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제10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7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는 이날 이사회에서 대의원총회 및 서울지부 2대 직선회장 선거 준비점검에 나섰다. 먼저, ‘회비 3회 이상 미납’인 경우 회원 권리정지가 이뤄지는 만큼 구회별 대의원배정 및 선거권 및 피선거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15일 전까지 입회비 및 미납회비를 완납한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거권을 부여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 오는 28일까지 미납회비를 납부해야 회장단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사회 현장에서는 또 문자투표에 사용되는 K-voting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며, 안내문자 수신부터 면허번호 입력, 투표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시스템을 확인했다. 서울지부 선거는 다음달 12일 문자투표와 기표소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부서별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에 나서기로 하고, 예산 및 총회 상정안건을 고심해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역대 의장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6일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를 갖고 원로 선배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대의원총회 김계종(32대)·최종운(33대)·안정모(34대)·임용준(35대)·예의성(36대) 前의장과 현 37대 의장단인 윤두중 의장·안영재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서울시민 구강건강 증진과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지난 3년간 집행부 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3개월의 임기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제 절반의 임기가 지났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회무에 집중해 회원 모두에게 서울지부 37대 집행부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서울지부 32대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김계종 前 의장은 “이상복 집행부는 서울 회원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좋은 지도자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준 것 같아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역대 의장단 초청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3월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협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이 국민 구강보건 지킴이로 나섰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복 회장은 지난 24일 CBS 녹음에 참여, 구강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을 전하며 치과 정기검진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자년의 시작점에서 서울지부를 대표해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상복 회장은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전해진다”면서 “최근 잇몸병과 같은 구강질환이 뇌졸중 혈관성 치매, 당뇨병 등을 악화시켜 우리 몸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건강한 치아는 고른 영양섭취를 돕고, 건강한 잇몸은 전신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까운 동네치과에서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검진,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미소와 행복을 찾길 바란다”면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서울지부와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0의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는 지난 23일 제4차 회의를 갖고,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의 연자 및 세부 주제들을 논의했다. 학술대회는 6월 6일, 7일 양일간 ‘See more, Know more, Do more’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과별 필수 이론 및 임상 팁 공유는 물론, 해외연자 특강과 핸즈온, 교양 강연까지 아우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MTA 포럼’과 ‘SIDEX 2020 Im- plant Consensus’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교정, 치주 등의 강연과 MTA포럼 및 각종 통합강의가 마련된다. 이중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의 통합강연은 ‘사랑니 발치를 잘하는 임상적 노하우’와 ‘사랑니를 뽑지 않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계에서 점차 진단 영역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획된 진단검사치의학 강연과 고령화시대 치과의 역할을 짚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장승영·이하 영등포구회)가 치과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에 팔을 걷어부쳤다. 영등포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와 치과 취업 연계 교육 및 실습과정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총 4명의 졸업생이 치과에 취업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장승영 회장은 “2017년도 하반기 서울 소재 특성화고 보건간호과에 영등포구 치과 실습 진행 및 간담회 등을 요청했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받지 못하던 중 권영만 명예회장의 소개로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와 연이 닿았다”면서 “당시 학교 측에서도 치과 실습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던 터라 보다 순조롭게 교육 및 실습과정이 개설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서울산업정보학교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부터는 실습 치과 배정을 영등포구회 임원에서 회원 전체로 확대했다. 현재 회원 치과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 및 실습과정은 진로 변경을 목적으로 서울산업정보학교 보건간호과에서 교과 이수를 받는 일반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영등포구회는 매년 초 보건간호과 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5월 학생 대상 일일교사 수업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치과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신종기·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11일 삼육치과병원(원장 김병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랑구회는 오래전부터 인근에 위치한 치과대학병원인 경희대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학술세미나 개최와 환자 리퍼 등 여러 측면에서 상생을 위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삼육치과병원과의 업무협약도 같은 맥락의 상호협력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기관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국내외 학회, 학술집담회 등 의료정보의 교환 △환자진료에 관한 협조 및 진료기술 지원, 시설이용의 기회 제공 △의료전달 체계에 의한 상호 진료의뢰 △전문의의 임용, 충원, 모집에 관한 상호 인사지원 및 추천 등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중랑구회 신종기 회장은 “상반기에는 삼육치과병원이, 그리고 하반기에는 중랑구회가 주축이 된 연합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학술발전과 의료전달 체계 확립 등 다방면에서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상생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14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2019년 송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관악구회 회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과 조정근 재무이사가 특참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 ‘빅피쉬’ 관람이 이뤄진 이번 행사는 사전부터 이색 송년회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일정 공지 당일 신청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뮤지컬 관람 후 주연으로 활약한 남경주 배우와 포토타임을 가져 큰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참가 회원들은 뮤지컬에 대한 호평은 물론이고 “내년 송년 행사도 뮤지컬 관람을 했으면 좋겠다”, “가족, 동료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태근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회원들의 호응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웠다”면서 “송구영신을 바라는 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가 회원들과 함께 한 송년회로 2019년을 마무리했다. 중구회는 지난 10일 롯데호텔에서 부부동반 송년회를 열었다. 배성빈 회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 해 동안 보내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은 보험교육 및 책자 제공,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노력, 입회 유도를 위한 웰컴박스 제작 등 집행부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집행부 3년 임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회원을 위한 회무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구회 송년회에서는 심위현 상담심리사의 ‘너는 왜 내 말을 못 알아 듣니?(부제:나를 사랑해주세요)’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위현 상담심리사는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 등을 통해 부부관계를 진단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강연으로 관심이 높았다. 강연 후에는 푸짐한 경품추첨이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으며, 회원 간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9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동작구회 회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성대한 경품 행사와 기념품 증정으로 참가자 모두가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에듀베리 대표로서 ‘꿈을 이루는 6일간의 수업’, ‘엄마 투자가’, ‘행복의 고물토끼’ 등을 펴낸 조우석 작가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졌다. 조우석 작가는 ‘행복을 위한 인간 궁극의 지능 SQ’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 함동선 총무이사가 특별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동작구회 발전 및 활동 지원 등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이하 동대문구회)가 지난 5일 워커힐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동대문구회 최종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동대문구회 회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과 창동욱 학술이사가 특참,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종인 회장은 “올 한 해도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갈수록 개원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나 상승된 임금과 구인난의 악화로 어려웠던 한 해인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회원들과 소통하고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회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만찬시간에는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명흡 회원의 공연은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명흡 회원은 아메리칸 네이티브 플루트라는 악기를 연주했다. 악기 자체는 미국 원주민, 즉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전통 악기지만, ‘홀로아리랑’과 ‘광화문연가’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연주하는 데 전혀 손색이 없는 고운 음색을 자랑했다. 4년 전 미국여행에서
2020년도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회장단을 대표할 신임 25개구회장협의회장에 영등포구치과의사회 장승영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윤영호·이하 구회장협의회)는 지난 16일 2019년도 제4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신임 구회장협의회장 선출 및 2020년도 초도 회의 일정 확정을 비롯해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나성식 상임대표의 ‘내치과, 우리들치과, 치과’ 강연과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배성빈·이하 중구회) 노희석 총무이사의 ‘중구회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구인구직 협력사업 보고’가 더해져 특별한 자리가 됐다. 구회장협의회 윤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 각 구 회무에 최선을 다해준 구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2월 구 총회에서 임기가 종료되는 구회장 모두가 끝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날 특참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사상 첫 직선제로 선출된 서울지부 37대 집행부는 3년 임기 동안 회원 권익 신장, 서울시민 구강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며 “남은 3개월 동안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3일 개최된 제9회 정기이사회에서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을 개정했다. 서울지부는 회원 별세 시 별도의 조위금을 갹출, 회원 가족에게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내용을 구체화하고, 대의원총회에 상세히 보고키로 결정했다. 개정된 내용은 ‘납부금면제’에 관한 것으로, ‘은퇴한 회원은 조위금 납부를 면제하고 질병에 의해 폐원한 회원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시까지 조위금 납부를 면제한다’고 돼 있던 기존 규정을 ‘본회 회원으로 30년 이상 회원 활동하고 은퇴한 회원은 조위금 납부를 면제하고 질병에 의해 폐업한 회원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시까지 조위금 납부를 면제한다’고 구체화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현행 서울지부 조위금 지급자격에 대해 회원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서울지부 규정에 따르면 연회비를 3년 이상 미납한 경우 지급받을 수 없다. 다만, 2회 미납까지는 연회비를 제외한 금액이 지급되며, 조위금을 완납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의 조위금 납부비율에 따라 지급된다. 이날 이사회에서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성관·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6일 보타닉파크 웨딩컨벤션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회 회원 및 가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김윤관 홍보이사가 자리를 빛내 의미를 더했다. 강서구회 최성관 회장은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많은 회원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내년 새 집행부가 선출될 예정으로 구회 회장으로서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간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회원 눈높이에서 만족할 수 있는 회무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지부 제37대 집행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회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서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나혜영 원장(연세두리치과), 김진아 원장(펄서울치과)이 강서구회 신규회원으로 인사를 나눠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아울러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강서구회는 올해 색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일 국일관당구클럽에서 ‘제6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3쿠션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2인1조 복식전(15개팀)에 노원구치과의사회를 대표해 출전한 정제오·이광기 원장조가 우승을 차지, 지난 2017년 이후 3연패를 달성해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총 13명이 출전한 개인전은 송파구치과의사회 조경식 원장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조경식 원장은 지난해 5회 대회 개인전 우승자로,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운영방식을 예년과 달리해 더욱 원활하게 대회가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경기운영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고, 단, 1차전에서 패배한 팀이나 개인에게 1번의 기회를 더 주기 위해 패자부활전 방식을 채택한 바 있다. 대회를 주관한 서울지부 후생위원회는 보다 원활한 경기운영방식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예선의 경우 조별 풀리그 방식을 도입했다. 서울지부 양준집 후생이사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함이 당구대회의 목적이지만, 대회라는 타이틀이 걸린 만큼 보다 매끄럽고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조별 풀리그 방식이 출전
Q. 법적으로 치료비 장기 미납 환자에게 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내용증명을 발송할 수 있습니다. 그후에도 수납이 안 된다면, 전자소송 후 지급명령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사기죄로 경찰서에 고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때는 법무사나 변호사 등에게 법률상담을 받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은 홈페이지(www.sda.or.kr)의 ‘치과의사존’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