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원고는 치과신문 E-BOOK을 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진디앤티(대표 석유선)가 차세대 물방울레이저 ‘iPlus’ 론칭 세미나를 지난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iPlus 개발자 Dmitri Boutoussov(러시아)와 류재준 교수(고려대안산병원)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Dmitri Boutoussov는 iPlus 개발 동기, 특징 및 장점 등을 관련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Dmitri Boutoussov가 설명한 iPlus의 장점은 300mJ에서 600mJ로 2배 이상의 속도 개선, 5~100Hz의 폭넓은 선택을 통한 환자 맞춤형 진료 실현 등이다.이어 류재준 교수는 ‘iPlus Hard Tissue 임상 소개’를 통해 마취기전에 대한 연구 결과 소개, 절삭능력 비교, 작동원리 등에 대해 강연했다.한편 석유선 대표는 “그간 명진디앤티가 성장 위주의 행보를 보였다면 내년부터는 유저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며 “고객 만족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정기적인 핸즈온 코스 운영 및 스탭 세미나 개최다. 또한 물방울레이저 임상활용 및 마케팅, 상담스킬, 보험, 세무 등 스탭 관련 교육을 내
국제자가치아뼈은행(회장 김경욱·이하 IABB)과 일본자가치아뼈은행(회장 아사히나 이주미·이하 JABB)이 주최하고 (주)바이오투스서비스가 주관한 제2차 국제 자가치아뼈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Tooth-derived Biomaterials·Dental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지난 3년간 일본, 한국, 태국, 미국에서 진행해 온 공동연구와 임상결과를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다.심포지엄에서는 JABB 아사히나 회장(나가사키대학병원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비롯한 치조골 재생치료의 포괄적 개요’에 대해 직접 강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의 강연을 비롯한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NHK 등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한국에서는 IABB 김경욱 회장을 비롯해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이정근(아주대병원), 이의석(고려대병원) 교수 등이 참가해 자가치아뼈이식 관련 연구 및 임상사례 중심의 강연을 펼쳤다.또한 일본 측에서는 홋카이도보건과학대의 무라타 교수와 홋카이도대학교 재료화학연구센터의 아카자와
물방울레이저 관련 유저들의 모임 ‘Sola korea’가 지난 11일 향후 대외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은희종 회장은 “국내에 물방울레이저가 도입된 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난 5년 간 수집된 케이스 및 연구 사례들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Sola korea는 유럽에서 공동연구 제안을 해올 정도로 물방울레이저에 대한 학술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물방울레이저 유저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순수 학술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인증제도 도입,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Sola korea의 노하우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민수 기자/kms@sda.or.kr
신묘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책상 위에 놓인 달력을 집어 들고 1월부터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난 일 년간 겪었던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을 스치고 지나간다. 힘들었던 일, 마음고생 했던 일, 기뻤던 일들이 떠오름과 동시에 지금은 타인을 보는 듯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는 것에 조금은 성숙해진 느낌을 받는다. 요즘은 세상이 복잡하고 시끄럽고 어렵고 힘들어 대중매체나 인터넷 등이 부정적인 단어로 도배되다시피 한다. 단어에는 힘이 있어서 부정적인 단어는 부정적인 생각을 낳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행동을 낳는다. 따라서 지금은 긍정적인 단어와 긍정적인 생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즉, 희망, 행복, 사랑, 믿음, 기쁨, 배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가 더욱 빛을 발할 때인 것이다.필자도 요즘은 가능한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딸아이와 전화 할 때도 “사랑하는 딸!”이란 단어를 꼭 사용한다. 아들에게도 카카오톡으로 대화할 때 “사랑하는 아들아”라는 인사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신문, 방송, 뉴스 등에서 부정적인 단어가 나오면 의도적으로 다른 채널로 돌리는 행동을 두어 달 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일은 잘 모르지만 내 마
어쩌면 처음부터 이미 결정된 사실이었을지 모른다. 어쩌면 치협의 의견은 ‘참고’ 수준도 안 되는 하찮은 일개 집단의 ‘생각’일 뿐이었는지 모른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느지막이 일을 시작한 전문의운영위는 결국 보기 좋게 굴욕을 당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레지던트 정원에 있어 치협이 제안한 315명을 무시하고 331명으로 확정하였다.‘불필요한 민원발생 상황의 최소화’라는 기본원칙을 강조한 것을 보면 복지부가 ‘치협의 원칙 없는 전공의 정원 책배정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자신들의 결정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담당사무관은 “전공의 배정권한은 복지부에 있다”고 잘라 말하면서 “전공의 배정업무를 다른 곳에 줄 수도 있다”고 치협을 무시하는 발언도 스스럼없이 하였다. 올해 같은 경우라면 배정업무를 어디서 하든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민하고 합의해도 배정권한을 가진 복지부가 싫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한마디로 치과의료정책의 결정에서 치과의사들의 의견은 불필요한 것이다. 2004년 전문의 제도가 시행된 이후 합의가 정상으로 이행된 것보다 아닌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이 제도는 수련기관의 생떼에 가까운 주장으로 운영되어 왔다. 전공의
연말이면 항상 느끼지만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돌아보면 만족하고 행복했던 기억 보다는 다 이루지 못한 연초의 꿈에 대한 미련과 그때 이랬더라면 하는 후회가 더 크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만족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겠다. 이제는 올 한해의 미련과 회한은 모두 버리고 새해에 대한 희망과 함께 계획을 잘 세우자.올해는 협회와 서치 임원들의 움직임이 유별나게 두드러진 해였던 것 같다. 연초부터 네트워크 치과의 문제점을 공중파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에 여러 번 부각시켰다. 또한 정부 부처를 비롯해 입법부인 국회에도 문제를 제기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샀다. 치협의 한 회원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협회와 서치를 이끌고 있는 양대 집행부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마무리를 잘하여 협회와 서치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기 바란다. 또한 지난 세월, 협회와 서치 간에 약간의 알력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예년에 그래왔듯이 협회는 여당, 서치는 야당의 역할을 자처해 오고 있었고 그 과정에 약간의 불협화음이나 갈등이 항상 있어 왔다. 하지만 올 한해 협회와 서치의 협력과 공조는 괄목할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윤종일·이하 용산구회)가 지난 9일 이태원동 소재 캐피탈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용산구회 집행부 임원은 물론 많은 구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보수교육을 겸했다. ‘치과에서 필요한 약물처방’을 주제로 명운 박사가 강연을 펼쳐 보다 의미있는 송년 행사가 됐다.윤종일 회장은 “1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했던 회원들이 올해 반회를 중심으로 매월 1회 이상 만남의 자리를 가졌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용산구회는 올해 반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여느 때보다 원로회원들의 참석이 돋보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경남호텔 연회장에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이하 동대문구회) 회원과 스탭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지난 13일 열린 동대문구회 송년회는 스탭과 함께 하는 자리로 꾸며져 준비된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에 맞춰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동대문구회 조영준 회장은 “지난해 송년회 때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원장, 스탭 모두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송년회를 준비했다”며 “회원과 스탭 모두가 한 데 어울리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그간 의료봉사에 힘 써 온 임태우 원장(임치과)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미래는 예측하고 준비하는 자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얼마 전까지 100세를 살 것이라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아닌 특이한 기인들의 이야기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나도 100살까지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실제로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한국인의 수명은 10년에 5살 정도씩 늘어나고 있다.현재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1세라고 하니 지금 현재 나이에서 81세까지 몇 년이 남았는가를 계산하여 10년에 5년씩을 곱한 것이 본인 연령대 사람들의 평균수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문제는 사람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엄청나게 긴 노후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막연하게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노후에 대한 준비는 경제적인 준비, 사람에 대한 준비, 일에 대한 준비를 들 수 있다. 첫째, 경제적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만약 70세에 1억을 모으고 싶다면 연 4.0% 복리 기준으로 20세는 월 5만 원씩, 30세는 월 8만 원씩, 40세는 월 14만 원씩, 50세는 월 27만 원씩 불입해야 한다. 그림처럼 20세에는 산책 하듯이 완만하게 오르면 되지만 50세에는 암벽 등반하듯이 힘겹게 올라야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대행 신화섭·이하 도봉구회) 송년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도봉구회의 지난 1년 간의 활동이 영상으로 비춰지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송년회에는 원로회원을 비롯해 김선동 국회의원, 신지호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 외부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도봉구회 신화섭 회장대행은 “도봉구는 서울의 25개 구회 중 작은 지역구에 속하지만 회원들의 끈끈한 결속력은 어느 구 못지않다”며 “4개구 체육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올 한해 적극적으로 회무에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열정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년회에서는 외부 초청 인사의 감사도 이어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무료구강검진, 저소득층 틀니 지원 사업, 불우이웃 성금 모금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도봉구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도봉구회는 올해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 관련 성금 모금율이 94%에 육박했다. 이에 대해 회원들은 큰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구회 단합에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송년회 말미에는 기념 공연으로 박인호 원장(우신치과)이 대금을 연주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지난 9일 SC컨벤션센터 아모르홀에서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장묘안)가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른바 ‘함께하는 음악송년회’. 1시간여의 2부 행사를 강서구회 남성중창단과 여자치과의사 댄스팀 ‘Dantee Queens’의 공연을 비롯해 이영준, 신영림, 이한룡, 백홍길, 정원순 회원의 연주와 독창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장묘안 회장은 “무엇을 잃고 무엇 때문에 괴로웠는지를 생각하기보다는 무엇 때문에 기쁘고 행복했는지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며 회원들을 다독였다. 만찬에 뒤이은 음악회에서는 회원들의 기량과 노력이 돋보였다. ‘사랑의 서약’을 색소폰으로 멋지게 연주한 이영준 회원과 ‘넬라 판타지아’를 고운 음색으로 소화해낸 신영림 회원에게는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대미를 장식한 ‘Dantee Queens’는 ‘압구정 날라리’ 등 신나는 선곡과 과감한 댄스로 흥을 돋웠다. 한편, 이날은 40년 간 강서구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며 구민들의 구강보건향상에 힘써온 이윤상 회원의 은퇴식도 함께 열려 회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영복)가 지난 9일 노보텔앰배서더강남 보르도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했다.회원과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는 정영복 회장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됐다. 2부에서는 특별 초빙한 현악 3중주팀 ‘앙상블 비바체’와 테너 전병호의 공연이 회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영화 ‘여인의 향기’의 OST로 유명한 ‘Por una cabeza’로 시작된 연주는 ‘Over the rainbow’, ‘Fly me to the moon’으로 이어지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한껏 뽐냈다. 신나는 캐롤 메들리와 테너 전병호의 오페라 아리아 등 다채로운 선곡이 빛난 공연 후에는 경품추첨이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이 계속됐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성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이하 성북구회)가 ‘나눔’이 깃든 송년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서 성북구회는 성북구청 보건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백만 원을 전달했다. 성북구회 이재석 회장은 “보건소 직원들과 협의를 거쳐 연말을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치과계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상황에서 이번 성금 전달이 ‘봉사하는 치과의사단체’라는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북구회 회원들은 해금 및 가야금 공연, 성남 시립합창단 단원 중창 공연(2명) 등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금 및 가야금 공연은 성북구회 권선자 회원이 직접 자녀와 함께 무대에 나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재석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느라 마음고생이 심했을 회원들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생각, 밝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회원 모두가 서로를 잘 독려하며 발전하는 구회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후 각 테이블마다 환담이 오가는 가운데 회원들은 향후 성북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하기로 다짐하며 송년회 자리를 마쳤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개발한 교정 및 보철 임플란트 등 환자 상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TX-Simulator’를 이제 일반 PC가 아닌 아이패드 혹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테블릿 PC에서도 만날 수 있다.신원덴탈(주)는 지난 9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TX-Simulator 어플리케이션 론칭 관련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프로그램을 개발한 박창진 원장은 “치과의사 입장에서 가장 해부학적이며 사실적으로 이미지를 구현했고, 환자 입장에서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거부감이 없도록 제작해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다양한 3차원 그래픽 동영상과 정지 영상은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병원의 경영과 환자의 치료 동의율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TX-Simulator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0만 원 대와 40만 원 대 두 가지다. 애초 윈도우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2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다.또한 신원덴탈은 앱 출시와 동시에 SK텔레콤 측과 제휴를 맺고 테블릿 PC 단말기와 인터넷 전용 상품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했다.신원덴탈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