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1일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은 리더급 파워유저들이 MTA를 적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미팅에서는 과개교합, 치주불량,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 중장년 성인 교정 등 다양한 증례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정진환 원장(삼성서울병원 교정과)이 ‘과개교합과 총생을 가진 환자의 MTA교정’을, 홍영민 원장(아름다운바른이치과)이 ‘과개교합을 동반한 전치부 크라우딩 환자에서 MTA의 활용’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치주불량환자에서 하악일치 발치후 MTA 교정’을 각각 다뤘다. 또한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MTA를 이용한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의 빠른 개선’을,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장년층환자에서 MTA교정 치료증례’를,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이 ‘크라우딩이 심한 중장년 성인에서의 MTA교정’을 각각 강의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인수·이하 KSO)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제15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igital era VS Digital erro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9개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디지털을 이용한 뉴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파트1은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 ‘교정영역에서 디지털 장비들의 본질과 미래’ △정석기 교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AI diagnosis in digital orthodontics: application and limitations’ △차야 히토시(유니교정치과클리닉)의 ‘디지털을 이용한 외과적 교정치료에 대해’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학)의 ‘4D printing in Orthodontics’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교정과치과)의 ‘Digital workflow and applications in Plus 1 Orthodontic office’ 등으로 구성된다. 파트 2에서는 ‘Digital vs non-Digital’이라는 주제 아래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To us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The Aligner △The Expander △The Collaborator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The Aligner는 △유성훈 원장의 ‘Review of Recent Studies about Attachment for Successful Clear Aligner Treatment’ △장준규 원장의 ‘Attachment Bonding: When & How?’ △지혁 원장의 ‘실패하지 않는 Invisalign ClinCheck 치료계획 만들기’ △채화성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rect Printing Aligner & Expander’ 등으로 채워진다. 김훈 원장의 ‘Strategy and Tactics to Transverse Discrepancy’로 시작되는 The Expander 세션에서는 △윤순동 원장의 ‘Maxillary Sk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소구치 발치교정에서 LPA의 활용’을 주제로 황현식 원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현식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발치와 교정치료를 주저하는 환자들에게 교정치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발치교정에서도 미니튜브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니튜브를 임상에서 다양한 발치 케이스에 적용한 사례와 활용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아울러 약력교정개념을 적용해 동통과 불편감, 그리고 치근흡수 가능성 없는 치료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MTA에 이어 지난해 출시한 LPA(Low Profile Appliance)가 최근 교정치과에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며 “LPA의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오스템올소의 Tube Type 교정 장치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56회 교정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관련 홈페이지를 오픈한 지난달 18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GOAL-driven EXCELLENCE: Embracing Orthodontic World’라는 주제 아래,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프리 콩그레스와 메인 콩그레스로 구성된다. 먼저 Jason B. Cope 박사(미국)의 ‘Digital Workflows and 3D Printing’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Transverse Orthodontics version 2023’으로 구성된 프리 콩그레스는 교정학회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세미 핸즈온 형식을 가미하는 등 상당한 변화를 줬다. 메인 콩그레스는 회원 설문조사를 거쳐 주제와 연자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주제는 △Bone-Anchored Orthopedics △Orthodontics for Elderly Patients △Interdisciplinary Treatment △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양규호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성장기 부정교합 어린이의 정형적 치료’ 이론 및 임상증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총생에 대한 수평적·전후방적 확장과 ARS를 통한 비발치 증례 △Essix, Clear aligner의 임상 예시 등을 소개한다. 특히 2급 부정교합의 혼합치열기 말기 치료에 필요한 장치와 임상증례, Activator에 head gear를 병용해야 하는 이유, 3급 부정교합의 조기치료에 사용되는 장치 및 임상증례와 장기적 관찰 증례, MSE의 사용 가능성 등도 폭넓게 다루게 된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개방교합과 안면 비대칭에 사용하는 장치 및 처리, 상악 미맹출 견치의 인접치 치근 흡수 예방을 위한 유치 조기 발치를 통한 맹출 유도 및 미맹출 중절치의 정상 맹출 유도 치료 증례, 프랭켈 장치와 PreOrtho 장치를 이용한 Myofuntional therapy와 임상적 중요성 등을 토론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11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개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진명욱 교수(경북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효과적이고 오래가는 레진 접착을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연자는 레진접합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시간 △정성(꼼꼼함) △제품지시사항 준수 등으로 삼고, 각각의 요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레진접합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임상팁을 공유했다. 특히 레진을 냉장보관 후 사용 30분 전 prewarm을 권장하고, 이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설명했다. 더불어 사용하고 있는 광중합기의 상태 점검과 광중합기의 사용위치와 각도, 적용시간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임상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레진의 접합력과 수명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후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ORI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에서 제16회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교육인으로서의 성장을 꾀하고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 치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문제점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를 주제로 삼아 투명교정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이론 교육에서는 투명교정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다루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에서는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 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진단부터 장치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의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코스(이하 KORI SET 코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KORI SET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제71차에는 중국 칭다오와 다롄, 러시아 등에서 21명의 연수생이 참여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장순희 전 회장, 김재구, 정성호 부회장 등 9명의 국내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온 3명의 헬퍼들도 참여해 교육을 도왔다. 특히 코스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ORI 김낙현 회장을 비롯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과 중국 칭다오치과교정연구회 창슈류 회장이 현장을 찾았다. 커리큘럼은 Edgewise 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과 더불어 Clas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보건국 치과병원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수면무호흡 교정치료에 대한 집중코스를 개최했다. 집중코스는 김수정 교수의 주관 하에 4주간의 전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면무호흡 환자의 교정학적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맞춤형 프로토콜 △소아청소년기 수면장애호흡 환자의 치료 △성인 수면무호흡 환자의 장치 및 수술치료 △수면무호흡 리스크가 있는 일반 교정환자의 치료 등을 주제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주제별 강의에 따른 핸즈온 실습, 참가자들의 증례 발표 및 토론, 교정과 전공의의 수면무호흡 교정 증례 발표 등을 통해 수면무호흡의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섭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최근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면무호흡 교정치료의 선도적 그룹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대회 △국제미니레지던시 △단기 집중연수코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5일 2023년 두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윤현주 원장(용인 더라인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심한 하악 제2대구치 매복 증례를 공유했다. 하악 제2대구치의 경우 상악 견치처럼 자주 매복이 관찰되지 않고 매복이 됐다면 심하게 매복된 경우가 많아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증례발표 이후에는 하악 제2대구치 매복개선 시 유의점 및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의가 이뤄졌다. 매복과 관련된 주소를 토대로 교정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으나, 매복치 견인에 사용하는 방법은 임상가들마다 다르다. 최근에는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도 관련 내용이 주를 이뤘다. 성장기교정연구회의 차기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20일로 예정돼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9일 ‘MTA 파워유저 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MTA(Mini Tube Appliance)의 임상 증례에 대한 최신 지견과 정보 공유를 위한 이번 파워유저 미팅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유저미팅에는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이 ‘MTA 임상교정’을, 임성훈 교수(조선치대)가 ‘Solution for the open bite developed during alignment with tubes’를, 조원탁 원장(대전예치과)이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를 각각 다뤘다. 또한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성인환자의 MTA를 이용한 심미치료’를,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이 ‘술전교정치료 과정에서 MTA의 활용’을, 황현식 원장(SF치과)이 ‘PLA와 LPA를 이용한 비발치교정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MTA 리더급 파워유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손명호)는 지난 15일 2023년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많은 많은 회원이 참여한 것은 물론 활발한 토론도 이어갔다. 월례회에서는 김지환 회원(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이 ‘전 치열 압하 역학을 통한 성인 장안모 골격성II급 부정교합의 절충 교정치료’를 주제로 II급 부정교합의 효율적인 절충치료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손명호 회원(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압구정점)이 회장으로 선출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손명호 회장은 “34년간 연구회를 발전시켜온 선배님들과 최정호 전임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학문과 임상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면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4주년을 맞은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는 올해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월례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제16호 학술지 발간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9일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은희 원장(바른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구강근기능의 중요성 △구강근기능 훈련 △구강근기능을 이용한 교정치료 증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교정치료를 가능하도록 돕는 구강근기능요법(MFT)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근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환자들을 바르게 저작, 연하, 발음하도록 지도하는 운동요법이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환자가 지닌 악습관이나 잘못된 구강근육의 쓰임은 치열이 틀어지는 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 이후 재발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근육의 힘과 균형을 맞춰 바른 치열을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MFT 운동요법을 교정치료와 병행해 치아를 이동시키면, 교정기간이 단축되고 재발의 위험성을 줄여 치료 이후의 안정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면서 “세미나에서는 기능 훈련을 동반한 근본적 교정치료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 윤성희)이 지난 12일 교정전문 치과위생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 B.O.S.S(Biocetec Orthodontic Staff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B.O.S.S. 세미나는 세라믹 브라켓 전문기업인 바이오세텍이 교정진료 치과위생사 및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미나에서는 김영미 강사가 교정진료에 적응이 필요한 저년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부정교합의 분류 △교정치료 정밀진단 △진단결과 등의 교정치료 이론과 △고정식 교정장치 종류 △구내외 교정정치 △교정용 기구 △와이어 등 교정진료에 사용되는 재료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진료보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수강생들로 하여금 교정용 브라켓, 와이어, 교정기구 등의 재료를 직접 만져보고 치아모형에 직접 적용하는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바이오세텍 관계자는 “향후에도 교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치과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세텍은 오는 26일 고년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교정전문 상담 B.O.S.S. 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