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어느덧 2022년 마지막 달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와 격려하는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25개 구회가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송년 행사의 첫 시작은 동대문구회(회장 송재혁)로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어 관악구회(회장 박상균)가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회원 단체 뮤지컬 관람으로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을 보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강남구회(회장 김경준)·강서구회(회장 황우진)·영등포구회(회장 김석중)가 송년회를 열고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을 알렸다. 오늘(5일)은 노원구회(회장 조동식)·도봉구회(회장 임흥식)·용산구회(회장 최진환)·동작구회(회장 김중민)·은평구회(회장 김소현)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6일에는 강동구회(회장 황형주)와 양천구회(회장 박주석), 7일은 금천구회(회장 서석성)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8일은 성북구회(회장 차윤석), 9일은 서대문구회(회장 변석민)와 구로구회(회장 박중희)가, 12일에는 마포구회(회장 고민철)·성동구회(회장 윤삼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3일과 4일 이틀간 베어즈 베스트 청라 C.C.에서 진행된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KLPGA PKL 챔피언스 클래식 2022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대회다.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 네오는 골프장 펜스, 백드롭 등에 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100만원 상당의 네오임플란트상을 지원했으며, 수상의 영광은 고은미 프로에게 돌아갔다. 네오는 이번 대회의 스폰서 참여를 계기로, 인기 스포츠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골프 종목 후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이응주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지난달 1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세라핀 나이트’를 개최했다. ‘세라핀’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6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정우선 원장(정우선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세라핀을 이용한 부분교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원장은 ‘세라핀’을 활용한 부분교정의 다양한 증례를 공유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이 ‘Troubleshooting for Serafin Clear Aligner System’을 주제로 ‘세라핀’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했다. △장치 적합도가 좋지 않을 경우 △‘세라핀’에서의 구치 후방 이동 △발치 증례 △‘세라핀’ 적용 시 발치 시기 등 임상가들이 궁금해 하고,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8가지 주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장원건 대표가 ‘세라핀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해외 진출 의지를 표명하는 등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세라핀’ 레드등급 시상식이 진행됐다. 레드등급은 ‘세라핀’ 누적 50증례 이상 사용한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입니다. 이번호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한 치과의사에게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다른 질병을 확인할 의무 및 전원을 권고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지 여부가 문제가 된 사건을 소개드리며, 그 경우 의사 측의 진료기록 변조행위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사안의 개요 치과의사인 피고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환자가 그 후 17일 만에 패혈증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자 망인의 상속인인 원고들이 피고에 대하여 망인의 당뇨 증세를 확인하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키지도 않은 피고의 의료과실로 인하여 망인이 사망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피고는 수술 전 망인의 당뇨 증세를 확인하고,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망인에게 내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는 취지로 다투면서 그에 대한 증거로서 진료기록지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소송 중 치과의사인 피고가 망인에 대한 진료기록지 중 망인의 당뇨증세를 확인하였다는 부분과 수술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망인에게 내과적 진료를 권고하였다는 부분을 사후에 가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020년도에 이어 국립대(치과) 병원 최초 경영평가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교육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14개 국립대(치과) 병원을 포함해 19개 기타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매해 경영 노력과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원스톱협진센터 확장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 △인사평가제도의 정교화 △안전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 △치과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구축을 통한 중소기술기업과의 동반성장 기여 △감사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한 기관의 윤리·투명 경영 수준 제고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14개 국립대(치과) 병원 중 총점 84.96점으로 2위에 올랐다. 특히 △보건복지부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치의학계 4차 산업 선도를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 △임상 및 병리 검사의 정확성과 안정성 제고 등으로 경영평가 주요 사업의 진료사업 지표에서 14개 국립대(치과) 병원 중 유일하게 A0 등급을 획득해 지난달 17일 진료사업 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키도 했다
치과 어버트먼트(abutment)는 그것이 힐링 어버트먼트(healing abutment)이든 보철용 어버트먼트(prosthetic abutment)이든 비이식형 의료기기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선 치아 주변 치주조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치아라고 하는 구조물은 매우 독특하게도 상피를 통과해 체내와 체외를 연결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상피를 뚫고 나오는 구조물은 세균들의 감염경로(infection tract) 역할을 하지만 치아는 그렇지 않다. 이는 치아가 상피를 관통하면서도 체외부와 체내부를 분리하는 기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치아 주변의 상피 세포는 헤미데스모좀(hemidesmosome)이라는 결합에 의해 치아에 단단하게 결합한다. 바로 이 부위가 체외와 체내를 분리하는 역할을 해주는 접합상피이다. 이 연조직과 치아의 부착은 치주조직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바로 ‘치아의 생물학적 폭경(biologic width)‘라는 이름으로 치과의사들이 매우 친숙하게 접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치주질환의 발생 기전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 치아표면에 붙어있는 치면세균막이 열구내로 들어오게 되면, 이 세균막이 뿜어내는 세균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치과산업의 최대 진출국인 중국에서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VBP(Volume-Based Procurement, 중앙집중식 구매) 정책이 시행됐다. 중국 국무원의 ‘약품 및 고부가가치 의료 소모품의 VBP 개혁 정책’에 따라 심장 스탠드와 인공관절 등 고부가가치 의료 소모품에 대한 중앙집중식 구매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임플란트도 해당 제도의 대상품목으로 선정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는 중국 국가의료보장국이 지난 9월 ‘의료 서비스 및 소모품 가격 특별관리 실시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최근 정식으로 공공 및 민영 의료기관의 임플란트 가격 감독 및 지도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중국의 임플란트 VBP는 쓰촨성 의료보장국의 주도로 임플란트에 대한 조달동맹을 구축하고, 각 성에서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쓰촨성 의료보장국이 공시한 VBP 공고에 따르면 구매품목은 임플란트 픽스처, 어버트먼트, 액세서리 패키지를 1개의 세트로 구성하고, 임플란트 재질에 따라 순티타늄과 티타늄·합금 세트의 두 가지로 나뉜다. VBP 제품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의료기계 등록인은 모두 신청기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전혜림·이하 서여동)가 지날 20일 야유회를 떠나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날을 만끽했다. 서여동 전혜림 회장 등 20여명은 서울공예박물관을 방문해 박영숙 동문(9회)이 기증해 전시 중인 ‘자수, 꽃이 피다’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등을 관람했다. 전혜림 회장은 “자수 병풍을 회화적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일상생활 구석구석을 수놓은 여인들의 마음을 담은 문양의 의미와 자수 기법을 소개한 수작으로 하나하나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박물관 관람 이후에는 광화문 일대를 산책하며 선후배간 담소를 코로나19 기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오후에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경희궁과 서울의 역사에 대한 김용석 관장의 해설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혜림 회장은 “서울역사박물관 김용석 관장이 경희궁의 역사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설명해줘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서여동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1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30회 학술대회 및 제4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됐다. KORI는 매년 가을 회원 중심의 연자로 이뤄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KORI 설립자인 김일봉 박사 서거 10주년을 맞아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 김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과교정학 교육을 위해 국내 최초로 치과교정연구소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고, 그 열정을 세계로 넓힌 김일봉 선생님의 사랑과 나눔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규림 명예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오전 세션은 유동범 원장(덕영오렌지치과), 이유진 원장(에이스치과), 김혜정 원장(CDC어린치과), 그리고 캄보디아국제대학교의 Tola Khoun 교수와 Chea Sokheng 연구원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중 유동범 원장은 ‘Several Effects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상악골 확장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음달 11일 제8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학술강연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줌을 활용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은 광명데이콤에서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해 개최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지난 3월 시작된 ‘성장기 Ⅱ급 치료를 논하다’의 마지막 시간이다. 학술강연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전 강연들이 액티베이터와 헤드기어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보다 심화된 내용이 공유된다. 먼저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액티베이터 치료의 성공을 위한 팁을 전수한다. 놓치기 쉬우나 치료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임상팁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계속해서 김상호 원장(다솜연합치과)이 연자로 나서 액티베이터 치료 후 발치교정을 진행한 증례를, 이종현 원장(바른치과교정과치과)은 액티베이터 비적응증 환자에서 액티베이터를 응용한 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양재희 원장(바른이턱치과)이 액티베이터를 이용한 치료와 Cl Ⅱ 고무줄을 이용한 치료의 차이점을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에는 황인아 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티슈 레벨 임플란트 시스템 ‘TQ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TQ 임플란트’는 청정 임플란트로 알려진 ‘클린란트’와 ‘원큐’, 안정성을 극대화 한 ‘SQ’를 잇는 덴티스임플란트연구소의 네 번째 혁신 제품이다. ‘TQ 임플란트’는 SLA 표면처리를 거쳐 RBM 표면처리 대비 200% 이상 거친표면을 구현해 효과적이고 빠른 골융합이 가능하다. 더불어 ‘SQ’의 Full Tapered Body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 했다. 티슈 레벨 타입 특성상 식립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Extenal 타입과 Internal submerged 타입보다 Lateral Force 저항력이 우수, 수직 측방 압이 높은 구치부에 식립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가 본 레벨 위에서 체결되기 때문에 탈부착과 잔여 시멘트 제거가 가능해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다. ‘TQ 임플란트’는 다양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총 90종의 픽스처로 출시된다. 직경 ø3.5~ø7.0, 길이는 6㎜~14㎜, Cuff는 1.8㎜, 2.8㎜ 두 가지로 구성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구치부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프리론칭한 ‘Estar-Z Multi’가 프리미엄 지르코니아로 주목받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20년 자체 지르코니아 브랜드 Estar-Z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고품질 지르코니아로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 호조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고사양 라인업인 ‘Multi-layer’를 추가 개발, 지난달 프리론칭했다. ‘Estar-Z Multi’는 자체 개발한 4단 Layer로 고투명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4단 Layer 중 첫 단에는 높은 투명도의 ST 원료를 사용했고, 2~4단에는 높은 강도로 안정감 있는 HT 원료를 사용해 심미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Estar-Z Multi’는 수평 적층기술, 자연스러운 색 변화, 상단의 투명성이 높은 레이어가 특징이다. 특수 적층기술을 적용해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제조, 균일하고 자연스러운 Layer를 제공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Estar-Z Multi 단면을 타사 제품 단면과 비교해보면, 상단 투명도가 적절하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형성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선보인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 대로 이뤄진다’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R2 STUDIO Q’는 ‘보는 CT’를 넘어 ‘Digital Work Station’으로 진화를 실현했다. 10분 만에 가상환자 완성 R2 STUDIO Q는 10분 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오차가 거의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해 환자와 긴밀한 상담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단순히 보는 CT를 넘어 행하는 Work station으로의 진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R2 STUDIO Q’는 CT, Facial Scan에서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로 동시에 채득할 수 있다. 이 데이터를 병합해 Digital patient를 생성하고,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 상담, 기공실과 정보교환을 통해, 계획한 대로 최종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관계자는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치과기공소에 전달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포인트 적립권이 지난 11일 기준 누적판매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누적판매 200억원 달성 이후 11개월 만이다. DV 포인트는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 포인트는 지난 2020년 신흥DV캐피탈과의 전액 지급보증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통해 공신력을 높였다. DV 포인트 적립권은 10만 포인트부터 3,400만 포인트까지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DVmall에서는 100%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DV 포인트숍이 운영되고 있다. 10만, 30만, 100만, 300만, 500만 포인트 구매 시 각 2,000, 1만, 5만, 18만, 35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DVmall 멤버십 회원 전용 1,000만, 1,800만, 3,400만 포인트 적립권 구매 시 신흥 주식 50주, 100주, 200주를 각각 증정한다. 올해 말까지 DV 포인트 적립권을 구매한 고객 중 포인트 보유액에 따라 신상품인 GSB 라텍스 레몬 그린 글러브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 기준 최소 300만 포인트 이상 보유 시 5박스부터 최대 3,400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