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웃는내일치과가 모교인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이하 서울치대)의 개학 100주년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웃는내일치과는 김종태(30기), 김병호(45기), 이정화(45기), 정미향(48기), 최정호 원장(49기)이 공동개원하고 있는 치과로, 서울치대 교정학교실 동문으로 구성돼 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22일 서울치대에서 권호범 원장과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호범 원장은 “동문들로 구성된 웃는내일치과의 기부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태, 김병호, 이정화, 정미향, 최정호 원장은 “올해는 서울치대 개학 100주년이자 지난 2003년 개원한 웃는내일치과의 개원 20주년이기도 한 매우 뜻 깊은 해”라며 “모교의 큰 가르침에 감사하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 기금이 교정학교실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 치과교정과 강윤구 교수팀(강윤구 교수, 박정진 교수, 김혜린 전공의)이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는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강윤구 교수팀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특발성 아래턱과두 흡수를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을 가진 환자를 치료해 안정적인 결과를 보인 증례를 발표했다. 특발성 하악 과두 흡수는 아래 턱관절 과두의 형태변화와 크기 감소가 점진적으로 또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특별한 계기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윤구 교수팀은 이번 증례를 통해 과두 흡수를 가진 전치부 개방교합의 안정적 치료법을 공유했다. 먼저 교정치료 전 교합 스플린트와 같은 아래턱 과두를 안정화하는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아래 어금니를 동시에 함입하는 교정치료법이 기존의 위 어금니만 함입하는 방법에 비해 재발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30회 동기회(96학번)가 모교에 발전기금 2,570만원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지난달 24일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달식에는 30회 동기회를 대표해 김주동 동기회장과 창동욱 원장, 강수경 교수(구강내과), 김덕수 교수(치과보존과)가 참석했다. 경희치대에서는 정종혁 학장과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김미혜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이 나와 30회 동문들을 맞이했다. 정종혁 학장은 “치과대학 동문들을 졸업 후에도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30회 동기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이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달 30일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요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이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요청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보건소장 임용 차별 관련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요청 등 주요 의제가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치과계 현안에 대한 주의를 환기했다. 특히 박태근 회장은 “보건복지부에서 협회에 회원 관리를 위탁하고 있는데 의무만 있을 뿐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다”며 “자율징계권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의료환경 조성에 큰 예방장치가 될 수 있고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장치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또 다른 현안인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는 국민건강권 강화 차원에서 당위성을 강조하고 6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 및 소요 재정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0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 강당에서 치과공보의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총 44명의 치과공보의가 등록해 이번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치과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치과공보의들이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홍보에 적극 앞장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9시부터 시작한 오전 강의는 이론 위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창동욱 홍보이사(윈치과의원장)가 ‘개원의로서의 삶! 치주치료는 임상의 기초’를 주제로 공보의 업무 종료 후 치과의사의 삶과 진료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신현승 대외협력이사(단국치대 교수)는 ‘Save the teeth & overall health!:치아를 넘어서 전신건강을 이롭게 하는 치주판막수술!’을 주제로 다양한 치주수술 방법을 설명했다. 오전 이론강연의 마지막 연자는 박병규 재무실행이사(서울필치과의원장)가 ‘Fantastic Muco-Gingival Surgery: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달 19일 ‘제7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검증된 시스템과 맞춤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가 ‘BPS와 Ivotion 디지털 덴처’를 주제로 국내 7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디지털 덴처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누적된 증례를 설명하며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이현정 교수(연세치대)가 ‘무치악 환자들을 위한 구강 스캐너의 이해’, 이정진 교수(전북치대)·이시영 소장(투엘치과기공소)이 ‘전통적 총의치와 디지털 총의치의 비교, 투엘치과기공소의 Digital BPS’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이보클라의 가철성 보철 전문가 Dr Frank Zimmerling와 Mattheus Boxhoorn가 ‘Everything Digital’을 주제로 가철성 보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강연을 펼쳤다. 이보클라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선착순 인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신청이 오픈된 이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Easy Check’를 출시하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한 덴티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The Trust’를 최근 출시했다. 어버트먼트 상단부분에 약 3초간 접촉하는 것만으로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더욱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으로 뛰어난 사용성을 확보했으며, 팁 부분만 분리해 오토클레이브 멸균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교차감염 우려도 최소화했다.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 3초만에 신뢰성 높은 측정값 도출 덴티움이 기존에 출시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Easy Check’에 이어 더 얇고 가벼워진 ‘The Trust’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의 골유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을 사용해 관찰하는 방법과 임플란트 제거 시의 힘을 측정하는 Reverse torque test가 있지만, 두 가지 모두 임상에서 적용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임상에서는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법을 널리 적용하고 있다. ‘The Trust’는 별도의 부속장치 없이 힐링 어버트먼트 또는 어버트먼트를 직접 타격해 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 Face 200’의 판매를 시작했다. ‘RAY Face 200’은 원 샷 스캐닝을 통해 치과상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안면스캐너다. 안면을 스캔하면 6개의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고,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스캐너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합한다. 정합된 정보를 통해 3차원 안모에서 정중면과 교합면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심미 및 교정상담,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환자 안모에 어울리는 스마일 디자인까지 할 수 있다. 기존의 3D 안면스캐너는 여러 번 촬영하거나 스캐너를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지만, ‘RAY Face 200’은 한 번의 촬영으로 3D 안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9개의 이미지센서가 동시에 동작해 피사체의 깊이를 정확하게 포착한다. 덕분에 더욱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안면 영상을 형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RAY Face 200’에 적용된 3차원 디지털 조명 기술은 피촬영자가 받게 되는 자극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2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구강건강 및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에 앞서 주한 스위스대사관 김선아 선임 문화홍보담당관이 대사관 투어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을 재해석한 주한 스위스대사관의 건축물 디자인 특징 및 상징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우리 가족 치아건강 클래스’를 주제로 연령별 치아관리법 및 치주질환, 임플란트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치주질환은 많은 성인이 경험하는 구강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혈관 내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해 암과 치매, 심혈관 등 각종 전신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교수는 “치아 손실 시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등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내구성이 높고 기능적으로 안정돼 불편함과 통증이 거의 없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취업 역량 강화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 위탁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은 △병원경영관리자 △치과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서비스매니저 과정 등이 있다. 해당 과정은 병원 서비스 품질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치과 근무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 후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에서 100점 기준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합격할 수 있다.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주최하는 내년도 첫 자격증 시험은 오는 1월 8일에 시행된다. 덴탈브레인은 대학과 개원가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한 반복 학습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자격증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연을 구성했다”며 “반복 수강과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답안 작성 방법을 연습하는 것은 자격증 취득에 있어 필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경남권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1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치과진료가 필요한 3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의료봉사에서는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의 진료가 이뤄졌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은 치과진료가 필요하더라도 복합적인 이유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상황이 많다”며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의료봉사가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지난 2일,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가는 국민이 각 분야의 전문용어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체계화하여 보급하여야 한다’는 국어기본법 제17조에 따른 개정 작업으로, 복지부 내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가운데 표준화가 필요한 용어를 선정해 표준화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었다. CT는 ‘컴퓨터 단층 촬영’, MRI는 ‘자기 공명 영상’, 경구투여는 ‘먹는 약’, 예후는 ‘경과’, 수진자/수검자는 ‘진료받는 사람/검사받는 사람’, 모바일 헬스케어는 ‘원격 건강 관리’, 홈닥터는 ‘가정 주치의’, 자동제세동기는 ‘자동심장충격기’, 요보호아동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객담은 ‘가래’ 등으로 표준화됐다. 복지부는 “이번 고시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이 각 부처 소관 법령 제·개정, 교과서 제작, 공문서 작성 및 국가주관시험 출제 등에 고시된 표준화어를 적극 활용토록 권고하되, 현실적인 수용성을 감안해 사회적으로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는 기존 용어를 나란히 적거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북구 이기덕 회원과 서대문구 장준혁·변석민 회원이 ‘제7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에서 각각 개인전과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당구대회에는 개인전과 복식전 참가선수 47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각 구회 회원과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당구대회가 3년만에 재개돼 매우 기쁘다”며 “승패를 떠나 회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전 13명과 복식전 17개팀이 참여한 이날 당구대회는 추첨을 통해 각각 4개의 조를 편성,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조의 1위와 2위가 다음 라운드에 올라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개인전 결승은 강북구 이기덕 회원과 지난 대회 개인전 우승자였던 송파구 조경식 회원이 만났다. 이기덕 회원은 준결승에서 은평구 김소현 회원(공동 3위)을, 송파구 조경식 회원은 양천구 권이범 회원(공동 3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이기덕 회원이 조경식 회원을 근소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 시의원을 지낸 양혜령 원장이 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구치과의사회(이하 동구회)가 지난 1일 송년회를 겸한 꿀팁 나누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동구회 송년회에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형민우 회장, 조형수 부회장, 김남수 고문, 광주치과의사신협 김남수 이사장 등 내외빈과 다수의 회원이 참석해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시한 송년 행사를 즐겼다. 동구회 양혜령 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회원들을 위로하고자 송년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희망차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특히 이날 송년회는 환자와의 분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당한 바 있는 양혜령 회장이 ‘황당하지만 현실인 치과 이야기’를 부제로 소송 경험담 및 대응 방법을 공유해 이목이 집중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동구회 회원들은 “회원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더욱 정이 넘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며 화목한 가운데 발전하는 동구회의 미래를 기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충치관리를 위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제니튼은 기존 자두·사과맛 치약에 이어 오렌지향을 첨가한 제품을 새롭게 공개했다. 1,450ppm의 불소가 함유된 이번 제품은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취와 치태도 제거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맵지 않아 아이들이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제니튼 측의 설명이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는 제니튼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5% 할인과 함께 주니어를 위한 고급 미세모 칫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