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총 4개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가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장애인시설에서의 구강관리’를 주제로 다뤘다. 또한 임효민 수간호사(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가 ‘중환자실에서의 구강관리’를, 김현정 교수 (서울치대 치과마취과학교실)가 ‘신개념 치과장애인 구강관리’를 각각 강연했다. 장애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 임상에서의 어려운 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학술대회의 종지부를 찍고 대면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오랜만의 활기를 띄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가 ‘2022년 송년 행사’를 열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악구회는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단체 관람했다. 음주 위주의 송년회 관습에서 벗어나 회원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문화 송년회’ 형태의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앞서 지난 2019년 뮤지컬 ‘비밥’ 공연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관악구회는 올해에도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회 회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응호 부회장과 조성근 정책이사가 특참, 올 한 해 치과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준 관악구회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뮤지컬 관람 후에는 한데 모인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고생했던 서로를 격려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관악구회 박상규 회장은 “기존 송년회 방식도 좋지만, 바쁜 진료가 일상인 회원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누리며 누구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35주년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미의 外道 Efficienc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다학제적 세션별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김종화 학술대회장은 이번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의 주요 포인트에 대해 “그동안 상위 1%가 진료할 수 있는 하이엔드 심미치료를 얘기해 왔다면, 이번에는 개원의 90%가 공감하는 빠르면서도 진료 퀄리티가 높은 ‘효율성 있는 심미’를 다뤄보기로 했다”며 “‘심미의 외도’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제를 선정한 것도 심미가 효율성을 따지기는 어렵지만 개원가 90%에서 하는 것이 하이엔드 심미가 아니므로 개원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401호에서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임상이 즐거워지는 CAD/CAM’, 장근영‧이채연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Digital, 히치하이커를 위한 입문 안내서’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디지털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심미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이 ‘2021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발간된 한국치료연감은 치과계의 통계적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정부와 국회 및 유관단체 등 정책 관계자에게 치과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연감은 △일반 현황 △보건의료 재정 △치과의료 이용 △구강건강 수준 및 결정요인 △치과의료 자원 △구강보건사업 △치의과학 교육, 연구 및 산업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30여개의 재정, 인력, 정책 등 치과계의 주요 지표를 요약,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가독성을 높이고, 일부 표마다 정보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 또 통계표를 이용자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 형태로도 배포했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통계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으로, 매년 치과 여러 분야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꾸준히 발췌해 치과계 흐름을 담는 연감을 발행하고자 했다”며 “연감이 치과계 정책·학술적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승욱 연구조정실장은 “연감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매년 향상된 데이터 작업을 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과 연계된 몽골 국립치과병원 치과의사를 대구 본사로 초청, 공장 투어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몽골 치과의사 24명이 참석했다. 성서 임플란트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각 제품 생산라인과 R&D 전반에 관한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30여 단계의 세척공정을 고쳐 생산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청정 임플란트 제조과정을 비롯해 품질관리, 포장단계 등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료기기사업부를 방문해 골이식재를 연구 생산하는 바이오 연구개발파트와 3D프린터, 무영등 루비스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SQ Guide’를 이용한 ‘SQ임플란트’ 식립이 진행됐다. 구강 모델에 직경 ø5-8㎜ ‘SQ임플란트’를 10번대에는 가이드 없이, 그리고 20번대에는 ‘SQ Guide’를 사용해 식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비교 실습을 통해 ‘SQ 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식립하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덴티스는 ‘SQ Guide’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Weekly GBR은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GBR 프로그램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Weekly GBR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Weekly GBR은 내년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되며, 총 50편으로 준비돼 있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 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보고 시청할 수 있다. Weekly GBR의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환자 진료를 위해 애쓴 동작구회 회원과 치과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3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동작구회 2022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 이날 동작구회는 회원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 6관을 전체 대관, 절찬리에 개봉 중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관람했다. 영화를 선정한 동작구회 손병진 문화복지이사는 “어르신 세대에게는 화려한 액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더욱 확대된 세계관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칸다 포베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회 회원의 초대로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최근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행사에서 치과 동료들과 평소 보고 싶었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또한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면 행사가 많이 줄어 아쉬웠는데, 개인이 아닌 구회 차원에서 함께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행사를 위해 애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필수 진료 중 하나인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의 예방에 가장 중요한 술식으로, 초음파 스케일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염 환자는 스케일링을 통해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일반 체어사이드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폭이 크고 출력 조절이 쉽지 않아 치주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Sonicstar’는 이동식 초음파 스케일러로 20단계까지 미세한 세기 조정이 가능해 환자에게 부담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소음을 대폭 감소시켜 환자의 불편을 한층 덜었으며,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치은연하 구석까지 치석과 치태가 제거된다. 최신 기능이 탑재된 ‘Sonicstar’ 팁 로딩에 따라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보정해 큰 부하가 걸렸을 때 적정한 주파수를 찾아가 출력 저하 없이 안정된 출력을 보장한다. 아울러 700ml의 대용량 물탱크를 장비에 장착, 다양한 종류의 물을 사용할 수 있어 환자 구강상태에 알맞은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균감염 가능성이 낮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팁을 갖추고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팁을 선택해 진료가 가능하며, 국내 개발·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진료약속부’ 2023년판을 제작·배포했다. 서울지부는 매년 수령을 희망하는 회원을 사전에 파악해 제작하고 구회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진료약속부 2023년판에는 서울지부와 각 구회의 현황과 정보를 담았고, 캘린더와 스케줄러로 구성해 환자관리에 활용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올해는 지난달 중순 이미 배포를 완료했다”면서 “진료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사 등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한 의료법 33조 2항과 요양기관 개설자에게 요양기관과 연대해 징수금을 납부하게 한 국민건강보험법 관련 조항이 합헌이라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4일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에 대한 위헌소원 종국결과를 공개했다. 헌재는 “의료기관 개설은 의료인의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료기관의 시설과 인력의 충원·관리, 개설신고, 의료업의 시행 등을 주도적인 입장에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함을 누구나 예측할 수 있고, 구체적 사안에서 어떠한 행위가 의료기관 개설에 해당하는지는 통상적인 법률해석의 문제이므로, 이 조항은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항은 영리 목적으로 의료기관 개설 시 발생할 수 있는 국민건강상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실태, 보건의료 서비스의 특수성 등을 감안할 때 비의료인이나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개설을 제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또한 헌재는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해 그 금액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개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개원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1월을 앞두고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을 준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생방송 치과경영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와 세무, 노무 등 치과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채팅창을 활용해 Live Q&A를 진행, 강의를 보며 바로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해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에는 개원 프로세스와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 저자로 유명한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진행자로 나서, 김창우 원장(백년약속치과)이 패널로 참여해 실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개원 인테리어는 조인환 실장(오스템 인테리어디자인실)이 인테리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오는 19일 2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접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토탈에칭, 셀프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할 수 있다. 별도의 탈민감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술후민감증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습하거나 건조한 상태의 상아세관에 균일하게 적용돼 확실한 레진태그를 가진 균일한 접착층이 형성,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봉쇄한다. 이를 통해 세관 내 상아질액 움직임으로 인한 술후민감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보클라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간접수복물의 적합 정확성을 보장하는 얇은 막 두께(약 10㎛)로 심미적으로 까다로운 수복물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이하 VivaPen)’ 또한 모든 에칭에 사용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VivaPen’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회원 제안 공모’가 지난달 21일 최종 수상 제안을 선정하고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는 회원들이 직접 치위협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수 제안들을 회무에 반영함으로써 회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21일부터 한 달간 이뤄진 공모에는 총 2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치위협이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실용성 등 각 항목에 따른 심사 점수를 총합한 결과 고수연 회원(대구·경북회)이 최우수 제안자로 선정됐다. 고수연 회원은 ‘협회 정회원 증대’를 주제로 기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실질 혜택 증진, 취업박람회, 온라인 상담소 개설 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박종숙 회원(인천시회)의 ‘차등 회비 개선, 홈페이지 회원 등급제 운영’, 장려상은 류은진 회원(부산시회)의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통한 보수교육 및 면허신고 노출효과 증진 방안’이 선정됐다. 치위협은 이번 선정된 제안을 실제 회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치위협 김영임 재무이사는 “이번 공모결과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청취했으며, 앞으로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2 공직지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 미래 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송영하 교수(서울치대)는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영 회장은 “올해 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이 발표됐고, 공직지부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며 “구강보건 사업은 치과계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는 만큼 의미 있게 다뤄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회장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할 중요한 주제”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에서 보수교육 탭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 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2)’를 기념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네오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는 이들에 한해 참가비 무료 및 KDX 경품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1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네오 사전등록 이벤트는 네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18일 중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KDX 2022 전시회 기간 내 명찰을 수령할 경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KDX 2022에서는 K-Dental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우리나라의 임상술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VARO Guide & Magic i-Temp △현미경을 이용한 엔도 치료 △MTA 실러를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 충전 알아보기 △나일론 insert를 버리고 Titanium insert를 가지는 새로운 임플란트 오버덴처 시스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최신 한국의 치과 신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