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구인난 해소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중구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8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 치과취업을 희망하는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에 나섰다. 이날 경력 단절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14명이 부스에 방문해 치과취업을 문의했으며, 서울지부는 치과취업 및 교육과정 등을 안내했다. 서울지부는 해당 치과취업희망 면접자를 회원 치과와 연계하는 등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치과계 보조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운영했다. 김인혜 기자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지부는 매년 치과의사에 의한 기능적 치료 및 턱얼굴 심미 치료에 보다 효과적이고 올바른 보툴리눔톡신 시술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해당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 역시 보툴리눔톡신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즉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aging)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 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박민우 원장(바른구강내과치과)·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백진우 원장(백진우치과)·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전승호 원장(그린서울치과)·홍성옥 교수(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등이 패컬티로 참가해 수강생들의 핸즈온을 도울 전망
SI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조직위)가 지난 10일 제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조직위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APDC와 공동개최됨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치협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가운데, 참가자와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본격적인 부스신청 러시가 이어지면서 효율적인 전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줄을 이었다. 무엇보다 전시장이 B홀까지 확대된 만큼 전시장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 한편, 해외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직위는 국문, 영문, 중문 리플릿을 제작해 전 세계 치과기자재업체에 발송을 완료했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직접적인 홍보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치협 APDC 조직위원회와의 실무회의가 최근 처음 개최된 바 있다”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매달 실무회의를 통해 SIDEX 조직위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동대문구회)가 지난 15일 장한평에 위치한 ‘친구야당구장’에서 제1회 동대문구회 회원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처음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당구대회에는 회원 8명이 참여해, 3쿠션과 개인전을 치렀다. 우승은 동대문구회 박재오 회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배상필 회원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두 명의 회원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를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석천 고문, 김선호 고문, 조영준 감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김선호 고문의 ‘아자아자’ 추임새는 대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내년 당구대회에는 인기상을 신설하는 등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동대문구회 최종인 회장은 “박재오, 배상필 회원의 입상을 축하한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은 만큼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다음달 5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은평구회원뿐만 아니라 타구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특히 ‘치주과 & 구강악안면외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관련 전문과목을 전공한 4명의 은평구회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은평구회 관계자는 “유명 연자 1~2명을 초빙해 진행하는 기존 강연회와는 달리, 임상과목을 정한 후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회원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고 구회원 중 연자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변유경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치주치료, Scaling & Root planing만이 전부는 아닙니다!’를, 이진용 원장(서울사랑치과)이 ‘발치잡기(拔齒雜技):원장님을 구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이 ‘사랑니 발치 및 보험청구 쉽게 하기’를, 정성우 원장(사계절치과)이 ‘일상적인 치주치료와 보험청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회원들이 매일 환자를 치료하면서 궁금해하고 막히는 부분들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19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제19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면 성실하며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서진 치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구회원들이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들의 학업장려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학생들에게는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학업에 더욱 성실하길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회 장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듬해인 2000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장학금을 학업성취도가 높은 관내 모범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의사 윤리의식 제고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의료윤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윤리교육은 2019년도 면허신고자의 경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의 보수교육 이수내역 중 윤리교육 포함 필수과목 2점을 이수해야 면허신고가 가능함에 따라 아직 의료윤리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철규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이 ‘삶의 방식으로 만나는 치과현장윤리’를,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당초 등록 마감일인 11월 7일을 2주가량 남겨둔 현 시점에서 선착순 200명 모집이 전원 마감되며 치과의사 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서울지부 창동욱 학술이사는 “의료윤리 보수교육점수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함에도 이에 대해 모르는 회원들이 많아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필수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하는 한편, 치과 의료윤리 및 의료분쟁 관련 최신 경향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서울본부)가 사무장병원과 같은 불법의료기관 개설 등 의료법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지부와 건보공단 서울본부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에서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무장병원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자리로, 지난 5월 24일 단국치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건보공단 김준래 변호사가 연자로 나섰으며, 경희치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희치대의 경우 자체적으로 의료윤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의료법 위반의 모호한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 짓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준래 변호사는 이번 강연에서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정리하고 관련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유형을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에 의한 의료인 고용 △의료인이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비영리법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받은 경우
2018년 8월 17일에 의료법 제4조 6항(의료용 주사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 2016년 5월 29일 제정)을 위반한 경우 행정처분으로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이 내려지는 것으로 시행·공포 되었다. 자격정지 6개월은 단독 개원의의 경우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의 강한 처벌이다. 치과는 메디컬과 달리 일회용 주사기를 근육이나 혈관에 자입하는 용도가 아닌 주로 세척의 목적으로 인체에 자입하지 않고 액체를 원거리에서 분사하는 용도로 사용해왔기에 과거에는 소독해서 재사용하는 일이 간혹 있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치과로서는 가혹할 정도의 법적 처벌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개원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과의 경우 일회용 주사기의 사용 범위는 △마취주사 △외과 수술 중 드레싱 △외과 처치 후 드레싱 △근관세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마취주사의 경우 치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회용 주사기 사용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현행대로 유지하면 된다. 다만 일부 무통마취주사기의 경우 본체에 앰플이 달려있고 튜브 라인을 통해 마취용 핸드피스와 니들을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니들 뿐 아니라 튜브 라인도 일회용품으로 허가된 경우에는 사용 후 폐기하여야 한다. 외과 수술 중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대국민 CBS캠페인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매달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달 21일 CBS방송국을 방문해 직접 녹음에 참여한 김태균 자재이사는 “서울지부는 오는 22일부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하고 치과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직 치과의사가 직접 가르쳐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치과 취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서울지부는 치과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치과지식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가 다음달 1일 개강한다. 이번 블루아카데미는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아카데미와 골든아카데미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격주로 총 3회, 2시간씩 치과의사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개강 첫 날인 11월 1일은 정기춘 원장이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11월 15일 진행될 두 번째 강연은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자주 혼동되고, 삭감되는 치과보험청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11월 29일에는 권기탁 원장이 올해 치과계에서 대두된 노무 분야 핫이슈들을 짚어볼 전망이다. 아카데미 수강인원은 40명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장영운 정책이사는 “이번 블루아카데미가 치과 경영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보험청구와 노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찬 경영지식들을 배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수환·이하 광진구회)가 역대 회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진행된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함께 자리해 여론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회 김수환 회장은 “여러 현안이 산재한 가운데 구회를 찾아준 이상복 회장에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서울지부의 나아갈 방향이다”면서 “회원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확대이사회에서도 구인난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세대를 아우르는 회원들이 배석한 만큼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오갔다. 한 치과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는 스탭부터, 1~2년마다 퇴직하고 실업급여 수령을 반복하는 스탭들로 힘들어 하는 사례까지 다양하게 제기되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보건의료계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실업급여 수급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러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서울지부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해 치과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김중민 치무이사가 지난 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합헌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중민 치무이사는 △1인1개소법 사수 △의료영리화 저지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둘러매고,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 뽑자 △돈보다 생명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양손에 들었다. 김중민 치무이사는 “치과계의 오랜 염원인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와 1인1개소 합헌을 위한 뜻을 함께하며 매주 화요일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홍보이사에 조서진 동작구회 치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지부는 지난 2일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최철호 홍보이사의 후임으로, 서여치 및 대여치 국제이사,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을 역임하며 왕성환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영국 맨체스터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현재 동작구에서 개원하고 있으며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서왕연·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17일 2018년도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진과 △통합치의학과 임상 실무교육 △SIDEX 2019 준비 △서울지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홍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또한 구회장협의회는 최근 ‘임플란트 전쟁’이라는 소설을 발간하고 일간지 광고 및 기사로 또 다시 치과의사단체를 폄훼하고 있는 쫛쫛치과 원장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구회장협의회 서왕연 회장(마포구회장)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는 회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대다수 민원이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지난한 과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도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쟁취해 이 같은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먼저 9월 16일 청계산 회원등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구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고 있는 만큼 일선 구회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통합치의학과, SIDEX-APDC 공동개최 등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