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블랙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는다. 강의는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Hands-on with egg and pig sinus model 등 4회차로 이뤄져 있다. 이어 김세웅 원장은 보철파트에서 △Implant level impression 채득 후 다양한 임상상황에 따른 적절한 bite 채득 방법 △임시 보철물 장착을 필요로 하는 임상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2회에 나눠 총 6회로 이뤄진 커리큘럼으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22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위원회를 발족해 은평구 관내 17개 고등학교 학교장에게 근면 성실하고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은평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은평구회는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45만원씩, 총 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은평구회는 올해까지 총 175명의 학생에게 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및 가족들과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 김현선 감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은평구회 김소현 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은평구회 회원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자랑스러운 부분”이라며 “힘든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아이들 서포트를 위해 애쓰는 학부모님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최성호)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재 보험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3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가칭)개원길라잡이 제작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최신 고시 변경사항을 정리하고,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청구의 실제를 알기 쉽게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원가 난제인 구인구직난과 맞물려서도 보험청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원장이 직접 보험청구에 관심을 갖고 청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디지털화되는 시대 흐름에서 앞으로 보험청구에 대한 교육도 중요성이 커질 것에 대비한 준비를 해나가기로 했다. 서울지부 최성호 보험이사는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제공을 위한 책자 발간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한 ‘어르신 구강관리 프로그램’ 행사 지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 구치과의사회화의 간담회 진행 또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을 권역별로 나눠 어르신들의 구강검진 및 틀니, 임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사단법인 하나행복나눔봉사회(회장 강현구·이하 하나봉사회)가 봉사자들을 위한 송년회를 갖고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을 도와 남북 통일의 기초를 닦는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하나봉사회는 지난해 2월 발기인대회 이후 6월에 곧바로 통일부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는 등 빠르게 봉사회를 조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나봉사회 강현구 회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6월에는 마침내 기부금지정단체 허가까지 취득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진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하나봉사회는 지난 17일 송년회도 진료봉사를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초청해 소찬을 나누며 정담을 이어갔다. 하나봉사회 강현구 회장은 “우리는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의사가 아닌 봉사자가 타 단체보다 많이 구성됐다”며 “봉사자들의 노력과 희생에 항상 감사드리며, 지난 6월 기부금지정단체가 됐기 때문에 뜻 있는 독지가들의 성원이 늘어난다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철사업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ADI) 한국지부(회장 안창영)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ADI 한국지부 안창영 회장과 이상선 부회장이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DI 한국지부 활동과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술대회는 현재 ADI 회장을 맡고 있는, 교합학의 세계적 석학 Jacob Park 교수(UT Health San Antonio 치과대학)가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 교수는 ‘Cad-cam and 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치과보철 특히 이상적인 교합을 완성할 수 있는 노하우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ADI 한국지부 부회장이자, 대학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한 이상선 원장이 ‘보철치료의 심미성 증진을 위한 실전 전략과 전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구성영 원장과 김하영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료전략’, ‘무치악 환자 수복에서 디지털의 활용법’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 후 이어질 정기총회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후원한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Back to the Suture’가 지난 20일 푸르고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2014년 시작된 ‘Back to the Suture’는 5년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한 인기 세미나였으나, 2020년 5월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약 3년만인 지난 20일 증례와 이론, 실습 등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먼저 박정철 원장은 임상의 질을 향상시켜 줄 Suture 재료와 Needle Holder 선택방법을 소개하고, 수년간의 임상으로 검증된 Suture의 원리와 방법을 공유했다. 박 원장은 교과서에서 봤던 Suture 방법의 장단점과 함께 자신이 직접 고안한 ‘Hidden X Suture’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인우 교수는 연조직 처치에 특화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거봉을 이용한 Incision과 Suture 방법을 소개했다. Suture 재료 선정에 있어 실의 굵기가 혈액공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증명하는 데이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임상증례별 핸즈온을 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6회 치주질환과 NCD(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치주질환과 NCD’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168명이 사전등록해 구강보건사업 정책수립 필요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구강건강 혜택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와 치주과학회의 노력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첫 번째 연자로, 보건복지부 김수연 사무관(구강정책과)은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소개’를 주제로 모든 국민이 구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수연 사무관은 중점과제별 추진계획으로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의 통합관리 기반 마련 △국민의 선택권 보장 및 치과의료의 질 안전 제고 △치과의료보장성 지속확대 △취약계층 생애주기에 맞는 구강보건서비스의 제공 △치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꼽았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창주 치무이사는 ‘치과의사가 바라는 NCD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신질환과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을 밝히고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최근 개최된 ‘MEDICA 2022’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라즈맵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MEDICA 2022(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했다. MEDICA 전시는 세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150여개국에서 5,400여개 기업과 1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라즈맵은 비미국 회사 최초로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멸균기 ‘STERLINK’와 세계 최초로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제품 ‘ACTILINK’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채널 확장 의지를 확고히 했다. 플라즈맵의 표면처리 제품은 올해 미국 FDA 인증을 받으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치과 임플란트에서 정형외과 임플란트 및 피부조직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장해 매출 및 사업의 확장성을 모두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최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을 수차례 진행했고, 이번 신제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2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 구강보건과 관련된 6개의 주제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장종화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가 ‘방문구강건강관리 활성화 방안’,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예방치과와 디지털헬스케어’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한동헌 교수(서울치대)와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의사의 탄생’, ‘Changes in Oral Health Index After 4-weeks Using og Brand New Pulsatile Oral Irrigation Unit’을 각각 강의한다. 끝으로 박용덕 교수(신한대 석좌교수)는 ‘최근 변경된 의료법 살펴보기’,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진료실에서의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다룰 예정이다. 정영복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병원 5층에서 기념식을 열고, 세계 최고의 교육·연구·진료 및 시스템을 갖춘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조진형 원장은 “전남대치과병원은 첨단 의료기기와 시설, 차세대병원정보시스템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논문과 학술발표 등의 소프트웨어 모두 훌륭한 병원”이라 자부하며 “앞으로도 환자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원장은 전남대치과병원의 독립법인화 발판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독립법인화 TF팀을 구성·운영 중이며, 외부 경영 컨설팅을 통해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 원장은 “현재 전국 국립대치과병원 중 두 곳만 독립법인화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독립법인화를 위해서는 수많은 난제가 있지만 하나씩 극복해가며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거점 국립대치과병원으로서 국민 구강 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전남대치과병원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소송단(대표 김민겸·이하 비급여소송단)이 비급여 자료 미제출 회원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과태료부과 시 취소소송을 단행할 것을 천명했다. 비급여소송단은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비급여소송단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염혜웅,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를 비롯해 비급여 공개 및 보고 제도 위헌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부 임원 다수가 참여했다. 소송단 간사인 서울지부 이재용 공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먼저 김민겸 회장이 대표로 입장문을 낭독했다. 김민겸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 비급여소송단은 지난해 1월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가 국민들의 개인의료정보 자기결정권과 의료인들에 대한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데 대해 뜻을 같이 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며 “우리는 비급여 자료 미제출 치과의사 회원에 대한 복지부의 과태료부과 시 불복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민겸 회장은 입장문에서 “비급여 공개자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의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Course)’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본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KORI SET Course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가을 69차 코스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3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70차 코스에는 캄보디아와 몽골에서 온 20명의 해외 연수생과 국내 2명의 연수생이 참석했다. 강규석 코스디렉터의 지휘 하에 진행된 교육에는 장순희 명예회장, 김재구, 정성호 부회장 등 8명의 국내 인스트럭터와 캄보디아와 몽골에서 온 헬퍼가 참여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Edgewise 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Anterior 3rd Orders △Upper and Lower 3rd Order Exercise △2nd Order Bending △Presc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0회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1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감염관리,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등 다양한 내용을 아우르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총 7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김지연 교수(가톨릭대)의 ‘팬데믹 시대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험 결정과 재식립’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곽춘 원장(바른이치과)의 ‘3D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국윤아 교수(가톨릭대)의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있는 임상교정’ △한승훈 교수(가톨릭대)의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등으로 구성된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 “3년만의 현장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6개국에 송출,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 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욱 이끌었다. 대강당, 세미나실 그리고 전시홍보부스가 차려진 1층 로비 등 오스템 본사에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오스템을 찾았다. 특히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2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에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양일간 덴올을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은 누적 6만뷰를 달성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해 특히, 해외에서 한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현재를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Modelless 성공? 내 안에 있다 : Custom abutment &am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0일 ‘치과 세무 - 주요경비 처리 및 최근 세무조사’를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주요경비 처리 방법과 세무조사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짚을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가 나설 예정이다. 최 세무사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 △주요경비 내용 및 비율 등을 주제로 다양한 병의원 세무 문제와 더불어 페이닥터 급여신고 문제를 쉽고 자세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병의원 세무 관리의 노하우를 가진 현직 세무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만큼 치과 주요경비 관리에 대한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궁금한 사항을 채팅창에 올리면 즉각적으로 연자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