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코리아가 주최한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비절라인 인증치과 등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Invisalign Doctor site 활용 및 실습과 클린첵(최첨단 3D 교정장치 치료계획 작성)의 활용 및 실습 등을 강연했다. 특히 염문섭 원장은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인비절라인 임상적용법을 2시간가량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여기에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치과 홍보 마케팅 방법을 곁들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오는 22일 인비절라인 인증치과를 대상으로 한 임상특강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새로 개발된 특수재질 ‘스마트트랙’을 적용한 5세대 제품을 최근출시하며, 인비절라인 유저층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5세대 제품은 향상된 재질 유연성으로 치아 표면에 더욱 밀접한 착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보다 정교한 치아 움직임을 유도할 수 있으며, 마무리 단계에서 섬세한 치아 이동을 구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르아카데미가 다음달 12일 상무미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미와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횡적 골격적 부조화 개선을 다룰 이번 심포지엄은 4명의 연자가 나와 교정에 필요한 다양한 지견을 나눈다. 심포지엄은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 ‘교정치료의 목표’로 시작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의 ‘Transveres Control의 필요성’이 이어진다. 이계형 원장과 김석필 원장은 자신의 진료케이스를 소개하며 효율적인 교정치료에 필요한 임상 팁을 전할 예정이다.이어 2부에는 치과에서 협진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2명이 연자로 나와 교정과와 구강외과 측면에서 바라본 교정치료와 S-RME 술식을 다룬다. 류경훈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은 S-RME의 장점을 설명하며 효율적인 Transveres Control로서의 S-RME를 설명한다. 김현섭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은 S-RME 시술의 효과적인 접근법을 강연한다. ◇문의 : 062-600-2866김희수 기자G@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하 연세치대)이 주최하는 ‘하루에 배우는 손쉬운 설측자가결찰 교정, 설측교정의 4대 난제 해결’이 다음달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3차원 조절을 이용한 진단기법 △Single wire를 이용한 배열/토크 콘트롤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실전 설측교정 술식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설측교정의 4대 난제로 △진단 및 셋업 오더의 어려움 △장치 부착 및 배열의 어려움 △고정원 조절의 어려움 △토크 조절의 어려움 등으로 설정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설측교정은 성인환자를 위한 좋은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순측에 비해 접근의 난이성, 치료의 어려움, 고가의 장치 제작 등으로 어려웠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히려 순측교정보다 더 쉬울 수 있는 설측교정의 면면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설측교정의 4대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동영상을 통해 장치 적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설측교정의 자신감을 배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배열 핸즈온 코스’를 서울 가산동 오스템임플란트에서 개최한다.이번 핸즈온은 의치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치대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의 핵심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실습은 교합기에 마운팅 된 각자의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 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에 대한 특별강연 역시 기대를 모은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인공치아가 실습을 위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보클라 비바덴트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Mini Screw 2D B racket’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개최 시마다 만석을 기록한 2D Bracket 세미나에 Mini Screw까지 더하면서 더 많은 정보 제공과 함께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Mini Screw 세미나에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 박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Clinical Applications of Zin-E Screw’를 주제로 ‘Zin-E Screw’에 대한 임상적 활용법을 설명한다. 2D Bracket은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강연한다. 오 원장이 강의할 주제는 ‘Characteristics of 2D Brackets Case Review’와 ‘Direct Bonding with 2D Brackets’ 등으로 1,500 케이스 이상의 2D교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론과 임상 실습 위주의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Mini Screw와 2D Bracket에 대한 효과적인 임상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
한국쓰리엠(주)이 주최하는 ‘제12회 Two Day Incognito Course’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경희치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설측교정의 브라켓 시스템인 인코그니토를 이틀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연자로는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의 박영국 교수와 박기호 교수를 비롯해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김영준 원장(원진바른얼굴치과병원), 주상환 원장(에이랑치과), 여병영 원장(강남루덴치과), 김도윤 원장(보아치과) 등이 대거 나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문의 : 010-9700-1545신종학 기자 sjh@sda.or.kr
GP를 위한 ‘눈높이 교정’을 표방하고 있는 ‘STM 임상교정 세미나-실전 베이직 코스’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구분법 등 교정학에 대한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매 강연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최용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의가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분류하고자 한다”며 “SWA를 통해 일반의들이 진료할 수 있는 교정술식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개원의 300만원, 공보의와 수련의 250만원이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 오픈세미나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34명. 평소보다는 다소 적은 참석자 수였지만, 연자들의 유연한 진행과 참석자들의 높은 참여도로 인비절라인의 교정 시스템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세미나에서는 김영준 교수(인제대 상담심리치료학과), 권순원 원장(수원예치과), 주보훈 인비절라인 수석임상자문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 상담의 묘 △인비절라인으로 병원 성공을 이끌다 △현명한 의사의 선택! 쉽고 안전한 치아교정을 주제로 강연했다.특히 권 원장은 인비절라인과 치과경영을 접목한 독특한 방식의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주보훈 수석임상자문의는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청중들이 궁금해 하는 치료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는 오픈세미나를 통해 스탭과 원장의 강의를 좀 더 세분화시킬 계획”이라며 “인증치과 등록에 대한 다양한 혜택 등 인비절라인 시스템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헵시바치과 임구영 원장이 준비한 ‘수술교정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지난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 수술을 집도하는 구강외과의 관점에서 바라본 수술교정 세미나는 특히 교정과의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임구영 원장은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수술을 언제 하느냐는 중요치 않다”면서 “선수술 후교정, 또는 그 반대인 상황도 가능하다. 다만 시기에 따른 교정치료의 쉽고 어려움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선수술을 하더라도 브라켓은 장착하는 것이 추후 교정치료 과정을 단축시키고 교정의가 컨트롤하기 수월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임구영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한 턱교정수술 환자의 케이스를 충분한 임상자료, 동영상, 이미지로 소개해 몰입도를 높였고, 참석자들은 한 케이스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서서 듣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었다.임 원장은 수술교정의 경우 구강외과와 교정과의 긴밀한 협진이 중요한 만큼 각각의 사례에서 최상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이하 레벨앵커리지연구회)가 오는 6월 6일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20주년 기념 세미나인 만큼 일본의 고토 교수(아이치가쿠인치대)와 마츠모토 교수(오사카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초청특강이 마련됐다.두 교수는 각각 △Orthodon tic anchoring screws for anteroposterior and vertical control in orth odontictreatment와 △Extraction in adult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이외에도 △LAS in wonderful △Openbite vs Deepbite △Level Anchorage System is forever △ClassⅡMechanics-Directional Force System vs Level An chorage System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디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성진 회장은 “레벨앵커리지연구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연구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기념학술대회를 마련했다”
(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다음달 15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황현식 교수 초청 선수술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그간 “된다 안된다” 말도 많았던 선수술교정은 3차원 영상기술의 발전으로 어느덧 수술교정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정확한 STO 수립, 올바른 수술교합, 술 후 교정 프로토콜 수립 등 선수술교정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세부적인 강연주제는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STO 작성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수술교합 형성 △새로운 영상 CG Ceph, 선수술에의 적용 △선수술 환자에서 효율적 술 후 교정 등이다. 선수술교정학회 관계자는 “안면비대칭 등 3차원 영상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황현식 교수를 초빙해 선수술교정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며 “본 강연회를 통해 모든 턱교정수술 환자가 선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의 사전등록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의 30만원, 전공의·공보의는 15만원이다. ◇문의 : 02-2228-3100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GP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전만배‧이하 연구회)가 ‘GP를 위한 소수정예 교정연수회’ 3기생을 모집한다. 연구회는 GP가 교정환자를 보는데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으로 5가지를 꼽고 있다. △진단부터 debonding까지 조언해줄 디렉터가 꼭 필요하다 △모든 환자를 간접 부착술식으로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환자가 내원할 때마다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와이어 벤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스에 따른 효율적인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어 한다 등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만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와이어 벤딩에서부터 교정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실습하고, 강연하다. 다뤄질 내용은 △Loop technique with 018 standard bracket △Loop technique with 018 SWA bracket △Sliding technique with 018, 022 SWA bracket △Non extraction with distal driving 등이다.전만배 회장은 “양질의 교정치료를 하고 싶은 일반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증례에 맞는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하드 트레이닝 실전연수코스”라며 “소수정
헵시바치과에서 개최하는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본 수술교정 어떻게 할 것인가?’가 오는 25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수술교정은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교정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을 수술로 대신해주기 때문에 치아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교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수술교정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연자로는 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이 나서 △Facial Asymmetry의 분류와 교정 계획은? △One jaw surgery만 계획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수술교정의 Relapse factor는 무엇이며, 어떻게 처치할까? △교정치료의 초기, 중기, 말기 중 어떤 시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까? 등을 주제로 수술교정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교정만으로도 교합은 맞출 수 있지만, 교정으로 얻을 수 있는 Profile과 수술로 얻을 수 있는 Profile은 다르다”며 “양악수술은 분명히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지만 정확하게 한다면 일반 Class Ⅰ 교정보다 더 쉬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만원이며, 강연주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헵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주최하는 ‘교정의를 위한 임상연수회 중장년 MTA교정’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Rationale and Development of MTA △Instrument and Materials for MTA practice △Bonding/Indirect bonding of MTA △Step bending on NiTi 등 MTA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012 NiTi 하나로 전 치료 가능 △크라우딩이 아무리 심해도 와이어 적용 가능 △Precision alignment, 미니튜브만이 가능 △발치공간 클로져, MTA로 가능한가? △치주가 아무리 안좋아도 교정치료 가능 등 MTA의 장점을 바탕으로 MTA 교정술식에 대한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최첨단 미니튜브와 신소재 와이어를 사용하는 MTA 덕분에 치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spacing 환자에서도 효과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본 연수회를 통해 보다 많은 중장년들이 교정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설측교정과 순측교정이 연계된 신개념 교정연수회가 등장했다. 골만설측교정아카데미(회장 심영석)는 다음달 3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제3회 Clipp-L 설측교정연수회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심영석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실습에 보다 큰 비중을 둬 ‘Clippy-L’에 대한 개원가의 이해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실습은 왁스 베이스와 같은 비현실적 방식이 아닌 실리콘으로 제작된 실물크기의 타이포던트 모형을 활용해 진행된다. 특히 △치료시작 단계 △치아각도 조절단계 △발치공간 폐쇄단계 △와이어 벤딩을 통한 설측치료의 완성단계 등 치료 중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임상단계 맞춰 타이포던트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론 강연은 미국교정학회에서 발표된 순측교정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순측교정 케이스 탐구를 통해 설측교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최 측의 복안이다. 때문에 순측교정에 대한 치료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이번 연수회의 효과가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심영석 회장은 “Clippy-L 설측교정연수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설측교정을 임상의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