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서울좋은치과병원)이 이달 말까지 세종 메종45카페에서 개인 사진전 ‘COLORFUL CITY’를 연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청주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은 “누구에게는 익숙한 풍경일 수 있음과 동시에 새롭게 발견한 장소가 될 수도 있는 곳. 세종이 보여주는 매력을 2년간 찾았고, 그 모습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니콘이미징코라이 CLUB:N 작가 등 탄탄한 이력을 갖고 있는 오한솔 원장은 여행사진, 장노출을 활용한 사진, 항공 촬영을 주로하며 도시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지난해 14일부터 20일까지 ‘DVmall이 추천한 나의 임상 최애템’ 이벤트를 진행했다. DVmall에서는 2019년부터 매월 ‘BEST 추천상품’을 선정해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 추천상품 중 임상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추천후기를 댓글로 남기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애템’을 댓글로 남겨준 참여자 전원에게 DV 5,000포인트를 증정하고, 우수 댓글 10명을 선정해 DV 3만 포인트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이벤트 결과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DV 포인트 적립권이었다. DV 포인트는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적립권 구매 시 금액별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기 때문에 물건 구매 전 DV 포인트 구매는 필수 코스가 됐다. 현재 WHITE WINTER DV on WORLD 프로모션으로 1인 1회 한정으로 10만 포인트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DV 포인트 적립권 만큼이나 인기 있는 아이템은 Profa File이었다. 첫 번째 DVmall ‘BEST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마고웍스는 지난 20일 과기정통부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 AI바우처 성과발표회에서 AI 공급기업 1,500여개 사 중 최우수 성과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영역을 선두로 개척한 결과라는 평가다. 이마고웍스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2020년부터 4회 연속 선정돼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에 필요한 치과용 3차원 데이터 AI 자동화 처리기술의 확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에서 3차원 의료 AI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영준 대표는 “이마고웍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대한민국 AI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 치과 및 의료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마고웍스는 최근 AI 디지털 치과 솔루션인 ‘De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간호계의 간호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운동본부) 등 간호계의 국민의힘 당사 앞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간호법운동본부 등 간호계는 국민의힘을 향해 수오지심(羞惡之心)이란 사자성어를 써가며 “부끄러움을 모르고 염치가 없고 정의와 의리도 없는 정당”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간호법운동본부는 지난 2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이날 열린 수요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민운동본부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결집했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국민의힘은 정쟁을 당장 멈추고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면서 ‘간호법 제정’, ‘법사위 통과’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가두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 곽월희 부회장은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에 나서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안을 볼모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당장 정쟁을 멈추고 간호법 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최병진·이하 경영자회)가 지난 22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철물 제작거부를 시사했다. 16개 시도지부를 두고 있는 경영자회와 전국치과기공소노동조합(이하 치과기공소노조)이 힘을 합쳐, 물가인상률 만큼의 기공료 인상을 추진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보철물 제작거부에 돌입하겠다는 것. 실제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경영자회 최병진 회장과 박남파·유재운 부회장, 김성하 총무이사를 비롯해 서울시경영자회 최훈이 회장, 경기도경영자회 김현호 회장(치과기공소노조 부위원장), 대전시경영자회 서진무 회장(치과기공소노조 사무총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오삼남 부회장,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유광식 회장, 대전시치과기공사회 김용태 회장과 김기수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최근 기공재료가 20% 가량 일제히 인상되는 등 기공환경은 점차 악화되고 있지만, 기공료 인상은 요원하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하지만 이번 보철물 제작거부는 기공계의 어려움을 알아달라는 단순 선언용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공수가를 정확히 얼마 인상하겠다는 것인지, 이를 위해 누구와 협상을 이어갈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클릭핏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위드웰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사용한 임상세미나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원장은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개념 △Implant maintenance의 새로운 접근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모델 실습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을 펼쳤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이승철 원장의 축적된 임상 팁과 더불어 발치즉시식립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임플란트 심화과정 ‘덴탈빈 Blue Course’를 마무리했다. ‘상악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수술 파트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 파트를 각각 맡아 진행했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 사항 및 그 적용 (immediate loading) 등을 다뤘다. 그는 증례별 실패 걱정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임상적 효용성을 높여줘 참가자들의 임상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또한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심미 보철을 위해 외과적 수술과정에서 지켜야할 사항 △Solitary 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 지난달 22일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교육취약계층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치과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전문인력 및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은 “경북대치과병원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소명할 다할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의 구강보건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경북대치과병원 김성교 공공의료사업실장은 “대구·경북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원활히 수행해 많은 학생들의 구강보건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 지식은 물론 인문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매달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최병기·ICD한국회)가 다음달부터 매월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례 세미나에서는 치의학 및 임상 관련 주제강연과 더불어 인문학, 교양, 경제,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는 ICD한국회 고문인 연세치대 김종열 명예교수가 ‘치과의사 호칭에 관한 고찰’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명예교수는 치과의사와 의사의 명칭이 분리된 이유와 배경, 전문 분야에 있어 호칭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명예교수는 “무심코 쓰고 있는 호칭은 별것 아닌 듯해도 한 사람과 직업을 규정짓는 기준이 된다. 그간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치과의사 호칭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치과의사와 의사의 호칭을 달리 두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호칭이 주는 위상과 그 무게감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월 14일과 3월 14일에도 같은 장소서 월례 세미나가 개최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세미나를 결산하는 특집 재방송 편성을 오는 1월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2023 SPECIAL 특집방송’은 지난해 진행한 메가젠 Case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온라인 세미나를 한자리에 모은 것. 20명의 연자들로 구성된 총 41편의 강의로 편성한다. 관계자는 “지난 강의 모두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지속적인 재방송 문의가 쇄도해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이번 특집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다양한 연자 라인업과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는 Case Discussion은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의라는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Live Surgery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매 회차 높은 시청률과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애초 약 한 달 정도 재방송 기간으로 준비했는데, 이번 특집방송은 수강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2개월로 기간을 늘려 진행하게 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 2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3을 위한 제5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23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 검토의 건 △로비부스 운영여부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SIDEX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해 각 부분의 전문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립부스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등록시스템 부분에 입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가격과 운영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 내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금은 사전등록 7만원, 현장등록 10만원으로 동결하기로 하고, 해당 안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이사회에 상정해 확정짓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로비부스 운영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D홀 로비와 오디토리움 측면 로비까지 전시공간을 확장하기로 했다. 현재 SIDEX 2023의 모든 부스는 판매를 완료한 상태로 상당수의 업체가 부스자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번 로비부스 확장으로 대기업체들이 순차적으로 SIDEX 202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최정호·이하 연구회)가 2022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학술대회의 주제는 ‘얼라이너 교정치료의 가능성과 한계’. 연구회 최정호 회장은 “코로나19가 치과교정치료에도 변화를 가져왔고 그중 하나가 클리어 얼라이너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부상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얼라이너 교정치료 및 관련 학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 4명을 연자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현 주소를 함께 공유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은 얼라이너 교정치료의 증례를 중심으로 장점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계와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강연했다. 이어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은 고정원과 생역학적인 측면에서 얼라이너 교정치료가 고정식 교정치료와 다른 점을 고찰하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방법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조근철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이 TAD 등 부가적인 장치 없이 클리어 얼라이너를 이용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 장연주 원장(서울리마치과)이 성장기 혼합치열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2022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DX 2022 전시회 기간인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aT센터 창조룸에서 단독 심포지엄으로 진행했다. 제1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al Research Center)의 진행 과정을 다룬 강연으로, △연세대 미각연구센터장 문석준 교수 △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 배용철 교수 △서울대 치아-치주 복합체 연구센터 오석배 교수 △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 박혜련 교수 △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 김해원 교수가 강연했다. 두 번째 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 치의학’이 중심이 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현규 단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원진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이승표 교수 △이마고웍스(주) 김영준 대표까지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치의학회 허민석 학술이사는 “MRC파트 내 미각인지와 인간행복의 상관관계, 얼굴신경-뼈 치료 기술 발굴, 구강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 수성구치과의사회 남동우 회장과 임원들이 산타원정대로 나섰다.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성구치과의사회 남동우 회장은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인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길 바란다”면서 “회원들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2년 스마일재단 봉사진료 봉사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00만원과 남동우 회장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수성구치과의사회는 관내 지적장애학교인 대구남양학교 학생들에게 치과 무료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장애학교 구강건강 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이다. 산타원정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난방비, 의료비, 주거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2023년 올해 예산 109조 1,830억원을 확정했다. 지난 24일 의결된 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11조 7,063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정부의 전체 총지출 가운데 17.1%를 차지한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1,986억 6,000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재난의료체계 운영,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지원 등에 142억원이 증액됐다. 이 외에 공공형 일자리 등 노인지원 복지예산으로 1,098억원, 장애인 지원사에 68억원, 영유아 보육료 183억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70억원 등이 증액됐다. 2023년 보건복지부 예산 가운데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한시적 파견인력 인건비 지원 연장, 장기요양기관 환기시설 설치 지원 등 ‘감염병 대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외에 △중증 희귀질환자 전문요양병원 신축 건립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및 센터 운영 지원, 장애인 비급여진료비 지원 및 센터 개보수 지원 확대 △공공야간 및 심야약국 지원 △고위험 산모 신생아 지원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