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50차 춘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를 대주제로, 근관치료 분야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재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조신연 교수(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을 시작으로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Ti file’ △정동호 원장(보령이사랑치과)의 ‘X-ray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 △조인식 원장(마두 린치과병원)의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 등 재근관치료 관련 임상의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백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의 ‘The tooth in transition: 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를 시작으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Maxillary sinusitis: 근관 치료 전에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신흥이 다음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MTA Biofilling Bio ceramic 근관내이식술-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진행해온 근관내이식술 임상을 토대로 여러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핸즈온을 통해 MTA 제품을 활용해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연치아 살리기’를 주제로 한 Se ssion 1에서는 △MTA monoblock을 해야 하는 이유 △쉽고 빠르게 MTA monoblock 근관내이식술 △근관내이식술 10년 임상통계 등을 알아보고, Session 2에서는 MTA Biofilling, 기구관리 및 제거법 등을 핸즈온 실습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인터넷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제10회 2017 Damon Sympo sium’이 진행되고,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마련된다. ◇문의 : 08
메트로덴이 오는 1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Vtaper2H’ 엔도 핸즈온 세미나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을 연자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메트로덴의 Vtaper 2H’를 이용한 원데이 엔도 핸즈온 세미나다. 강의를 통해 엔도의 전반적인 술식을 나열하고, 각 단계별 임상 케이스를 통해 치료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실습에서는 근관 성형과 충전 실습이 진행돼, 초보 임상의나 엔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상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내용으로는 △적절한 버 사용으로 Access Opening 하는 법 △근관장 측정 효율적으로 하는 법 △Vtaper2H와 네오릭스 나이타이 파일을 이용한 쉽고빠른 근관 형성 △CWT 테크닉을 이용한 근관충전 △나이타이를 이용한 근관성형 및 CWT를 이용한 근관성형 실습이 준비돼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바이오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달 19일 일본 관동지역에서 열린 미세현미경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일본 내 미세현미경 근관치료학회 중 가장 대표적인 일본 광동지역 학술대회는 ‘치아를 보존하기 위하여’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준상 원장은 테라우치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보존과 교수)와 함께 메인 연자로 강연에 나섰다. 유 원장은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 & MTA 제거법’을 주제로 약 300명의 일본 근관치료전문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의 이번 강연은 좌석이 모자라 서서 듣는 청중도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강연장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를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테라우치 교수는 “가타파처를 사용하지 않고 MTA만으로 근관을 밀폐하는 케이스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미래의 근관치료 방향은 MTA monoblock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준상 원장은 “MTA mono block에 대한 연자로 초청해준 관동지역 미세현미경 근관치료 학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해외 학술대회 참가해
BioMTA 대표이자 BRRC (Biominerlization Regenera tion Research Center) 센터장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일 터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터키 데니즐리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초청된 유준상 원장은 약 3시간에 걸친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OrthoMTA RetroMT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이 쇄도해 예정된 강연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터키 현지 치과의사들의 신개념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전언이다. 유준상 원장 강연 후에는 지난해 10월 BioMTA사와 자매결연한 터키 Eskisehir Osmangazi University의 Ekim 교수가 ‘OrthoMTA RetroMTA Clinical case’를 발표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9~20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제14회 한·일 공동 근관치료학회와 같이 열려 국내 연자 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연까지 겸비해 더욱 풍성한 학술대회가 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Dr. Eugenio Pedulla(Catania대학)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와 △Yuichiro Noiri 교수(Niigata대학)의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 등 해외 연자의 강연에 이어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2개의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9~20일 누리꿈스퀘어(서울 상암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Challenging for the Future in Endodontics(미래 근관치료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은 Dr. Pedulla(Catania대학)의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 Yuichiro Noiri 교수(Niigata대학)의 ‘Refractory Periapical Periodontitis and Biofilms: A Novel Strategy for Treatment of Refractory Endodontic Pathogens’ 등 해외연자 강연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의 ‘Practical Endodontics for Private Practitioner’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2개의 강연장에서 각각 서민석 교수(원광대대전병원), 장지현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박세희
신흥이 지난달 21일부터 총 4회로 진행한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세미나가 지난 8일 마무리됐다. 세미나에서는 이론보다 실제 케이스를 위주로 강의와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제 임상에 대한 솔루션을 정립할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평이 줄을 이어 세미나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제 본인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증례 위주의 여러 케이스를 소개하고, 이 케이스들을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근관치료 및 측정법, 증례로 보는 MTA 적용, 상악별 및 하악별 소구치 대구치 치료 등 각 증례별 문제해결책을 제시해 수강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곽 원장은 직접 촬영한 진료영상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는데, 참가자들은 라이브 서저리와 같은 현장감을 느낄 정도였고, 동영상을 통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모터와 파일을 메인으로 핸드 파일링부터 근관충전까지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근관치료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연자가 근관치료 기구 및 장비의 효율적 사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장석우 교수와 함께하는 근관치료’가 오는 16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장석우 교수(경희치대)를 연자로 △근관치료영역의 감별진단 △근관 놓치지 않기, 근관해부학 리뷰 △근관와동형성, 석회화된 근관 접근하기 △최신 NiTi 파일 살펴보기 △파절과 레지를 최소화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형성법 △최대한의 세균제거를 위한 최신 근관세척법 △열가압 근관충전법의 이해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 △낫지 않는 케이스의 외과적 해결책 등이 다뤄진다. 실습은 ‘Hyflex CM과 EDM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과 ‘GP cone과 Guttaflow2를 이용한 근관충전’이 준비돼 있다. 장석우 교수는 “임상에서 매일 해야 하는 근관치료를 좀 더 쉽고, 실수없이, 좋은 예후를 갖게 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임상 케이스 위주의 강의와 소수정예의 실습시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문의 : 010-2662-755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 3~4일 필리핀의과대학에서 필리핀엔도협회와 함께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의과대학에서 갖는 3번째 세미나로, EQ-V, 근관장 측정기, 엔도 모터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GPpoint를 통한 수평가압이 아닌 EQ-V를 이용한 Continuo us Wave Technique 실습 등으로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메타바이오메드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에 만족한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메트로덴이 내세우는 제품이자 개원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부러짐 걱정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Vtaper2H’를 이용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조 원장은 근관 치료에서 성공과 실패에 깊게 관여하는 요소들을 소주제별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결정적 요소들을 추려 임상의의 관점에서 이론과 실제를 깊이있게 다룰 방침이다. 특히 기존의 Ni-Ti 파일들과의 차별적 개념을 제시,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Ni-Ti 파일을 쉽고 안전하게 다루는 기술적 방법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일관성 있게 근관장을 결정하고 유지하는 법, 근단부 확대 등 이미 증명된 것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재해석해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되 가장 효과적으로 실제 임상에 도움되는 가이드라인도 제시한다.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참가 시 access opening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 : 1661-2809 한지
신흥이 다음달 21일과 28일, 오는 10월 5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근관치료의 핵심 포인트는 물론, 임상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는 곽 원장과 함께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치과)과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 진행을 돕는다. 1회차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1일에는 △근관치료의 목표 △효율적인 근관장 측정법 △증례로 알아보는 MTA의 다양한 적용 △증례로 알아보는 상악 전치부의 근관치료 등이 다뤄진다. 곽 원장은 “세미나를 찾는 이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것은 연자의 다양한 증례일 것”이라며 “특히 그 증례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키포인트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 역시 다양한 증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했다. 곽 원장은 1회에 이어 2, 3회에서도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상악 소구치 및 대구치 근관치료, 하악 전치부 및 소구치 근관치료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4회차
연세치대와 미국 펜실베니아치대(UPENN), UCLA 등 근관치료 관련 세계적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견을 펼쳤다. 연세치대구강과학연구소가 후원해 열린 ‘2016 연세근관치료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6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Present and Future in Endodontics’를 주제로 Bekir Karabucak(PENN), Syngcuk Kim(PENN), Shane White(UCLA), Mo Kwan Kang (UCLA), Martin Kim(Columbia) , Yangpei Cao (UCLA), Reuben KIM(UCLA), Minju Song (UC LA), Sumin Lee(PENN) 등 해외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섰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는 “IADR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됨에 따라 근관치료 분야의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근관 국제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근관치료의 세계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이를 반영하듯 강연장은 석학들의 명강연을 직접 듣기 위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가 2022년 개최 예정인 세계근관치료학회(WEC:World Endodontic Congress)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4일부터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근관치료학회에 참여한 유치단(박동성 회장, 황호길 前회장, 김의성 차기회장, 김현철 공보이사)은 학회 기간 중 진행된 WEC 개최지 유치경쟁에 참여해 영국, 포르투갈 등 강력한 경쟁국을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김현철 공보이사의 제안발표 후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과반수를 넘게 획득하며 무난하게 WEC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와 더불어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차기회장으로 김성교 교수(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가 선출된 것. 근관치료학회 측은 “WEC 유치는 대한민국 근관치료학계의 위상을 가늠케 하는 큰 성과”라고 밝히며 “세계 학회 회장 배출 또한 대한민국 치과계 전체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또 서울대학교 손원준 교수가 국가대표 연자로 참석해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등 근관치료학회의 다양한 활약과 성과가 눈에 띄었다. 한편, 근관치료학회는 2022년
근관치료와 관련한 세계적 임상지견과 그 흐름을 한자리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연세치대구강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2016 연세근관치료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Present and Future in Endodontic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Bekir Karabucak (PENN), Syngcuk Kim(PENN), Shane White (UC LA), Mo Kwan Kang(UCLA), Martin Kim (Colum bia), Yangpei Cao (UCLA), Reuben KIM (UCLA), Minju Song(UCLA), Sumin Lee(PENN) 등 해외연자들이 강연에 대거 나선다. 또한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정일영 교수(연세치대),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김선일 교수(연세치대) 등 근관치료 관련 국내 저명연자들의 강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세션1에서는 ‘What is new in endodontics?-Stem cell research’를 주제로 향후 치의학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