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가 오는 3월 5일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과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5층서 제15회 정주진정법 연수회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회는 3월 5일과 12·16일, 4월 2일과 16·23일 총 6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정주진정법이란 무엇인가? △진정법 시 모니터링 △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진정법 가이드라인 △의료분장과 법적인 문제 등이 마련되며, 김현정 교수(서울대), 김승오 교수(단국대), 지성인 교수(단국대), 김명환 교수(서울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매 연수회마다 별도의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오는 2월 25일까지 선착순 24명에 한하며, 참가 희망자는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원가입을 필수로 해야 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2월 11일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HA 코팅 임플란트 이해하기’를 주제로 △HA 코팅 표면처리의 방법과 특성 △HA 코팅의 강력한 골유착 기전 △타 표면처리방식과 효과성 비교 등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등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불편함은 물론 치과의 체어타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는 미국 하이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1월 한 달간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한 ‘교정학회 회원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월 한 달간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대구의 지하철 내 광고를 통해 진행된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그리고 아들과 함께하는 교정치료! 어렵지 않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중장년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내의 QR코드를 촬영하면 바로 교정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 또는 유튜브채널로 연결돼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교정학회 회원치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비슷한 취지로 진행된 캠페인 결과, 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로 유입되는 일반인의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이번 회원찾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동네 교정치과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교정학회 개원의 회원들에게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ENTEX 2023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조현태) 주최로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새해를 알리는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DENTEX는 항상 치과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마무리짓는 등 경기 활성화와 덴탈산업 부흥이라는 측면에서의 기대감이 매우 큰 상황이다. 참가업체들도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는 DENTEX 2023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면에 소개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DENTEX 2023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트라우만(부스번호 A02) 스트라우만은 DENTEX 2023에서 임플란트 진료의 다양한 옵션 제공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기존 스테디셀러인 △TL △BLT △BLX 임플란트와 더불어 신제품인 ‘TLX’ 임플란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TLX’는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예측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스캔과 3D프린팅 등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강스캐너 VirtuoVivo의 경우,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프로그램을 개편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덴올 관계자는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호평을 받아왔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성공경영을 새롭게 개편해 치과 보험, 노무, 세무, 법률 4개 분야로 나눠 시즌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해 성공경영 첫 강의는 최유진 변호사(법무법인 서울 센트럴)가 맡았다. 지난 2일 시작한 강의는 총 4회에 걸쳐 상가임대차법부터 실제 치과를 운영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환자와의 분쟁까지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이어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와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연자로 나서는 세무는 올해 세법 개정사항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 경정 청구 등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치과보험은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학교)와 정예영 교수(연세대학교)가 맡았다. 최근 5년간 보험청구 변경사항 리뷰부터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보험 청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맞춤형 개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상담공간과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부스를 꾸민다. 이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지털 솔루션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특화된 디오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신규 개원 컨설팅 서비스는 입지 분석에서부터 자금 설계, 대출, 브랜딩, 인테리어, 인사, 보험 청구 등 개원 전 준비단계와 경영진단 및 코칭, 마케팅 점검 및 컨설팅 등 개원 후 사후관리로 나눠 개원의 전 과정을 커버한다. 특히 디지털 치과 진료의 핵심인 디지털 솔루션이 개원의들을 맞이한다. 최근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하며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디지털 보철 진료 솔루션 ‘디오 에코시스템’,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등 진단부터 출력, 식립까지 모든 과정을 원내에서 가능하게 하는 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축제,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이하 DIM 2023)’이 5년여만에 돌아온다. 디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전당에서 ‘DIM 2023’을 개최한다. 5년만의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글로벌 치과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IM 2023’은 2008년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디오를 대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에 따르면 현재 ‘DIM 2023’ 개최 소식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곳곳에서 참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디오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DIM 2023’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주 Neil Meredith(James Cook University), 미국 Takahiro Ogawa 교수(UCLA School of Dentistry)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세계 저명 연자들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가 지난해 12월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의 ‘보건의료데이터법’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가 공동성명을 낸 것은 지난해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입법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 보건의약 5개 단체는 지난해 12월 23일 “보건의료제도는 경제적, 상업적 관점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라는 결과의 유효성을 기준으로 설계해야 한다”면서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의약단체와 협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보건의약단체와 일체 사전협의 없이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입법을 경제적ㆍ상업적 관점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게 5개 단체의 주장이다. 5개 단체는 “보건의료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하나, 실제 법안은 보건의료데이터가 질병 등 매우 민감한 정보로 이에 대한
[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1일 ‘E-Dental College’를 설립했다. 연세치대 측은 “세계적으로 각종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대학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E-Dental College를 설립하게 됐다”며 “지난 2년 간 축적한 온라인 동영상 강좌를 활용해 최신 치의학 지식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치대는 E-Dental College를 위해 지난 2년 간 200여 강좌의 동영상 자료를 축적했다. E-Dental College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치의학 분야의 최신 내용을 포괄하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연세치대 전체 교수진 동의를 얻어 연세치대 동문들에게 독점 공개한다. 따라서 연세치대 동문들은 치과 임상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치의학 과목을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E-Dental College 강의는 연세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LearnUS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치과대학 커리큘럼의 대부분 수업이 온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가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 지난해 12월 30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령은 치과의사전공의의 추가 수련 기간을 명확히 하고,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중 전문과목별 기준에 통합치의학과를 추가해 ,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을 합리화했다는 것. 또한 행정처분의 부과기준을 명확하게 정비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치과의사전공의가 휴가 또는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수련연도 중 1개월 이상 수련을 하지 못한 경우 추가 수련 기준을 ‘수련하지 못한 기간 중 1개월을 제외한 기간’으로 규정했다(제3조 제2항). 또한 인턴·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에 통합치의학과 기준을 신설했다. 기존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의 진료과목 기준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에 통합치의학과가 없어 레지던트 기준에 준해 적용했던 부분을 명확히 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이경선·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의 비급여 관련 법무비용 지출 적법 여부, 김민겸 회장의 업무추진비 집행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회장협의회는 지난달 26일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및 한정우 감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는 회의를 개최한 바 있고, 협의회 당일 결론을 내지 못해 일주일 뒤인 지난 2일 다시 한번 협의회를 개최했다. 구회장협의회 이경선 회장은 “치협이나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왜 구회장협의회가 분란을 일으키냐는 이야기가 있다”며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의 법무비용 및 업무추진비 집행에 감사단의 일원인 한정우 감사가 문제를 제기했고, 해당 건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판단에 협의회를 두 번이나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서울지부의 비급여 관련 법무비용 및 김민겸 회장의 업무추진비 지출이 최근 논란이 된 이유 중 하나는 감사가 지난 총회에서 제대로 감사를 못했기 때문”이라며 “감사만 제대로 했더라면 당시에 문제를 충분히 다룰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회장들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구강건강관리 교육자료 ‘우리 아이 치아 100세까지 지켜주기’를 아동치과주치의 치과의원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제공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학부모를 위한 아동 구강관리방법 안내서로 △아동 충치예방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인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주치의 치과의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제공하고, 온라인(보건복지부 누리집> 정보> 연구/조사/발간자료> 발간자료)으로도 배포한다. 또한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중국어와 베트남어 교육자료를 제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부를 제공하고, 향후 영문판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진영주 건강정책국장은 “12세 아동의 충치 경험은 점차 감소 추세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평균 1.2개)과 비교하면 최하위 수준으로(1.84개) 충치 발생 전 예방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구강관리 교육자료가 구강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아이들이 100세까지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 유일의 개원박람회, DENTEX 2023이 오는 15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조현태·이하 공보치의협) 주최로 코엑스(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 사무국은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지난해 12월 2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937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전등록자 937명 중 48.56%에 해당하는 455명이 개원의로 조사됐다. 개원예정의도 40.76%(382명)로 나타나며 개원박람회라는 DENTEX만의 차별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주최측은 개원예정의에게 별도의 설문을 진행했다. 이들 중 65.18%(249명)는 ‘개원정보수집’을 위해 DENTEX을 방문한다고 밝혔으며, △개원컨퍼런스 참석(13.35%, 51명) △제품구매 및 상담(12.83%, 49명)이 뒤를 이었다.현재 근무형태는 페이닥터가 68.59%(262명)로 가장 많았으며, 공동개원 10.99%(42명), 공중보건의 5.50%(21명) 등의 구성비율을 나타냈다. 개원예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서는 ‘면허취득 5년 이내’라고 답한 응답자가 70.68%(270명)로 가장 많았다. 개원형태에서는 ‘단독 신규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10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월 21일로 예정된 차기 회장단 선거 및 3월 25일로 예정된 대의원총회 준비 점검에 나섰다. 대의원 배정과 선거권 및 피선거권의 기준이 되는 회원 권리정지에 관한 규정을 확인하고 최종 확정했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0조(선거권과 피선거권)에 따르면,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으로 규정돼 있고, ‘선거일 당해 회계연도의 12월 31일부로 구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본회 입회비를 미납했거나 연회비를 당해연도 포함 3회 이상 미납한 회원’은 권리가 제한된다. 다만, ‘선거일 15일 전까지 입회비 및 미납 회비를 완납한 경우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거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올해는 2월 6일까지 회비를 완납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를 구성할 대의원 배정도 회원 권리정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회칙 제20조(대의원 선출 및 임기)에 따르면 ‘권리가 정지된 회원은 구회별 소속 회원 수에 산입하지 아니한다’고 명시돼 있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임직원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의협 회관 앞에 마련된 남부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을 지키는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간무협과 의협은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이에 동참했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새해의 시작을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모두가 헌혈에 솔선수범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의료진들의 긴박한 의료현장을 경험한 의사로서 이번 캠페인 동참이 뜻깊게 느껴진다. 의협을 시작으로 이러한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대돼 원활한 혈액 공급 시스템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헌혈 참여자들의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환우외에 기증, 향후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