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8회 학술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현장 학술대회 이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사전 온라인 강연도 진행하는 등 풍성하고 깊이있는 학술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6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넘어 처음 개최되는 정식 오프라인 학술대회이자 지부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보철학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 최고 권위자들과 검증된 유망주로 꼽히는 연자 등 50여명이 총충동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망라해 기초, 실전, 관리에 이르끼까지 짜임새있게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새롭게 개편된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와 두 명의 해외연자 강연과 한중일 미니심포지엄 강연 영상이 제공된다. 심수연 학술이사는 “온라인을 통해 미리 공부하고 현장에서 보다 심화된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연속성있게 구성했다”면서 “특히 Speci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윤삼호·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성동구회 임원과 역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성동구회 윤삼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다시 대면으로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안 그래도 힘든 개원환경이 더욱 위축될 것이 우려된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임기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IDEX를 안전하게 개최했고, 비급여 정책에 대한 헌법소원 등을 제기하며 강력 대처해왔다”면서 “특히 개원가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실시한 것은 물론,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는 비급여 자료제출 반대의 건이 주요 화두로 부각됐다. 성동구회는 비급여 자료제출 거부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비급여 정책에 대한 개선 또는 기한을 연장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신선호·이하 광진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달 19일 개최됐다. 광진구회 신선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역대 회장 및 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한 가운데 치과계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이 오갔다. 신선호 회장은 “코로나로 대면활동이 크게 위축됐던 시기를 지나고 다시 송년회를 계획하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회원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년회 진행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키로 했다. 광진구회를 찾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집행부의 임기가 이제 5개월여 남은 상황이지만 끝까지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과 법률대응,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과 석션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등 서울지부의 주요 사업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비급여 공개 자료제출과 관련해 일선 회원들의 혼선이 있었다”는 의견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YESDEX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부산에서 그간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YESDEX 2022 대회장인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후원을 맡은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 △경북지부 전용현 회장 △경남지부 박용현 회장 등 50여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한상욱 대회장은 행사의 성패는 디테일에 있음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동 대회장들 역시 주최 측인 부산지부의 대회준비 노력을 격려하며 YESDEX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각 본부별 준비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관리본부에서는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등록, 출결, 식사 등 모든 영역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개막식 △환영 리셉션 △스마트 주차 △기념품 및 경품계획 등의 주요내용을 공유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문화본부는 △예술작품 전시회 작품 접수 현황 △작가와의 만남 △미술 및 와인 특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구강내과학 50년,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50주년을 기점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짐과 동시에 구강내고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정진우 회장은 “구강내과학회는 1972년에 창립돼 반세기 동안 국내 구강내과학 분야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왔으며 턱관절 장애, 구강안면통증, 구강점막, 타액선 질환, 구강진단 및 전신질환 환자의 치과치료, 치과수면학, 법치의학분야의 연구 및 전문의 양성하며 국내외적으로 구강내과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발돋움해왔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별연자로 참여한 Dr. Glenn Clark과 Dr. Roseann Mulligan(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을 비롯해 국내외 1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섰다. ‘법치의학’ 세션은 필수 윤리교육이 인정되는 강의로 최종훈 교수(연세대), 안용우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한 전문가단체 공청회’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 주최로 진행됐다. 공청회를 주관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의료인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한다면 전문가로서 빠르게 판단하고 효과적인 자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과 의료계의 신뢰회복과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이라는 의견이 맞섰다. 공청회를 주관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먹튀치과, 사무장병원, 다나의원 사건 등도 자율징계권이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했을 것”이라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편견을 버리고 급변하는 의료질서를 바로잡을 계기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또한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해 강하게 규제할 징계권이 중앙단체에 부여돼 위법요소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김준래 변호사(김준래법률사무소)는 “전문직의 자율징계권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공익을 목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료인이 주도하지 않도록 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11월 2일 현재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치과의사 1명도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들도 안타까운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은 31일부터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합동분향소에 현장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또한 회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추모기간 중에는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와 본지도 홈페이지에 애도 문구를 게재하고 희생자과 유족들을 위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YESDES 2022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임플란트존 △디지털 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등 제·상품별로 부스를 세분화해 편하게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각종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덴올존과 덴올몰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OIC존 등도 이번 YESDEX 2022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오스템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KS System’과 GBR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대폭 강화했다.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 보철이 가능하고, 피로 강도도 2.4배나 강화해 술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지난달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3 입찰 준비의 건 △SIDEX 20회 기념 이벤트 준비 검토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SIDEX 2023 입찰과 관련해서는 조립부스, 학술장비임대, 등록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입찰공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품 제작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과 같은 경우는 좀 더 고급스러운 가방을 제작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과 가방의 형태 등은 추후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 기념 이벤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금 전달 △향기마케팅 △미전 개최 △20회 참가업체 대상 어워드 △참가업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SIDEX 2023의 로고 역시 20회를 기념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자는 의견도 있었다. SIDEX조직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이벤트를 기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석션보조장비 ‘석션프리’로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덴탈럽이 최근 석션프리를 모방한 유사제품에 대해 ‘특허권리범위 확인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석션프리는 보조인력 구인난이 심각한 치과 개원가에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석션프리 제품을 단순 모방한 저 사양의 제품들이 난립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덴탈럽 측은 “특히 자사 제품과 혼동을 야기하는 제품들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석션프리 제품에 대한 특허권을 침해하는 모방제품에 대한 특허권리 확인심판을 특허심판원에 신속심판으로 청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방제품임을 인지하지 못한 구매 사용자 역시 특허 침해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면 회사 차원의 대응은 불가피했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지난달 15일 본사 치과교육센터에서 ‘유한 리페어 세미나 with KAR kit’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루에 풀어보는 임플란트 2대 난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찬 원장(동대문치과)의 강연과 오승헌 차장(워랜텍)의 핸즈온이 진행됐다. 김정찬 원장은 연자가 쌓아온 임플란트 수술 및 리페어 노하우와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했으며, 오승헌 차장은 유한양행이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KAR kit를 활용한 핸즈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등록 오픈 후 5일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면서 “내년에는 추가 연자를 섭외해 다양한 견해와 추가적인 솔루션을 전달할 수 있는 시리즈 강연과 리페어 관련 실습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DIGITAL Training course with Astra EV’ 세미나가 열렸다.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캐드 핸즈온이 함께 진행되며 호응을 이끌었다. 오전에는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이 ‘Digital Im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현장조사에서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 항목 등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인증유효기간은 4년(2026년 8월 19일까지)이다. 황의환 원장은 “지난 2014년,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달성하며 의료 질과 환자 안전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 및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환자 중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차별화는 작은 부분, 즉 디테일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원내 동선 최소화, 초진환자 예약제 시행 등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맞춤화된 치료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치과병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대외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발판 삼아 더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최진환·이하 용산구회)가 지난달 31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최근 개원가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해 용산구회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용산구회 최진환 회장은 “비급여 진료비 강제 공개 및 보고 문제, 치과계 고질적인 난제인 구인난, 여기에 최근에는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치료 중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 개원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모든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일선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서울지부에 당부했다. 이에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서울지부는 구인난 해결의 한 방편으로 최근 진료보조를 위한 치과용 석션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MOU를 맺었다”며 “아직은 개발단계이지만,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석션로봇이 실현된다면, 치과의 구인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본인부담금을 불법으로 할인해 환자을 유인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 최대 치과전시회인 ‘IDS 2023’이 내년 3월 14일부터 18일 독일 쾰른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내년 100주년을 맞는 IDS 2023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 치과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IDS를 주관하고 있는 독일치과기자재산업협회(VDDI) 마쿠스 하이바흐 대표와 주최사인 쾰른메세 마쿠스 오스터 본부장 그리고 퀼른메쎄 한국지부 라인메쎄 박정미 대표 등은 지난달 25일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DS 2023 관련한 브리핑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쿠스 오스터 본부장에 따르면, IDS 2023에는 전 세계 모든 키플레이어가 이미 신청을 마친 상태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11개국이 국가관을 신청, 전체 참가 기업은 현재까지 2,0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참가국인 독일을 비롯해 이탈리아와 한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터키 및 미국 등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중국, 이스라엘,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많은 국가에서도 공동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은 이탈리아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회)가 지난달 20일 서울역 이프라자에서 ‘2022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지영 트레이너(3shape)가 ‘실전 특강! 구강스캐너 Trios’를 주제로 디지털 치과 임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스캐너의 이해와 실전연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술활동 축소로 대면 교육에 목말라 있던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연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회 유은미 회장은 “앞으로도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주제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자기 발전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