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 12일 2022 가을겨울호 평가회 및 2023 봄여름호 편집회의를 가졌다. 즐거운치과생활은 치과 대기실에서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로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호에서도 치과진정법과 임플란트 등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치과정보는 물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웃사랑치과봉사회의 김미애 원장, 임경수 원장의 마라톤 취미생활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생활 속의 디지털, 스마트워치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사춘기가 빠른 아이, 성조숙증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홈카페 디저트 등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날 편집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즐거운치과생활의 콘텐츠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즐거운치과생활의 내용이 매우 좋다는 회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유익한 잡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인인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주석·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7일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참, 회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양천구회는 △하반기 회원 야유회 일정 △송년회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천구회는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면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회원 보수교육도 차질 없이 진행키로 결정했다. 확대이사회에서 서울지부와 양천구회는 치과계 현안과 더불어 서로 공조할 수 있는 정책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부의 비급여 공개자료 제출에 대한 서울지부의 입장과 개원가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난 해결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비급여 공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면서 이는 치과계를 뒤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서울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과 석션 로봇 회사와의 MOU 등을 적극 홍보하며 구인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양천구회 박주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 제17대 회장으로 강정호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17대 회장선거의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정호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최근 밝혔다. 강정호 당선자는 인천지부 동구의 이사로 회무를 시작해 인천지부 후생이사, 총무이사, 치무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 16대 집행부에서는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강정호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회원을 섬기는 인천지부가 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개원질서 확립 △치과 경영환경 개선 △구인난 타개 △회원과의 소통 강화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덤핑광고 근절을 위한 유관단체와의 협력 강화 △비급여 정보의 상업적 이용 방지를 위한 노력 강구 △치과 행정업무에 대한 통합안내 서비스 실시 △반모임 지원 △젊은 치과의사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 △보험 세미나 활성화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대회 개최 등 구체적인 추진사업도 공개했다. 강정호 당선자는 “인천지부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로, 회원들의 고충과 현안을 같이 고민하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16일 ‘2022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개최했다. 미사리 경정공원 잔디 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회원 가족과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가족체전을 마음껏 즐겼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좋은 가을날 동료, 가족들과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치과계의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구강건간을 지키는 치과의사하응 직업, 그리고 동료에 대한 감사함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치과 진료실에서 각종 부당한 정책들로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인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얼리버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명랑운동회, 골프 어프로치, 조립식 미니카 레이스 등 경기지부 문화복지부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쳐 참가한 회원 가족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에어바운스, 자동차 전시와 간식도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수원분회, 평택분회, 동두천분회가 분회참가상을 차지한 가운데 백화점상품권, 커피머신, 애플워치, 골프백, LG스탠바
訃 告 서울시치과의사회 치과신문 최학주 편집장 모친(故 김옥자)께서 숙환으로 지난 26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광주광역시 천지장례식장 301호 ■ 발인 : 10월 28일(금) 9시 ■ 마음 전하실 곳 : 하나은행 058-18-56205-7 최학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시즌2로 찾아왔다. 덴올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 마련, 입지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방송됐다.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총 21편의 강의가 업로드됐으며,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이전 개원 및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누적 조회 수 5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총 4편으로 구성된 김병국 원장의 ‘개원 프로세스’ 강의는 개원 계획수립부터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치과 개원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덴올은 성공개원 시즌2를 준비, 지난 20일 첫선을 보였는데, 시즌2 역시 개원 프로세스, 자금마련, 입지선정, 치과 인테리어, 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Ortho Barista’ 투명교정 Part 3를 오늘(25일) 시작했다.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rtho Barista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방송으로 기획됐지만,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7회분을 추가 편성했다”며 “치과계 최신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새롭게 제작했다”고 전했다. 투명교정 part 1에서는 ‘투명교정의 이해: 파헤쳐 보기’를 주제로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달했으며, part 2에서는 ‘투명교정 초기 성공 기준과 진단적 고려 사항’을 주제로 투명교정의 4가지 성공 요인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이번 투명교정 part 3에서는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Simple Cases’를 주제로 투명교정 장치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들을 다뤘다. 이어 다음달 15일에는 ‘투명교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6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이하 구개협) 학술대회 및 2022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외과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치과계의 힘,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시기 동안 대면하지 못했던 회원들과 공유하는 학술 향연으로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 최신 동향 △임플란트의 끝판왕-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구강악안면외과의 정수-턱교정 △환자의 전신을 보자 등 4개 세션으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이승현 원장(샘치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조선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김명환 교수(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열기를 더했다. 구강외과학회 김형준 이사장은 “대학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개원가와 밀접한 주제를 다룰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을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이하 보존학회)가 다음날 5~6일 양일간 SC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2개의 인정의 보수교육이 마련된다. 먼저 5일에는 △김성교 교수(경북치대)의 ‘치수 혈류의 역동성’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근관치료 시 발생하는 torque에 대한 이해’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6일은 △서병인 박사(BISDO)의 ‘Universal Adhesive의 이해와 임상사용 시 고려사항’ △명훈 교수(서울치대)의 ‘치과 보존학, 미시적 섬세함에 합병증 대처 능력을 더하다’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디지털치의학의 현주소’ △신주섭 원장(미치과)의 ‘아날로그 덴티스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는 △김도현 교수(연세치대)의 치과 영역에서의 약물 재창출 △오소람 교수(경희치대)의 C형 근관 치아의 근관 충전 등이 진행된다. 보존학회 측은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하고 있는 본 학술대회에서는 신인학술상 경연 및 전공의들의 다양한 연구 포스터 발표와 더불어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 대시민 공익광고 ‘충치예방 QR코드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 과잉진료 뿌리 뽑자”, “치과 과대광고 막겠습니다”, “깨끗하고 바른, 튼튼 치아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등 치과의사 3명의 공약에 투표하는 형식의 선거 포스터로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범어네거리 전광판 광고 및 달구벌대로 버스쉘터 6곳에 3개월간 게재됐고, 600여명의 대구시민이 ‘충치예방 QR코드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구지부는 포스터 속 QR코드에 접속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권은혜 씨에게 아이패드(ipad Air)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대구지부 회관에서 진행된 증정식에 참석한 권은혜 씨는 “앞으로도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공익광고를 기대하고 SNS등을 통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대구시민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구지부의 대시민 홍보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 오스템 본사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9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임필 원장(NY필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심화과정, 보철 심화과정을 다룬다.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임필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인우 원장은 내년 2월 25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u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2에 참가(제2전시장 3층, C-001), 전시특판은 물론, 골드바, 유니트체어 등 푸짐한 경품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포인트임플란트는 YESDEX 2022 전시회 2일간 한림 SK-Ⅰα(풀옵션) 유니트 체어를 특별판매한다. 특판금액은 420만원(YESDEX 현장 계약 한정)이다. 또한 ‘꽝없는 럭키 찬스’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이벤트 또한 2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방법은 포인트임플란트가 마련한 스탬프 투어존에서 도장 2개 이상을 받고 럭키 볼 뽑기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시간은 전시회 첫날인 다음달 12일(토)에는 오후 12시~4시30분까지며, 13일(일)은 오후 12시~4시까지다. ‘꽝없는 럭키 찬스’ 행운의 경품은 아이패드 9세대 1대/갤럭시 워치5 1대/LG 퓨리케어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1대/호텔용 고급 타월/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이다. 이번 YESDEX 2022 포인트임플란트 전시부스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골드바/ 체어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참여방법은 포인트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권대근)를 개최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것으로, ‘Re-union of Companions: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대회 권대근 대회장은 “2020년과 2021년 모두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학술대회를 치르고, 3년 만에 모든 회원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Plenary lecture와 10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 국내는 물론 해외 석학을 초청,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Miloro 교수와 Dr. Han, 네덜란드 Dr. Tong Xi를 비롯한 일본, 대만 등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한다. 또한 국내 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31일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DIGITAL Training course with Astra EV’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풀 프로세스 원데이 마스터 코스로, 가이드 수술 및 디지털 캐드 핸즈온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전에는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이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 서상진 원장(예인치과)이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을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은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서상진 원장의 ‘구치부 브릿지+ 전치부 싱글’, 박시찬 원장의 ‘Primescan을 이용한 Astra EV Scanpost 구강스캔 방법과 라이브러리 선택방법’, 김희철 원장의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이 진행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강연 특성상 모집 인원은 16명 선착순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2 AMII World Symposium’이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IBS임플란트 후원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번 AMII 월드 심포지엄에는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유럽, 한국 등 25명의 연자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기반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AMII 설립자이자 MagiCore 개발자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법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표준이 되는 자리”라면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일간 치러진 행사는 미국 AMII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Dr. Michael Miyasaki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섹션별 Q&A 등을 원활하게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심포지엄은 △세계적 흐름,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가 왜 필요한가? △진정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서 왜 MagiCore 가 필요한가? △최소침습에 특화된 MagiCore의 다양한 장기 임상 결과 등 3개 섹션으로 진행, 미국,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