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 지난 16일 장애인 생활시설 라온누리를 방문해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에서는 시설 거주 장애인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에 관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라온누리 관계자는 “시설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워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칫솔질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EAO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EAO가 3년 만에 SSP와 SSOS 등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열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전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과 함께 DVmall 멤버십 라운지,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종류에 상관없이 신흥 마스크를 착용하고 GAMEX 부스를 방문할 경우 신흥 KF94 마스크 화이트 색상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DVmall 부스에서는 DV 포인트 10만점 적립권과 골드니안 5만원 할인 이벤트가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DVmall 멤버십 라운지 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플란트에 UV를 조사해 유기물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증가시키는 ‘UV Booster’ 패키지 상품은 상담을 받기 위한 참관객들로 북적였으며, Profa File도 DV World의 베스트셀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치과용 재료 역시 구매를 원하는 참관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RMGI보다 합리적 가격의 레진시멘트 ‘BEAUTICEM SA’를 비롯해 COXO 핸드피스 2개 구매 시 ‘Woodpecker 1초 광중합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GAMEX 2022 D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초고령사회 노인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도모하고 미래 정책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진행된 MOU를 통해 양측은 △노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공청회 공동 개최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보험 치료 적용 확대 △치과 진료를 받기 힘든 노인을 위한 구강 검진 등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치아 손상이 가장 많은 노인들에게 이번 MOU가 노인세대의 치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보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노인세대가 임플란트나 여러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치협과 긴밀한 유대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이번 MOU가 양측이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협은 대한노인회와 함께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MOU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 이수구 고문, 현종오 대외협력이사,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 인증기준을 충족해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서울대치과병원에 따르면 3주기 인증평가는 2주기보다 한층 더 강화된 기준으로 지난 6월 조사위원이 병원을 직접 방문해 기본가치·환자진료·조직관리 체계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관한 268개 조사항목에 대해 심도 있는 인증조사를 실시했다. 3주기 인증평가는 2주기에 비해 인증 필수항목이 34개에서 55개로 확대됐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환자안전 관련 사회적 이슈가 반영돼 감염예방 및 관리에 대한 규정이 필수항목으로 신설되는 등 감염관리 항목이 강화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주기 인증 이후 매년 중간자체조사 및 현장조사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은 창간 사설에서 ‘백성이 정부 일을 자세히 알고, 정부에서 백성의 일을 자세히 아시면 피차에 유익한 일이 많이 있을 터’라고 밝혔다. 공정한 보도로 치과계와 관련한 권력을 감시하고 건강한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민주사회의 공론장 역할을 하는 것이 치과신문의 사명임을 29번째 창간기념일에 맞춰 다시 새겨본다. 100여년 전 독립신문의 역할을 통해 치과신문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면 첫째, ‘독립신문’은 국민들에게 신문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다. 구한말 ‘하나된 정신’이라고 포장되었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국민계몽을 이끌어 왔으며, 이 같은 편집정신은 손쉽게 하나의 길로 호도되기 쉬운 치과계의 입장에서도 깊이 생각해야할 부분이다. ‘독립신문’에 앞서 1883년경 정부기구인 박문국에서는 ‘한성순보’와 ‘한성주보’를 발행했는데 내용과 운영방식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신문들은 정부발행 신문으로 국민계몽과 지식전달에 치중하였으나, ‘독립신문’은 논평과 비판을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삼았다. 서재필은 창간호 논설에서 “정부관원이라도 잘못하는 이 있으면 우리가 말할 터이요. 탐관오리들을 알면 세상에 그 사람의 행적
당랑박선(螳螂搏蟬)이란 말이 있다.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매미는 뒤에서 사마귀가 노리는 줄 모르고, 사마귀는 뒤를 노리는 참새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참새는 포수가 화살을 겨누고 있음을 모르고, 포수는 앞에 깊은 우물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장자(莊子) 산목편(山木篇)에 나오는 고사다. 눈앞의 이익만을 탐하다 뒤에 닥칠 위험을 깨닫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오래된 고사가 현재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어 참으로 흥미롭다. 인류는 다가오는 미래에 닥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협정을 맺는다. 2015년 12월 12일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결의한 파리기후협약이다. 협약의 목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상 올라가지 않게 하고, 당장 1.5℃ 이하로 유지하도록 온실가스 배출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참담하다. 최근 세계기상기구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협의체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온실가스농도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한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와 국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만 한다고 얘기하지만, 편리성과 무관심, 자국의 산업이익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이니스가 다음달 8일과 9일 각각 대구(엑스코)와 부산(벡스코)에서 ‘김세웅 원장이 말하는 하이니스 보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니스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김세웅 원장 초청 세미나의 연장선이다. 당초 80명을 정원으로 기획된 세미나는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120명이 참여, 하이니스 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하이니스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 대구와 부산에서의 이번 세미나가 그 시작이다. 앞선 세미나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구와 부산에서도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제품의 사용기와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보철 중에서 왜 하이니스 보철을 사용하게 됐는지에 대한 김세웅 원장의 견해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하이니스만의 베이스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와 결합하고, 최종 보철 크라운을 따로 결합하는 2중 스크루 체결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직압, 측방압 발생 시 스크루 풀림 및 파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Sink Down 발생이 없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사업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유한양행이 GAMEX 2022에서도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에서는 최근 일시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AR KIT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유한양행이 워랜택과 손잡고 출시한 KAR(Kinetic Abutment Remover) KIT는 가장 안전하게, 비파괴적으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페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도구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Fixture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측은 “타 제품이 대부분 협설측으로 힘을 주게 돼 픽스처에 위해가 가해지고 Bone-Fixture 간 결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K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푸르고는 부스 디자인부터 GAMEX 출품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하기 위한 Biopsy 사진을 대형 LED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관객들은 “유럽 전시회에서나 봤던 부스 디자인”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핸즈온 코너에서는 푸르고 제품을 경험해보기 위한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The Graft’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외에도 신규 출시예정인 ‘LegoGraft’의 신규성상이 모형으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출시된 블록 타입을 필두로 링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술자의 사용성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이다. 푸르고는 ‘LegoGraft’의 향상된 사용성은 임상결과에 뛰어난 예지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GAMEX를 필두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2에 출품해 덴티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먼저 임플란트존에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한 미니 임플란트 ‘I-FIX’와 골이식재 ‘OVIS XENO-B’, 무통마취기 ‘데놉스’ 등을 전시했다. 특히 소뼈 유래의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와 관련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상 증례를 소개했으며, 손쉬운 사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놉스’는 GAMEX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비스존에서는 △실링 타입의 중형수술등 ‘M400’과 ‘M200’ △유니트체어에 설치 가능한 소형수술등 ‘S200’과 ‘S300’, 그리고 진료등 ‘C600’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트체어 타입의 ‘C600’은 한 번의 터치로 덴탈 모드와 레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진료 환경에 놓이는 참관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존에서는 3D프린터 ‘제니스L2’와 ‘제니스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출력물을 선보였다. 또한 구강스캐너 ‘i600’ 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1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22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의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160여명이 등록해 치주학에 대한 뜨거운 학술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첫 번째 연자인 정회인 교수는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의 개요’를 주제로 치의학에서 사용되는 메타분석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는 메타분석을 기존에 투고됐던 치주학 논문을 예시로 설명해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강연에서 박준범 교수는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의 논문을 통한 연구 동향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치주과학회의 대표 저널인 JPIS 개요와 발표 논문 개수 및 Impact factor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JPIS의 투고 방법과 manuscript 작성 시 유의사항 등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학술집담회는 앞으로도 치과계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10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은 전문가 치아 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는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 코스다. SDA는 기존 치아 클리닝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고,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 침습 진료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를 가능케 돕는다는 것이 SDA 측의 설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복 이론 교육과 3시간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예방치과로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는 치과의사나 스탭에게 유용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형균 원장의 OneGuide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Q&A로 풀어보는 OneGuide 시스템’을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와 OneGuide 사용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수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신형균 원장은 세미나에서 △OneGuide 소개 △원가이드 제작:스캔-디자인 및 모의수술-3D프린팅 △OneGuide 를 이용한 수술 △OneGuide 를 이용한 보철 △핸즈온 등을 통해 OneGuide 제작과정부터 수술, 보철, 실습까지 이틀간 OneGuide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특히 가이드 서저리의 장점과 수술 중 생길 수 있는 상황안내, 대처방법 등을 생생히 전달했으며, 핸즈온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상·하악 구강 모형에 OneGuide를 적용, 드릴링 키트를 활용해 13개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고 임시치아까지 연결하는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는 지난달 27일 교수 및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40여명의 학회 이사진과 교수진이 참석해 6시간에 걸쳐 학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정진우 회장의 개회사, 권정승 정보통신이사의 학회 홈페이지 개선방안 및 진행현황 보고, 정재광 임상개발이사의 임상가이드라인 개발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구강내과학 교과서 개정 계획에 대한 김문종 총무이사의 보고, 턱관절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에 대한 김대중 홍보이사의 발제도 관심을 모았다. 구강내과학회 공식 저널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을 국제학술색인에 등재하기 위해 준비하는 만큼 대한치주과학회 김태일 편집위원장을 초빙해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나눴다. 특히 다음달 21일부터 23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준비를 이끌고 있는 안형준 조직위원장의 보고와 구강내과학회 50주년사 발간을 진행하고 있는 전양현 위원장의 발표도 이어지는 등 학회 전반을 꼼꼼히 짚어보고 함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