정세환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국가 중장기 구강보건 계획 개발’을 주제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과 제2차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을 중심으로 국가 중장기 구강보건계획 개발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송영하 교수(서울치대)가 ‘국가 구강보건사업: 국제적 흐름과 한국의 현주소’를 통해 구강보건사업의 국제 동향과 우리나라 구강보건사업 개발을 위한 제언을 했고, 장종화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가 ‘커뮤니티 케어 기반의 방문구강건강관리’를 다뤘다. 학술집담회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제30대 신임회장 및 차기회장, 감사 등을 선출했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어졌다. 구강보건학회 30대 집행부는 진보형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는 최연희(경북치대), 최재영(최재영치과), 정재연(한양여대 치위생과) 등 3인이 각각 선출됐다. 이 밖에 임원진으로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노인기·이하 예방치과학회)가 오는 16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기적인 계속치주건강관리 과정 운영의 중요성’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前경희치대 박용덕 교수(신한대 석좌교수)와 예방치과학회장을 맡고 있는 노인기 박사(서울플란트치과원장)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박용덕 교수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노인기 박사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를 고려한 주기적인 계속치주건강관리 과정 수립’을 다룰 예정이다.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는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계속치주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덴오믹스가 뉴노멀 시대의 예방치과 표준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강유산균을 활용한 예방치과 모델을 전수하고 있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OPT)’ 마스터 코스 2기가 바로 그것. 다음달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OPT 마스터 코스 2기는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예방치과전문의이자 관련 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나선다. 또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특강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오믹스 측은 “지난 OPT 마스터 코스 1기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와 예방치과 세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2기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증례를 더욱 많이 제시해달라는 1기 수강생들의 피드백에 따라 구강외과전문의 김영욱 원장의 특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원장은 5강에서 구강외과 파트에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임상증례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첫 강의에서는 ‘마이크로바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다음달 5일 온라인 방식으로 2022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학술집담회는 2022~2023 구취조절전문가과정 3기 과정을 시작하는 것으로, 구취조절전문가 교육코스는 구취조절연구회가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구취조절전문가 교육과정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구취조절의 기초, 검사, 진단 및 치료와 카운셀링 등이 포함된 2년 과정의 종합코스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입문’을 주제로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왜 구취의 치료가 아닌 조절인지’, ‘왜 구취진료가 어려운지’, ‘이제까지와는 다른 구취의 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이 지난달 21일 부산 마리안느호텔에서 ‘2021 SOOD Technique Open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위생사,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전문가’를 대주제로 진행된 오픈 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지영 회장이 축사에 나서고, 장계원 교수(진주보건대 치위생과)가 특강연자로 참여해 후배 치과위생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환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교육자이자 임상가인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중점을 둔 이번 강연은 개인구강위생관리에 필요한 SOOD 테크닉의 기본을 비롯해 소아환자의 구강위생관리, 집단구강보건교육에서의 SOOD 테크닉의 활용, 치간관리의 중요성과 불소치약 선택과 임상적 사용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수동적 진료보조자가 아닌 교육자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노력해온 현직 치과위생사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 연자들은 SOOD 테크닉을 전수하는 인스트럭터 양성과정에 지원해 다년간 해당 교육과 훈련을 이수, 교육자 자격을 얻은 치괴위생사들로 각종 SOOD 교육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세미나에서는 임상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가정 등 다양한 현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연)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구연의 첫 번째 학술대회는 ‘이제는 치매다’를 대주제로, 대한치매학회 회장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애영 교수와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박영대 교수(대구보건대 치기공과)가 연자로 나서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치매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노하우, 치매환자를 위한 스마트 틀니 등 전문적이면서도 실제 환자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구연 임지준 회장은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구강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강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보다 관리, 관리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며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치매와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치과 의료인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 요양보호사 등 관리 인력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와 구강건강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시아예방치과학회(회장 정영복·이하 AAPD)가 주관하고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600여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진행됐다. AAPD는 아시아 지역에 예방치과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교수 및 치과종사자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의술과 정보공유를 통해 예방치의학을 발전시키고, 국가 간 상호교류와 예방치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 2년마다 순회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해 개최된 이번 AAPD에는 미국, 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16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학술대회는 ‘Today's Achievement, Tomorrow's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키노트 강연, 심포지엄, 구연발표, 포스터 전시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을 넘어서’를 주제로 개인화된 치아건강 관리계획과 유전자를 활용한 치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예방치료가 앞으로 치과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분야라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이를 어떤 방식으로 우리치과에 접목해야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본다면, 아마도 대부분 원장들은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막막하게 느낄 것이다. 실제로 예방치과 도입을 시도했다가 실패로 끝난 경우들이 빈번하다. 이러한 불안감과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APEM과 SOOD KOL이 주관하고 큐라덴코리아가 후원하는 ‘조금 다른 치과의사가 되면 가질 수 있는 것들’ 온라인 세미나가 바로 그 것.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가의 예방치료,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이야기들’을 펼쳐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APEM, SOOD 기반의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적용하는 8명의 개원의들이 연자로 나서 예방치료 프로토콜 및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한다. 먼저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은 예방진료가 가져온 우리 치과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예방진료를 통해 얻는 추가적인 수익과 환자의뢰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시아예방치과학회(Asian Academy of Preventive Dentistry)가 주관하고,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회장 정영복·이하 AAPD)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AAPD는 아시아권 예방치과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교수 및 치과종사자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기술과 정보공유를 통해 예방치과를 발전시키고, 국가 간 상호교류와 예방치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 2년마다 순회 개최돼 왔다. 지난 2018년 태국 콘캔에서 열린 제13회 AAPD는 20개국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제14회 대회는 애초 25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1년 연기 끝에 열리게 돼 이번 AAPD에는 20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미국, 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2개국에서 200여명이 온라인 학술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AAPD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해외 및 국내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덴오믹스'가 뉴노멀 시대의 예방치과 표준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예방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Oral Probiotics Therapy Master Course’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자로는 예방치과전문의이자 관련 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나선다.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Zoom을 이용한 웨비나로 진행되며, 마지막 6회 차에서는 수료식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박테리아와 구강건강, 그리고 온몸건강’을 주제로 한 1강으로 시작해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OPT) △매출을 만드는 예방치과 OPT 세팅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구취치료 △코로나를 극복하는 구강관리 코칭 노하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를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예방치과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진행하는 예방치과 프로토콜 세미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및 SOOD 교수연수회 4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APEM & SOOD 교수연수회는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총 20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그 직업의 전문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의 파악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등이 APEM 프로토콜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실습과정은 SOOD Technique을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SOOD Technique은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방법을 말한다.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전동칫솔 그리고 노리개젖꼭지에 대한 내용까지, 그야말로 출생부터 노년기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총 20시간의 강의와 실습 중에는 치간 및 치은의 염증지수를 파악하고, 치간칫솔을 처방하는 시스템 ‘P1 BOB App’의 임상 전문가인 ‘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 구취조절연구회가 2021년도 제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다음달 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취검사 응용과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지난 2차에 이어 구취검사 응용과 임상증례가 다뤄질 예정으로, 검사 방법 및 실제 응용사례 등이 더욱 다양하게 제시될 전망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줌 로그인 후 120분을 유지, 면허번호·얼굴 캡쳐 등 해당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보수교육 이수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회원은 사전등록 1만원, 준회원 및 비회원은 3만원 등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