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후원하는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Guide)의 PerioGuide Class 4회차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푸르고 판교 사옥에서 개최 됐다. PerioGuide Class는 ‘4회에 걸쳐, 한 번에 10시간씩, 단과학원 콘셉트로 골라듣는 세미나’라는 형식으로 지난 3월 시작됐다. 민경만 회장을 비롯해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와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등 세 명의 연자가 이틀간 맨투맨을 버금가는 밀접 지도를 예고하면서 세미나는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다. 마지막 회차인 이번 세미나의 첫 강연은 이동운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각각의 임상에서 선택해야 하는 incision과 suture의 기본, 그리고 고난이도 기술까지 모두 다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창균 원장은 Block Bone과 Titanium Mesh, 그리고 PRF를 활용해 공간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예지성이 높은 결과와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 어떤 재료를 선택하고, 어떤 술식을 연마해야 하는지 상세히 소개했다. 계속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품질시스템과 제품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이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TEAM NB(The European Association for Medical devices of Notified Bodies) 소속 심사기관인 DNV(2460)로부터 승인된 것으로, 지난 2일 메가젠 대구본사에서 인증 수여식을 진행, 심사기관인 DNV Korea 이장섭 대표가 참석했다. 메가젠 측은 “이번 인증으로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업계 중 CE MDR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기업이 됐다”고 전했다. CE MDR 인증을 획득한 메가젠 제품은 ‘XPEED AnyRidge Internal System’.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 ‘KnifeThread’ 디자인이 특징이다. CE MDR 인증은 유럽 통합 기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에 나섰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했다.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 ADI 한국지부 이상선 부회장도 강연에 나서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다뤘다. 이밖에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각각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강연했다. ADI는 UN 산하 의료봉사기구로 지난 1974년 Albert Wasserman에 의해 설립,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ADI는 교육을 통해 전 세계 치과 발전과 치의학의 표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온 힘을 기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코리아가 다이아덴트·아름덴티스트리와 디지털 솔루션즈의 국내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획기적으로 작고 가벼운 130그램 구강 스캐너 ‘Virtuo Vivo’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MEDIT IOS’를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3D Printing P series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을 선호하는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독채널에서 나아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디지털 보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내 시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ndodontoc과 Chemical 전문 제조사 다이아덴트와 밀링 장비 전문 제조사 아름덴티스트리는 모두 우수한 국내 기업으로, 세 업체가 전문 디지털 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2 YESDEX’서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으며, 향후 보다 혁신적이고 진보된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노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부산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탈빈은 내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맡는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의 치료전력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등 수술파트를 진행한다. 조용석 원장은 “Sinus 개념 정립에 초점을 맞춰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Crestal & Lateral sinus 중에서 정교하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보철물의 디자인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유지 관리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물의 연결 방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럽의 신제품 D.MATE(고정형 석션프리)가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구인난이 심각한 개원가에 이동형 석션프리 제품을 선보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덴탈럽이 체어 고정형 모델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D.MATE는 유니트체어의 어시스트 테이블 쪽 bar에 클램프를 결착해서 견고하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상하좌우로 자유로운 각도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급형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니트체어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덴탈럽 측은 “기존 석션프리 제품 역시 일본 수출이 시작된 후 판매가 활발해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지난 9월 1, 2차 출하에 이어 지난달에는 3차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대량 주문에 대한 출하를 위해 제품 생산과 검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션프리 제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원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황우진·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2일 발산역 모처 식당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회 황우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강서구회 회원 60여명, 강서구보건소 장진수 의약과장과 한기복 의무진료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염혜웅 부회장과 양준집 법제이사가 특별 참석, 회원 간 화합에 앞장서는 집행부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회 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만찬 및 담소 등으로 함께 소통하면서 그간의 회포를 풀어냈다. 이 자리에는 강서구회에 새롭게 입회한 4명의 신입회원도 참여했으며, 신입회원을 맞이한 강서구회 회원들은 열렬한 환영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 회원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강서구회 황우진 회장은 “3년 만의 행사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들 덕분”이라며 “비회원 유입 등 강서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집행부 또한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지난달 26일과 27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시작으로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어려운 케이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재윤 원장은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wide cover cap, Bone tack 및 Bone screw에서 Ti-Membrane 등 다양한 실습 재료 및 기구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달 23일 기준 총 회원수 2만명을 돌파했다. ITI는 전 세계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학문 분야 전문가를 통합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현재 관련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로 꼽힌다. 10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34개 지부를 통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 및 코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 치료 지침을 개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ITI 한국지부 5대 회장인 이백수 교수(경희치대)는 “치과인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제공하고 임플란트 치의학의 우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환자 중심의 치료방법을 모색하고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소수술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보면서 따라하는 구강 내 소수술학’을 주제로, I&D와 절개, 봉합 등 소수술에 대한 A to Z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현종 원장은 △외과 기본기구 및 술기 △구강 내 감염과 I&D, 치아 살리는 치근단 절제술 △매복치아 발치술 및 발치 합병증 해결법 △치조골 성형술과 골융기 절제술, 소대 절제술 △점액종 유두종의 제거와 조직검사법 △교정치료를 위한 소수술, 자가치아 이식술과 재식술 △외과기본 술기 절개 및 봉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진료과정에 필요한 소수술을 익히면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시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매복치 발치, 골융기 제거술, 소대절제술 등 치과 진료에 꼭 필요한 소수술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김현종 원장은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소수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절개 및 봉합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 아치’는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치악 환자를 위한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디오나비 풀 아치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를 사용 중인 유저들과 함께 임상케이스와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 아치’ 솔루션으로 300 케이스 이상의 시술 경험이 있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을 좌장으로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세션에는 신수정 원장(더조은치과), 황동현 원장(예일치과),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 풀 아치’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들은 모두 ‘디오나비 풀 아치’의 유저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저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 과정에서 실제 환자들과의 상담사례를 소개하며, ‘디오나비 풀 아치’ 시술에 대한 무치악 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5일 플로렌스파티하우스 보라매점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는 화합의 송년회를 개최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2022 동작구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동작구회 임원 및 역대 회장단, 원로회원들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만찬에 이어 2부 공연, 3부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민 회장은 “긴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간이 지나고 3년 만에 오프라인 송년회를 열게돼 기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동작구회 여러 선후배님들과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이곳에서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염혜웅 부회장과 강호덕 재무이사가 특별 참석, 염 부회장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동작구회를 위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동작구회 회원들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2일 리베라호텔에서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경준 회장을 비롯해 강남구회 임원과 회원 등 12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 그리고 이웃 구회인 서초구치과의사회 한송이 회장과 강호덕 부회장이 송년회 개최를 축하했다. 송년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의 보수교육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으로 시작됐다. 전통적으로 송년회 개최 시 보수교육을 진행했던 만큼, 올해도 보수교육을 편성해 의료분쟁을 예방하고, 대처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에는 이자윤 교수(백석예술대학)의 ‘슬기로운 와인생활’을 주제로 한 교양강연이 진행됐다. 품종과 생산지역, 역사에 이르기까지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년회는 강남구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경품추첨으로 마무리됐다. 김경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회 송년회를 다시 재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마련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A-Oss △A-Oss Collagen △A-Oss PEN 등 이종골이식재 라인업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보다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이 장점. 청정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은 A-Oss의 제품 경쟁력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TS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전시홍보 또한 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TS 임플란트는 지난 2010년에 출시,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을 받았다. 출시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론칭을 앞 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 5’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 5는 기존 모델인 TRIOS 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고,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