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교정연구회가 내년부터 울산 남구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시작되는 1기 교정 코스 회원을 모집한다. 코스는 1년차와 2년차 과정으로 나뉜다. 내년 1월 9일 시작되는 1년차 과정은 교정치료 무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16일 시작하는 2년차 과정은 교정 디본딩 20 증례 이상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꾸려진다. 1년·2년차 과정 모두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1년차에서는 △진단 △분석 △장치 △치료 △증례 등 총 20회차가 진행되며, △실패 △성장 △진단 △치료 △도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2년차 역시 20회 일정으로 개최된다. FES교정연구회 관계자는 “Function, Esthetic, Satisfac tion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환자의 건강한 교합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코스의 접수마감은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이메일(pluse9 @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52-716-0065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6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13회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어느덧 13회째를 맞이한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매년 1,000명 이상 참가해 임상치의학대학원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도 1,500명이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자리가 없어 바깥에서 서서 듣는 진풍경이 이어지기도 했다.이번 강연회는 교정·보존·치주분야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저명한 석학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Cutting edge in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준비된 강연회는 Dr.Grubb(애리조나치대 교정과)의 ‘Orthodontics, An Art ful Science’라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그 외에도 임상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지견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학술대회 강연은 교정세션과 보존·치주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각 9명의 연자가 강연했다. 박재억 교수(가톨릭대임치원)의 ‘증례로 살펴보는 악교정 수술의 핫트렌드’,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3D 프린팅과 CBCT를 활용한 첨단 바이오크레이티브 교정치료법’, 양성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1월 30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어드밴스드 교정 코스를 시작한다.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재 MEAW교정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코스의 총책임을 맡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의 세부주제는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 /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Openbite Deepbite Tr eatment Strategy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gy △Use of Skeletal Anchorage System △Wire bending Exercise 등이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임상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Continuing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도 동반된다”며 “참가자의 편의를 도
연세대치과대학 교정과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오는 20일 코엑스에서 ‘하이퍼 브라켓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Mini-Tube System and its Biomechanical considerations’를 세부주제로 총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의 ‘Let’s Throw Away the Bracket’ △김재훈 원장(연치과)의 ‘우연히 만들어진 교정장치-Tiggle System’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Variations in segmented arch technique in adult orthodontics’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 ment : Is it possible without bracket?’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전치부 교정에서 Friction에 대한 생역학적 고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이 진행된다. 권병인 회장은 “Angle 박사의 브라켓이 사용된 지 100여년이 지난 지금 브라켓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2월부터 Basic Middle 교정코스를 개최한다.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며, 최낙준 회장이 코스의 진행을 맡는다. 세부주제는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 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Openbite Deepbite Treatment Stra tegy △Use of Skeletal Anchorage Sys tem △Wire Bending Exercise △Stu dent Case Analysis 등으로 교정치료에 경험이 없는 초심자에 맞춰 진행된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 무경험자를 위한 기초코스는 물론 유경험자도 아우를 수 있는 중급과정까지 포함돼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MEAW교정연구회는 실전코스도 함께 진행한다.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실전코스는 타이포돈트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 실습 후 수강자가 직접 해당 증
신흥이 주최한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에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심화과정 세미나는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이유현 원장은 인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이몬 교합과 응용법을 소개하면서 현대인과 초기 인류와의 차이점에 대해 고찰하고,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에 대해 비교,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이번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에서는 총 4개 주제가 다뤄졌다. 첫 번째 시간에는 ‘Damon Occlusion to the anthropological eye: In pursuit of ancestral health’를 통해 고대 인류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접근을 다뤘다.이어 두 번째 주제는 ‘Epigenetic approach in modern crowding: Non-Extraction using Damon system’으로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비발치 원인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지난 21일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2015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이뤄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임상교정연구회 창립을 대외에 선포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세영 회장과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 임상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은 심포지엄 개최 전, △부정교합 △돌출입 △발치교정 △수술교정 등 총 6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케이스를 취합했다. 전만배 원장을 좌장으로 한 증례발표에서 정세영 회장은 ‘3급 부정교합 교정치료 시 주의사항’을,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은 ‘돌출입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박성미 원장(민치과)은 ‘단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의 ‘골격성 3급 경향을 보이는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치료 시 주의사항’ △진선문 원장(목동이안치과)의 ‘성인교정환자에서 제2 대구치 발치에 대한 고찰’이 계속됐다. 대미는 전만배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치의학연구소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TA 소아교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소아에 대한 MTA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연주제는 △탈회나 우식 걱정, 전혀 없다 △장치탈락 염려 또한 전혀 없다 △장기간 결석에도 전혀 문제없다 △치근흡수 문제 전혀 없다 △구치부 교합변화 우려 없다 △교정치료 회귀 문제 전혀 없다 등으로 MTA가 가진 소아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본다. 특히 탈락과 탈회, 그리고 치아우식 등 일반 브라켓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MTA의 특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MTA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보다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 방법을 제시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 개념 및 활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달 5일 1회차 강연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 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다루게 된다.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우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을 소개하고 △샌드페이퍼와 Manual tool을 이용한 Stripping before levelin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박창헌·이하 광전지부)가 지난달 16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연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비수술적 횡적조절과 3차원 교합을 통한 교정의 문제해결’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그간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교정치료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 재무보고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그간 광전지부의 단합을 위해 헌신한 박창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에게 격려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지국섭 회원이 광전지부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동호·정태환 회원이 감사를 맡게 됐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와 중국치과교정학회(회장 Yanheng Zhou·이하 COS)가 지난 4일 중국 난창에서 열린 제14차 COS 연례학술대회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태우 회장을 비롯한 국제위원장 국윤아 부회장, 국제담당 정동화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회는 치과교정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 김태우 회장에 따르면 임상술식 습득에 대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열의는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세계화에도 이번 COS와의 양해각서 체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 치과계는 급속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COS의 경우 현재 4,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 170개 이상의 치과대학을 두고 있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세계화’는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 중 하나다. 지난 2년간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국제화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 동시통역을 제공했으며, 학술대회의 모든 안내와 초록을 영문으로 제작, 외국인 유치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번 COS
연세대치과대학 교정학과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다음달 20일 코엑스에서 ‘하이퍼 브라켓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의 ‘Let’s Throw Away the Bracket’ △김재훈 원장(연치과)의 ‘우연히 만들어진 교정장치 – Tiggle System’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Variations in segmented aech technique in adult orthodontics’가 마련된다. 후에는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 Is it possible without bracket?’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전치부 교정에서 Friction에 대한 생역학적 고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이 이어진다. 세정회 권병인 회장은 “SWA, 자가결찰장치 등 그간 많은 연구와 개발로 장치와 소재가 다양해졌다. 와이어 소재에 있어서도 기존 브라켓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 교정의 경계 확장을 시도하는 다양한 장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오는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2차 심화과정은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교정의 ‘원인 치료’에 대한 접근이 이뤄질 전망이다.이유현 원장은 “수많은 두개골 자료를 보면서 ‘왜 현생인류 초기에는 악궁 발육이 잘 돼있고 크라우딩이 거의 없었는데,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크라우딩은 물론이고, 너무나 작은 왜소한 턱을 갖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면서 “농경생활을 하기 직전의 초기 구석기인들은 비록 평균수명은 짧았지만 잘 발육된 상악골과 그에 맞는 하악골 및 튼튼한 저작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적 완성이 산업화를 통해서 와해되면서 최근 100여년 사이 나타난 것이 바로 부정교합”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이 원장은 현대인은 초기인류와 다르지 않은 유전인자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이 생기는가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이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해 초기 인류가 가졌던 완벽한 건강과 자연스러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Present and F uture of SPEED System’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SPEED’ 브라켓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포문은 문철현 교수(가천의대 길병원)가 연다. 문 교수는 ‘S-L Brackets: History, Ev idence and Clinical use’를 주제로 S-L Brackets의 발전 단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되짚는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Torque Control of Self-Liga ting Bracket System’을 주제로 자가결철 브라켓의 토크 콘트롤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이동근 원장(안양사과나무치과)과 김정국 원장(아름다운치과)이 각각 △Does SPEED System ensure Rapid Orthodontics? △Speed System in Daily Practice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SPEED’ 브라켓은 △니켈 티타늄 스프링 클립 적용으로 인한 변형 방지 △016 Auxiliary 슬롯을 통한 다양한 임상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오는 27일과 28일 신원덴탈에서 ‘A.L.F.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troductory Course in the Design and Use of the Ad vanced Lightwire Func tional(A.L.F.)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A.L.F. 교정의 대가인 Dr. Dennis Stro kon인 연자로 나선다. Strokon 박사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A.L.F. 교정을 발전시킨 치과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강연 세부 주제는 △The concept of the A.L.F. appliance and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cranial movement as it applies to dentistry △Clinical evidence to illustrate these variations and how they can be modified by the A.L.F. appliance 등이다.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에 따르면 A.L.F. 교정은 △기존의 자가결찰 브라켓과의 동시 사용 가능 △자가결찰 브라켓 착용기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