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3)’에 참가한다. ‘AEEDC Dubai 2023’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고의 치과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 4,8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대표하는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돼 국내 업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는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임플란트 시스템 ‘UFII, UFIII Implant’ △‘New Dr. SOS+ Kit’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치협 회계자금 9,000만원 인출과 반환을 둘러싼 의혹이 충청북도치과의사회(이하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의 회무 및 회계열람으로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진실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충북지부 임시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친 이만규 회장은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치협 회무 및 회계열람을 진행했다. 이만규 회장이 이번 치협 회무열람을 요청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치협 이사회가 “이만규 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치협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을 의결했기 때문. 이만규 회장은 지난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고, 치협 회계 및 회무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만규 회장은 지난 5일 치협 강정훈 총무이사, 윤정태 재무이사, 한진규 공보이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회무열람을 진행, 해당 치협 회기에 대한 △지출결의서 △전표 및 품위서 △계약서 △월별 카드(법인, 개인 구별) 사용내역 △월별 현금 사용내역 △외부발송공문(재무위원회, 총무위원회) 및 수납공문서(재무위원회, 총무위원회) △지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7일 계묘년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의원 220명에 대한 배정을 완료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치협은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정관에 의거해 선거권이 있는 회원 수 대비 대의원 산정 기준에 따라 전국 지부 대의원 산정표를 확정했다. 특히 지난 2021년 치협 제70차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당연직 여성 대의원 9명이 증원됨에 따라 올해부터 치협 대의원 수는 211명에서 22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치협 비급여대책위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개인 SNS에 올린 글의 일부가 치협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 유포 소지가 다분하다며, 장시간 숙의와 표결을 걸쳐 관련 기사를 게재한 매체에 정정보도 및 삭제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 제소를 검토키로 했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서울지부 법무 비용에 대한 지부 감사를 실시키로 의결해 향후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지부 법무 비용에 대한 지부 감사는 지난해 중반 서울지부에서 치협 이사회에 먼저 요구한 건으로 당시 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최치원 前 부회장(이하 최치원 예비후보)이 차기 치협 대권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6일, 최치원 예비후보는 손병진 예비후보(서울치대 01)와 김동형 예비후보(강릉원주치대 01)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러닝메이트로 합류를 선언한 손병진 예비후보는 동작구치과의사회 이사를, 김동형 예비후보는 의정부시치과의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 자리에 동석은 못했지만 이성헌 예비후보(전남치대 99)도 러닝메이트로 힘을 보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치대 출신 첫 협회장 후보인 최치원 예비후보는 1992년 서울 종로구에서 개원한 후 만 30년을 단독 개원의로 생활한 인물로, 조선치대재경동문회장, 치협 대외협력이사·공보이사·군무이사, 치협 부회장, 치협 총무이사를 거치며 십수년간 치협 회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1년 치협 총무이사직을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침이 있었으나 오뚜기 같은 뚝심으로 제33대 치협 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치원 예비후보는 “회무를 오래 했다고, 큰 목소리와 왕성한 의욕만으로, 수박 겉핥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다음달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017년 6월 25일 첫 세미나를 선보인 이후 7년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을 중점적으로 다룬 원데이 세미나와 어드밴스 과정을 진행해왔다. 매회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번 대규모 심포지엄을 통해 턱관절장애 치료의 새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안면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집대성해 치과계에서 포괄적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고자 각 분야 최고 연자를 초빙해 풍성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턱관절장애의 기초 △턱관절장애의 임상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다루며,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김욱 원장(의정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전성원 부회장이 제35대 경기지부 회장단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영훈 현 부회장을 선출직 부회장후보로 공개하면서 집행부 후보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 전성원 회장후보는 “경기도는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고 통합의 경기도, 회원 중심의 경기도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이뤄낼 많은 경험과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치과, 행복한 원장, 화합의 경기도’를 선언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치과 수익증대를 위한 방안, 치과코디네이터 등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1대1 상담이 가능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는 한편, 불법광고척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동호회 등을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경기지부의 진정한 통합을 강조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선거 후 상대 캠프와도 집행부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화합하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선보이고 있는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Premier Implant Cement’가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유지력을 자랑하는 ‘Premier Implant Cement’는 Resin Cement의 강도와 내구성으로 영구·임시보철물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합체의 탄력성과 Non-Eugenol 성분이 ‘Premier Implant Cement’의 장기·임시 접착을 가능케 하며, 탈착성도 뛰어나 조정이나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조영성이 있어 남아있는 시멘트 탐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낮은 용해도로 변연 봉쇄성이 뛰어나고, 맛과 냄새가 거의 없어 환자의 편안함을 높여준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광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이하 대전지부) 제13대 회장단 선거가 오는 2월 15일 치러진다. 대전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수영)는 최근 후보등록 및 기호추첨을 진행, 기호 1번에는 이봉호 회장후보(′90 서울치대졸업), 조원탁 부회장후보(′92 원광치대졸업)가, 기호 2번은 김광호 회장후보(′92 서울치대졸업), 김미중 부회장후보(′92 경북치대졸업)가 각각 추첨을 마쳤다. 대전지부는 지난 2013년 대의원총회에서 회장단 선거 회원 직선제가 통과된 바 있다. 이후 10대 이상훈, 11대 조수영, 12대 조영진 현회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단독후보 등록으로, 3대째 무투표로 회장단이 당선됐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대전지부 회장단 직선제 개정이후 첫 경선이 치러지는 상황이다. 기호 1번 이봉호 회장후보자는 현 대전지부 수석부회장으로,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재무, 총무 이사를 거쳐 구회장을 역임했고, 대전지부 학술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이봉호 회장후보와 함께 부회장후보로 나선 조원탁 부회장후보는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쳤다. 기호 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해부터 근로자 급여에 포함된 식대의 비과세 한도가 기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식대 비과세 한도가 늘어나면 근로자가 납부해야 할 4대보험료와 소득세 부담이 줄고 급여 실수령액이 늘어나게 된다. 사업주 입장에서도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부담해야하는 4대보험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직접적인 비용 감소가 이뤄지게 되므로 올해 직원의 식대 상향조정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부적 검토 없이 월 급여액은 그대로 유지하고 식대만 20만원으로 인상한다면 최저임금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으므로 사업자는 관련 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우선 식대 비과세 20만원 상향 정책은 사업주가 직원에게 따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식대를 급여에 포함하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식대를 포함하거나 상향한다면 가산세 추징이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시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식대 상향은 근로조건이 변경된 것으로,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상향 조정된 내용을 반영해 근로계약서 또는 연봉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변경된 급여의 내용을 급여대장과 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이하 광주지부)가 결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나눔 봉사에 나섰다.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과 임원 10여명은 지난 12일 무료급식소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 200여명의 급식에 나서는 등 온정을 나눴다. 무료급식소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은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을 지냈던 광주지부 박종수 회원이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광주지부 임원들의 지역사회 사랑나눔 후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은 “1991년부터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 장애인 등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는 박종수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는 데 행복과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 “광주지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광주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함께하는 치과의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 박종수 대표이사는 “크고 작은 성금 후원과 봉사자들이 있기에 무료급식소가 운영될 수 있었다”며 “치과계의 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 8개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오는 2월 5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403호에서 2023 재경연합회 학술대회, ‘eDEX 2023’을 개최한다. 3회를 맞이한 eDEX는 올해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이자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북치대재경동문회 정경철 회장을 만나 올해 eDEX 2023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지 미리 들어봤다. Q. 이번 eDEX 2023의 캐치프레이즈는? 8개 치과대학 재경 동문들이 하나로 뭉쳐 ‘eDEX’ 학술대회를 개최한 지 어느덧 3회째를 맞이했다. 이렇게 뜻깊은 학술대회를 이번에는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 주최하고, 우리 동문들이 주관해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또한 영광스럽다. 이번 3회 대회는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eDEX를 통해 치과계 미래를 내다보고, 또한 ‘다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Q. 지난 대회 이후 준비기간이 짧아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지난 2019년 지방 8개 치과대학 및 치전원 출신 재경동문회가 모여 재경연합회라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서울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 ‘즐거운 치과생활’이 공식 오픈, ‘[즐치생] 매직박 잡으러 우리가 왔다!’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4분가량의 영상에는 김다솜 원장과 신성민 원장이 유튜버 ‘치과의사 매직박’의 콘텐츠를 리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직 치과의사인 두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가 하면 새내기 유튜버로서 특유의 높은 텐션을 터뜨리며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즐거운 치과생활’은 딱딱한 홍보 대신 치과의사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치과 정보와 함께 △치과 관련 노래 가사 △간단한 치아 상식 △치과의사 Q&A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불법 사무장치과 △저수가 치과의 위험성 △먹튀 치과 주의 △국민의료보험 치과진료 등의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익적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지부 조서진 홍보이사는 “최근 TV나 라디오보다 유튜브 시청을 선호하는 등 매체 이용 패턴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가 지난 9일 서초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초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치구협은 대한치매구강연구회 활동과 성과를 바탕으로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과정을 거쳐 지난 4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초도 이사회에서는 각 이사진 업무 분장 및 2023년도 사업계획과 향후 협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치구협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상반기 치과의료진 대상 치매환자 인식 개선교육 실시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의 정책적·제도적 지원 요청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요양보호사 대상 구강건강관리교육 실시 △전국 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대상 치매환자 구강용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추진 △치매환자가 내원 가능한 치매안심치과 네트워크 구축 등 5가지 사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는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로,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그 수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치매정책에 구강건강과 관련한 예산이나 인력은 전무하다시피하다. 이에 치구협은 치매환자의 구강문제가 단순히 의료적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정책적 시스템의 문제로 인식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연마기구 ‘OptraGloss’가 차별화된 기능과 편의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OptraGloss’는 최대 함량 70%에 달하는 초미세 다이아몬 입자가 코팅된 폴리셔다. 빼어난 연마 기능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표면 처리가 가능해 치태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구강 내·외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연마 페이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수복물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재에 맞춰 각각 사용해야 했던 기존 폴리셔와 차별화를 뒀다. ‘OptraGloss’는 사전연마를 위한 Dark-blue 연마기구와 고광택 연마를 위한 Light-blue 연마기구로 구성돼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017년 설립돼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 임상가를 배출하고 있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 업그레이드했다. 개편된 AMII Essential Course(필수과정)와 AMII Intensive Course(심화과정)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핵심이론과 술식의 빠른 임상 적용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AMII Essential Course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본 프로토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수료 후 바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AMII Intensive Course는 발치 후 즉시식립을 포함한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과 주제에 따라 세션을 최대한 세분화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 임상 응용 능력의 숙련도를 올릴 수 있다. 발치 후 즉시 식립 편은 발치 후 즉시 식립 시 상·하악 전치부, 상·하악 구치부 등 식립 위치에 따라 세분화한 강의와 상황에 따라 연조직 힐링 후 4~6주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