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가 사전등록을 마감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는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사전등록 마감결과 전국에서 총 6,300여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SIDEX의 최종 사전등록자가 5,284명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약 1,000명 가량이 증가한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지난해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낸 SIDEX조직위의 방역능력에 대한 믿음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역시 정부의 방역수칙을 능가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가동된다. 학술 및 전시회의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진표를 매일 작성하고,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KF94 마스크 등의 개인 방역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학술강연장과 전시장을 수시로 방역하고 SIDEX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4~6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이번 호부터 2회에 걸쳐 풍성한 학술 향연을 예고하고 있는 국제종합학술대회를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편집자주> 학술대회 첫날, 디지털-보철-보존-치주 등 증례 중심 강연 준비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는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개원의 맞춤형 52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는 학술대회를 표방하며, 최신 치료술식의 변화, 다양한 재료와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모바일 ‘스마트 SIDEX’를 통해 학술대회 입장등록, 학술프로그램 안내 및 초록, 실시간 강연 중계까지 손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학술강연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 참가하는 사이버메드(부스번호 A-229)가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SIDEX 2021에서만 판매되는 스페셜 디지털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패키지1은 △CORE1 임플란트 △구강스캐너 i500(노트북+카트)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3D Cure △CORE 마스터 키트 △CORE 유니버설 가이드 키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500만원이다. 패키지2는 △CORE1 임플란트 △구강스캐너 i500(노트북+카트) △CORE 마스터 키트 △파노라마 AI 자동진단 등으로 2,000만원이다. 또한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3D Cure로 구성된 패키지3의 가격은 495만원이며, △CORE1 임플란트 △ OnDemand3D 프린터 △OnDemand 3D Cure △CORE 마스터 키트의 패키지4는 1,00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각 패키지별로 In2Guide 제작 서비스와 1개월의 템포러리 디자인 서비스, 투명교정 1 케이스 제작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3D프린터를 잡아라’라는 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가 관련교육을 2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다음달 30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발표된 의료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의료기관의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사람은 선임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질병관리청이 지정하는 방사선 교육단체의 교육을 2년 주기로 받아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질병관리청이 해당 개정안에 따른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방사선 교육실시 단체 지정’ 전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금도 각종 행정업무에 치여 치과의사의 본업인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의료기관의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로 하여금 2년마다 관련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입장으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고시에 대한 반대입장을 질병관리청에 공식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방사선관계종사자, 환자 등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사선안전관리책임자는 선임 후 1년 이내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5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치의학계의 여러 방면에 기여하고 있는 PFA한국회는 지난해 7월부터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을 연구하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있는 등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2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면역에 관한 내용으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스테로이드와 천연 스테로이드 임상, 비타민K2의 이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초청연자로 이윤경 교수(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가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영양 처방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오늘 ‘바로 처방하고 있는 치과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론칭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우수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2는 출시 직후부터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는 치과 치료의 최상의 파트너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원가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받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 메가젠 ‘N2’는 뛰어난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차별화된 A/S로 출시직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은 술자는 물론 환자들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을 더하고 있는데,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N2는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가 적용됐고, 2관절 헤드레스트가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자유자재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원하는 사양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더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2004년 치과의사의 임상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OSSTEM MEETING(이하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이후 오스템미팅은 매년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만 매년 2,000여명이 참가, 누적 3만 여 명 이상이 참가한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해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하고, 이를 치과포털 ‘덴올’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학술강연회는 누적 4만 뷰 이상을 기록, 언택트 시대 웨비나 열풍을 주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생생한 현장감 그대로 올해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121 춘계학술대회가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인정 및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부터 치료법까지 총망라된 강연으로 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를 주제 강연이 준비됐다.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현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치료 : evidence based approach’, 권정승 교수(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혹은 간소화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이상 논란이 된 문제로, 보험업계는 끊임없이 제도화하려고 시도했고, 의료계는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대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에서 관련 법을 발의하면서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가 현실화 될 전망으로 점쳐져 의료계의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20년 8월 보험연구원이 발간한 CEO 리포트 중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는 결국 보험사의 업무를 줄여 이에 드는 인력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일부 보험사와 요양기관이 개별계약을 체결해 종이서류 발급이 필요없도록 하는 전산망 연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방식은 피보험자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또는 앱상에서 청구서를 작성하고 요양기관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이 같은 전산망 구축은 소비자 편의는 증가하지만 개별적 전산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Fixture Remover 키트(이하 FR 키트)’가 신규 개원의를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FR 키트’는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다른 원인으로 주위골이 손실되거나 제거가 필요한 어떠한 경우라도 손쉽게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 있는 키트다. 최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골 손실로 인한 임플란트 실패 시 손쉽게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 있는 원내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유사한 제품이 시장에 많지만 ‘FR 키트’가 원조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안전하고 쉬운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FR 키트’가 개발되기 전 실패한 임플란트 제거는 Trephine 드릴로 임플란트와 주변 뼈까지 같이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환자의 고통도 크고, 술자도 시술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FR 키트’가 개발된 이후에는 누구나 쉽게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같은 직경의 새로운 임플란트 쉽게 식립할 수 있게 됐다. 네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쓰지 않더라도 오직 ‘FR 키트’ 사용만을 위해 네오를 찾는 치과의사도 많다”며 ‘F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신흥의 ‘제15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정소 제약 없이 4개 세션, 19개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http://shine.dvmall.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강연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이가 시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알고 보면 쉬운 임플란트 RPD’다. 이와 동시에 강연에서 소개된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학술대회 등록자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인상 전 처치제 ‘Dry Z’ 구매 시 러버인상재 ‘Extrude(2cart)’를 제공하며, 8세대 유니버설 본딩제 ‘트라이S본드 유니버설’ 구매 시 ‘Majesty Flow’를 증정한다. 또한 지르코니아 연마재 ‘Dura Green Dia & Zilmaster’ 3팩 구매 시 ‘Stone/Silic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 참가한다. C-736 부스에 자리한 디보바인은 이번 SIDEX 2021에서 부스방문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할인 패키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은 고압증기멸균기 ‘dBS TER’와 콤프레셔 ‘dBCOMP2.0’, ‘dB COMP3.0’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모션의 구체적인 내용은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디보바인의 주력상품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클래스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멸균기다. 동급 최대 용적률 50리터를 자랑하며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많은 기구를 한꺼번에 멸균할 수 있다. 특히 완전 멸균의 필수요소인 잔류 공기제거 및 공기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하며 품질도 입증했다.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2.0’과 ‘dBCOMP3.0’ 또한 저소음, 저진동, 99.9% 수준제거 등 뛰어난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에도 2.4마력의 강력한 모터를 장착한 디보바인의 콤프레셔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와 ‘EXPlasma Z7’가 멸균 및 유지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Plasma Q2’와 ‘EXPlasma Z7’은 멸균 비용이 회당 400~800원으로 경제적이고, 오일리스펌프를 사용해 오일교환이 필요하지 않은 진공시스템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의료기구의 손상을 줄이기 위한 저온 플라즈마멸균기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진료실 어디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60 데시벨 이하로 조용하다. 특히 ‘EXPlasma Q2’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15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핸드피스를 멸균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메디코디가 독자 개발한 ‘P·ART™’기술을 탑재해 파우치를 팽창, 수축하게 만들어 파우치 내부에 멸균제를 강제 침투시켜 멸균효율을 높였다. 한편 메디코디는 오는 6월 4~6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1에 참가, 현장구매 고객에 한해 Z7 멸균제 12CAN 및 Q2 멸균제 100EA 쿠폰을 제공을 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전 세계 교정환자가 누적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비절라인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 조 호건 CEO는 “1,000만명이라는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도움을 준 치과교정의들과 환자들, 그리고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소년 교육 및 병원과 의료인을 지원하는 얼라인 재단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13억2,000만원)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북아시아 한준호 총괄사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00만명이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치료를 받기까지 10년이 걸렸으나, 90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늘어나는데 소요된 시간은 단 6개월이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인비절라인이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교정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체어타임을 줄이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정치료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IT 강국인 한국에서도 최근 인비절라인 시스템으로 치료받는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인비절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