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에 걸맞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풍성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SIDEX 2025를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찰수령부터 경품추첨까지 꼭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 학술대회 사전등록자 명찰수령 ▷ 5월 31일(토), 6월 1일(일) 오전 8시 알림톡(카카오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명찰 수령 후 ‘스마트 SIDEX’ 접속 가능한 알림톡 수신 ▷ ‘스마트 SIDEX’를 통해 더플라츠에서 기념품·백화점 상품권 수령 및 주차권 구입 가능 ● 전시초청장 신청자 명찰수령 ▷ 5월 30일(금) 알림톡으로 명찰 발급용 QR 코드 수신 ▷ 홀 D1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한 치아, 바른 구강관리 습관’의 모범을 찾는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올해도 이어졌다. 서울시 대표 건치아동을 가리고,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5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장려하고,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돼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추천을 받은 아동 40여명이 참가했다. 준비위는 참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 상태, 구강위생 상태, 치주건강 등을 포함한 약 20여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밀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생활습관을 알아보기 위한 인터뷰도 병행됐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평소 어떤 방식으로 구강관리를 실천하고 있는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강검진 결과와 인터뷰 점수를 합산한 총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외국인 환자 적정 유치 수수료율과 수수료, 진료비 실태조사를 매년 1회 실시한다. 조사가 이뤄지면 의료기관 환자유치 실적뿐 아니라 진료수익 등 성과도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유치 의료기관·사업자의 환자 유치실적을 보고는 의무사항인 반면 진료비·수수료 실태조사는 이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조사가 필요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을 위한 통합 고시’를 개정·발령했다. 지난해 7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지원에 관한 법률(의료해외진출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유치 의료기관의 수수료 및 진료비 실태조사 위임규정이 명시됐다. 이번 개정 고시에서는 ‘의료해외진출법 시행규칙’에서 위임규정을 구체화해 진료비·수수료 실태조사 방법 및 절차 규정을 신설했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적정 유치 수수료율 및 수수료·진료비 실태조사를 매년 1회 실시할 수 있다. 또 실태조사 응답률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 등 추가 실태조사를 실시토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실태조사 시 조사대상 기간, 방법, 항목 등을 기재해 통지해야 하며 요청받은 대상자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5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를 앞두고, 최종점검에 나섰다. SIDEX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5 준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과 노형길, 강호덕, 김중민, 박경오 조직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SIDEX 2025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참석해 SIDEX 2025 성공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개막식 테이프커팅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 및 서울나이트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준비상황 △등록현황 등 SIDEX 2025 진행사항을 조직위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SIDEX 2025 히스토리 영상을 최종 시연하며 수정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회비 3회 미납자의 학술대회 현장등록이 대거 몰릴 것을 감안해 SIDEX 관리본부와 학술본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얼마 전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가 개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수구 회장이 취임과 함께 화두로 던졌던 ‘돌봄’은 치과계 전반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제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준비가 전무했던 치과계에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구강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요양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 오는 6월 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7개 기관에 설립하게 된다. 단계적으로 이뤄온 구강보건실 개설 및 운영은 방문구강진료를 완성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뿐 아니라 실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요양기관 평가지표에 구강관리 항목 2점을 포함시키는 개정을 이뤄내는 등 의미있는 성과도 이끌었다. 스마일돌봄위원회로 시작해 현재는 대한민국돌봄위원회로 확대됐고, 치협 중심의 정책적 완성을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1,000만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구강돌봄은 흡인성 폐렴을 줄여 노인 건강을 지키는 힘이자, 치과의사들의 미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6월 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5월 18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25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인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ICD 캐나다·일본·대만·필리핀 지부 임원진과 더불어 ICD국제회 Ian M Doyle 회장이 특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oyle 회장은 “인류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ICD 정신의 핵심이며, 한국회의 헌신은 이러한 가치를 잘 실현하고 있다”며 “한국회가 지속적으로 ICD의 사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서대문구치과의사회 홍승현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김다솜 정책연구이사를 비롯해 김상세 원장(디테일탑치과)·임형구 원장(서울보임치과)·윤영호 원장(우리들윤치과)·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 등 총 6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신입회원에게는 회원 인증서와 메달, 배지가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ICD국제본부 회의 및 신입회원 국제 합동 인증식 참석 보고를 비롯해 △장학금 및 후원사업 △월례 학술집담회 등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과 회무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보고됐다. 특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회장) 그리고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등 4개 의약인단체가 불법 사무장병원 및 약국 개설을 원천 차단하는 서울시 조례안 통과를 위한 공조에 나섰다. 4개 단체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5월 20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강석주 시의원을 찾아 관련 조례안에 통과를 위한 1,000여부의 입법청원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를 추진한 서울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서울 의약인단체들은 사전에 의료기관 및 약국 개설에 관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넘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이번 입법청원은 불법 사무장병원 및 약국 근절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각 단체별 250부씩 총 1,000부의 입법청원서를 제출, 4개 의약인단체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약사의 면허증을 대여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불법으로 개설·운영하는 불법 사무장병원 및 약국 운영 혐의로 적발 환수 결정된 병원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5 참가업체는 모두 240개로 총 1,100부스를 꾸린다. 특히 각 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에서는 SIDEX 2025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의 C홀에 이어 D홀과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참가업체 이벤트를 소개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SIDEX 2025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 소재 의료기관에서 간호사 추가 고용 시 소요되는 인건비를 건강보험에서 직접 지원한다. 기관당 최대 4명이며, 고용비용은 1인당 매월 최대 380만원이다. 다만 간호인력 및 간호관리료 차등제 위반 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기관 간호사 지원 시범사업’ 내용을 공지,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서 제출 기한은 오는 5월 30일까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범사업 자료제출 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6월 중 심사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 기관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신고기관이면서 의료취약지역 소재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치과병원, 한방병원)이다. 의료취약지역 소재가 아닌 군(郡)지역의 병원급 의료기관도 포함된다. 다만 광역시에 있는 군지역은 제외된다. 선정은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신고 등 기본 요건 충족 여부 및 행정처분 이력, 이전 사업참여 이력 등을 고려하게 된다.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시범사업 참여 중 허위 등 지원금 부당청구 이력이 있는 기관은 선정이 제한될 수 있다. 시범사업 기간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의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가 론칭 100일을 넘어서며, 치과계에 빠른 배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로바로 배송’은 지난해 9월부터 평일 오후 7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올해 2월 ‘바로바로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론칭했다. 치과 진료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현실을 반영, 진료가 끝난 후에도 필요한 재료를 즉시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개원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 7시까지 접수된 주문은 당일 바로 출고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필요한 재료가 생기더라도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진료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전시회 ‘DV 봄 world’에 참가하는 고객들도 제품의 배송 속도와 서비스에 대한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DVmall을 이용 중인 고객은 “퇴근하면서 주문해도 금방 받아볼 수 있어서 참 마음이 편하다. 진료를 마치고도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게 정말 좋다”며 “진료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이제는 DVmall만 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른 고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메디트가 경험형 제품설명회 ‘Medit Experience in Seoul’을 개최한다. 메디트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데블스도어에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을 마련, 제품 설명 및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 2025가 열리는 만큼, 메디트는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설명회에서는 ‘i900 classic’을 비롯한 Medit i900 Family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디트가 새롭게 공개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All-on-X 전용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비롯해 교정 솔루션과 체어사이드 통합 워크플로우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i900 classic’은 △구강스캐너만으로 소프트웨어 조작이 가능한 커서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글로시 디스플레이 △최대 30㎜ 깊이의 스캔으로 정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SIDEX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선보이며, 전시회 기간을 포함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2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SIDEX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부스 방문 사전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핸즈온 참여, 구매 고객 대상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5는 당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예측 불가능한 운영 변수까지. 개원의들의 고민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구체적인 ‘성공개원’ 전략을 공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8일, 유한양행에서 ‘치열한 시장 속 성공개원을 위한 맞춤 세미나’가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BTI처럼 나에게 맞는 개원 전략’을 주제로 각 연자들의 현실적인 조언과 사례 중심의 강연이 이어지며 주목받았다. 먼저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은 ‘치과병원 개원부터 운영까지’를 주제로 치과병원 개원·운영 경험을 토대로 병원급 개원 시 고려해야 할 부동산, 노무, 장애인 편의시설 등 행정적 요소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강익제 원장(NY치과)은 개원 이후 2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병원 운영에 필요한 기본 요소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소개했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은 회계, 세무, 계약, 양도양수 등 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 그리고 실제 개원 과정에서 겪은 계약 실무와 동업 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경영 실무사항을 공유해 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7일 코엑스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간편하고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술은 Minimal하게, 보철은 Simple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컨센서스에서는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 시스템과 ‘Digital Minimalism’ 콘셉트를 중심으로, 최소침습 중심의 미니멀 수술, 간단하고 편리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그리고 효율적인 보철을 위한 간단한 기공 전략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 ‘The Next in Implant’에서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접근법과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가 좌장을 맡은 ‘The Next in Minimalism Su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와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송주현·이하 노원구회)가 공동 주최한 ‘턱관절 연수회’가 지난 5월 17일 노원구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턱관절 진료의 핵심을 임상과 보험, 두 축에서 짚은 이번 연수회는 집중도를 높인 구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자리했고, 강연 후에도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어지며 호응을 이끌었다. 첫 강연에 나선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은 ‘최신 TMD 진단 및 치료의 완전정복’을 주제로 턱관절장애(TMD)에 대한 진단 체계와 치료 전략을 근거 중심으로 정리했다. 문진, 촉진, 개폐구량 측정, 기능검사, 관절 잡음 청진 등 임상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진단 절차를 세밀하게 소개했고, 파노라마, CBCT 등 영상진단의 활용법을 증례와 함께 풀어내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 접근법, 근육성 TMD에서의 보툴리눔톡신 적용기준 등과 함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판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