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지가 지령 1000호를 맞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소득분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했다. 지난 2019년 신년기획으로 보도한 ‘연도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소득분포 추이’의 연장선으로, 이번 기획에서는 기존 데이터에 최근 발표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까지 포함시켜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010년과 2015년, 그리고 2020년을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즉 일반의원과 한의원, 치과의원의 매출액, 영업비용, 영업이익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의료인의 공급 추이와 지역 간 의료공급의 불균형 등 시기별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원환경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에서는 통계청이 2010년부터 5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는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마이크로데이터란 통계청이 조사원을 통해 최초로 취득하게 된 원 데이터를 가리킨다. 경제총조사나 인구총조사와 같은 모든 통계는 바로 이 마이크로데이터를 재가공한 것으로, 해당 산업군에 대한 전체적인 지표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경제총조사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최근 치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인 한국방사선의학재단은 ‘2023년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이하 방사선 교육)’ 계획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10월 치과의사 보수교육이 제외됐으며, 11월과 12월에만 교육이 실시될 예정으로, 교육 인원 또한 1회당 500명으로 제한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치과의사의 방사선 교육이 축소되거나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일부 개원가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는 치과 방사선 교육기관 확대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분배를 위한 조치로 밝혀졌다. 한국방사선의학재단 관계자는 “올해 치과 방사선 교육기관이 확대될 예정으로, 새로운 교육기관에서 해당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면서 “신설 교육기관의 구체적인 교육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기존 교육기관인 본 기관의 일정을 우선 공지한 것일 뿐 치과 방사선 교육이 축소·제한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도 지난 10일 공문을 통해 이와 같은 상황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치협은 공문에서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한원정)가 올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2에서 임플란트 임시치아 ‘Magic i Temp’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Magic i Temp’는 임플란트 임시치아로 치과기공소 제작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내에서 바로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임시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빠르고 정확하게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술 당일 5~10분 이내 현장 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수술 후 공간수복을 즉시 진행해 심미적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다. ‘Magic i Temp’는 임시 어버트먼트 위에 표준화된 형태로 만들어진 미경화 레진이 부착돼 있으며, △상악중절치 △상악측절치 △하악절치 △견치 △소구치 △대구치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치아의 모든 위치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각 타입별 3가지 사이즈로 이뤄져 있어 치아 크기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네오에 따르면 ‘Magic i Temp’는 최소한의 성형만으로 이상적인 치아모형 제작이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미경화 레진은 우수한 강도를 가지며, 파절 및 탈락이 잘 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1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Ultimate Drilling Protocol - 심는 김에 왕까지’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심자를 위한 드릴링 완전 정복 세미나로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금요일 저녁 2시간 가량 진행되는 핸즈온 세미나로 전치부, 구치부 발치 후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기 위한 실전 팁과 좁은 골폭에서도 안정적으로 드릴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bright 본 레벨 픽스처, 티슈 레벨 픽스처를 10개 이상 식립할 수 있는 무한실습이 진행된다.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는 식립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해당 세미나는 덴티움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론 맛보기’가 가능하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를 주제로 1월 한 달간 장근영 원장의 온라인 세미나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드릴링 핵심 이론부터 실제 적용 케이스까지 모두 확인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지가 지령 1000호를 맞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소득분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했다. 지난 2019년 신년기획으로 보도한 ‘연도별 전국 치과의원의 소득분포 추이’의 연장선으로, 당시 신년기획에서 2010년과 2015년의 변화양상을 다룬 만큼, 이번 기획에서는 2015년과 2020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의료인의 공급 추이와 지역 간 의료공급의 불균형 등 시기별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원환경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에서는 통계청이 2010년부터 5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는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마이크로데이터란 통계청이 조사원을 통해 최초로 취득하게 된 원 데이터를 가리킨다. 경제총조사나 인구총조사와 같은 모든 통계는 바로 이 마이크로데이터를 재가공한 것으로, 해당 산업군에 대한 전체적인 지표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경제총조사에서도 ‘보건업’이라는 카테고리로 의료기관의 매출과 영업비용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병원’과 ‘의원’으로 분류된 데이터만을 제공한다.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양병은·이하 한림대임치원)이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치과임플란트학과 △임상치과교정학과 △구강보건의료학과 등이며,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치의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입학원서 △졸업증명서 △출신대학 전학년 성적증명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한림대임치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다음달 11일이며, 합격자는 이틀 후인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균일한 중합과 짧은 중합시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로 중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Bluephase N G4’는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8기 동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3일 학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8기 동기회를 대표해 민원기 동기회장과 김경선 원장, 고광준 명예교수(전북치대) 등이 참석했다. 민원기 동기회장은 “8기 동기들이 치대를 졸업한지도 40년이 지났다. 코로나19로 늦어지긴 했지만 많은 동기들이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동기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은 “코로나19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많은 선배님들이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졸업한지 40년이 지났는데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다. 발전기금은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교정학회 회원찾기 및 중장년 교정치료를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1월부터 한 달간 교정학회, 바른이봉사회, 그리고 인비절라인 공동캠페인으로 중년교정치료와 관련된 광고를 KBS 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서 송출한다. 전문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제 개원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중장년 교정치료와 더불어 교정학회 홈페이지 회원찾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정학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국 지하철 광고에 이번 라디오 캠페인까지 가미되며 학회 회원찾기 페이지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캠페인의 성과를 밝혔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1월 동계방학을 맞아 교정학회의 근간을 이루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개원의 회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교정학회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과 더불어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비용 지출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 과정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함께 하는 제9차 열린 세미나’를 진행한다. ‘2030 구강건강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강건강 현황 및 보편적 구강건강 보장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1~3회차 세미나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건치 회관 강당에서 전체 내용을 총괄하고 보고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토론회로 열릴 예정이다. △1회차 세미나는 오는 17일 ‘구강건강은 공중보건의 문제’ △오는 25일 열리는 2회차는 ‘구강병으로 인한 질병 부담’ △오는 31일 3회차 세미나는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다음달 7일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구강건강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로드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교재는 건치 홈페이지 내 안내된 세미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2023’에 참가한다.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MENASA) 지역에서 열리는 치과 기자재 분야 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만 6만6,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또한 전 세계 155개국에 걸쳐 3,60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 오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AEEDC에 참가, 브랜드를 알리고 중동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올해 오스템은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조성한다. 전시공간은 체어존(K5, K3), 영상장비존(T2), 교보재존, 의약·재료존(A-Oss, Q-Oss+, OssMem, OssBuilder, HySil Plus), 임플란트존(TSⅢ CA, TSⅢ BA), 소장비존 등 기능적으로 분할 구성해, 참관객들은 오스템의 주요 제·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지난 8일 ‘북콘서트’를 열고 치과계 인사들과 만났다. 단행본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을 발간한 최유성 회장은 30년차 개원의로서, 회무를 하는 치과의사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걸어온 길과 소회를 담은 책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유성 회장은 “2015년 정책전문가과정을 들으면서 치과계 정책과 현안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간의 여정과 생각을 정리한 글을 모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5~6년간 치열한 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공동체를 위한 길이 결국 나 자신을 위한 길이다. 치과진료, 치과계 회무가 중요한 축이 됐으며 치과계 동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삶을 바란다”는 뜻을 전한 최유성 회장은 이날 현장을 찾은 50여명의 치과계 인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홍순호 前치과의료정책연구소장은 “정책전문가과정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그간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소중한 일을 한 것을 높이 치하한다”고 전했고, 박기현 원장은 “큰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치과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소송단(이하 서울지부 소송단) 대표이자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 위원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지난 1월 12일(목요일) 세종정부청사 보건복지부를 직접 방문해, 최근 보건복지부가 행정예고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에 대한 반대 탄원서를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해 12월 15일 비급여 보고제도의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를 발표했다. 이번 행정예고는 오는 1월 25일(수)까지다. 행정예고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올해는 이미 시행 중인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중심으로 보고를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일단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611개와 신의료기술 등 61개 항목이 그 대상이다. 2024년부터는 2023년 대상 항목을 포함해 전체 비급여 규모의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주요 비급여들이 보고 대상이다. 이렇게 되면 2024년부터는 총 1,212개 항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부 소송단은 이 같은 보건복지부의 행정예고 발표 이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치과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계묘년의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부 구·군 회장단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국민의힘 백종헌·김희곤 의원,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 이소라 국장 등 외빈도 이날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한상욱 회장과 하윤수 교육감의 신년인사와 함께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부산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치과의사남성앙상블의 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한상욱 회장은 “지난해는 회원들의 많은 성원으로 부산지부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였다. 특히 5년 만에 부산지부 주최로 개최된 YESDEX 2022는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며 큰 족적을 남겼고, 치과계의 염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심포지엄과 일본 후쿠오카시, 대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와의 국제회의도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오는 3월로 예정된 BDEX 2023과 더불어 새해에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1번 오삼남… 기공수가 인상, 회장 단임제 실천 2번 송영주… 보험보철 분리고시, 직선제 도입 3번 유광식… 노조 활성화, 업무범위 침범 근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 제31대 회장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서치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제31대 회장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과 동시에 기호추첨이 진행됐고, 1번 오삼남 후보, 2번 송영주 후보, 3번 유광식 후보로 기호가 결정됐다. 기호 1번 오삼남 후보는 △10년 동안 오른 보험수가만큼의 기공수가 인상 △서울회 소속 구회, 동호회 활성화 지원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 당일 공지 △서울회 회장 임기 3년 단임 실천 △기공재료 가격인상 단체협상으로 억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 2번 송영주 후보는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를 통한 원활한 기공물 배달환경 조성 △보험보철 분리고시 관철 △기공료 현실화 △의료법 개정을 통한 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 제한 추진 △회장선거 직선제 도입 △반값 학술대회 추진 등을 약속했다. 기호 3번 유광식 후보는 △회장 직선제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