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 지방선거)에 4명의 치과의사 출신 후보자가 출마한다.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 마감 결과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보건의료인은 총 32명으로, 치과의사 4명 이외에도 의사 8명, 약사 10명, 간호사 4명, 한의사 6명이 후보로 나섰다. 우선 치과의사 출신으로 김영환 前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충북도지사 선거에 도전한다. 김 前 의원은 4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15·16·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신분 시절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치러진 경선에서 46.64%의 지지율로 박경국 前 안전행정부 차관(30.64%)을 제치고 본선에 올랐다. 기초단체장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김찬진 원장(김찬진치과)이 인천 동구청장에, 양혜령 원장(양치과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광주 동구청장에 도전한다. 김찬진 후보는 인천 동구치과의사회장, 조선치대 외래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다. 양혜령 후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27~29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28일과 29일 치러지는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공동강연 8개, 라이브서저리 2개를 비롯한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본지는 SIDEX 2022 개최를 앞두고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이튿날인 29일에는 임플란트, 보존, 해부학, 교정, 마취, 디지털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포진돼 있다. 오디토리움의 첫 강연은 공동강연, ‘임플란트 오래 쓰기’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오래 지속되는 임플란트를 위한 치주중심 위험평가’와 김선재 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 합병증 최소화하기’로 구성된 공동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한 수술적·보철적 노하우를 다룬다. 오후에는 두 개의 라이브서저리가 기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27~29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28일과 29일 치러지는 국제종합학술대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공동강연 8개, 라이브서저리 2개를 비롯한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본지는 SIDEX 2022 개최를 앞두고 양일간 펼쳐지는 학술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한다.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28일은 4개의 공동강연, 2개의 해외연자강연을 포함해 치주과, 교정과, 보존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통합치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우선 오디토리움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진단과 치료계획’ 공동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Top-Down 치료계획과 다양한 치료접근법’을 시작으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다음달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공약들이 면면을 드러낸 가운데, 치과와 관련된 공약들도 시선을 끌고 있다. 후보자들은 어르신 및 어린이 대상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모양새다.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 및 여영국 경남지사 후보는 △아동치과주치의제도 전면 확대 △어린이 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공통공약으로 내걸었다. 아동치과주치의제도는 영구치가 완성되는 12세 전후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구강교육 및 예방진료를 실시하는 제도로, 현행 초등학교 한 학년에 적용되던 것을 초등학교 6개 학년, 중학교 1개 학년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요양시설·치매센터 내 치과의료진을 배치하고 방문진료 및 ‘SOS 돌봄지원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임플란트 관련 정책은 당을 떠나 많은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같은 당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대상 60대 이상 확대’와 ‘공공의료원 설립’을 공통 공약으로 발표했으며, 박완수 후보의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가 지난 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치과기공 세미나는 지난해 추가 요청이 쇄도했던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치과기공소에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했다. 3회차 과정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4월 16일 대전을 시작으로 4월 23일 서울, 5월 7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시 덴처, 플리퍼 디자인 노하우 △임시 덴처, 스플린트 활용 CT 촬영 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즉시 식립 방법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주제에 맞는 실습을 진행하며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치과기공 솔루션을 공유했다. 특히 김필우 소장은 치과기공소에 최적화된 SLA 타입 3D프린터 ‘ZENITH U’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ZENITH U’의 출력물 퀄리티를 여러 임상 케이스를 통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7~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2에 참가, 3,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젠은 티파니앤코 주얼리 경품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 시즌2’ 이벤트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경품은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 ’T1 링’ △플래티늄 소재 ‘티파니 사파이어 목걸이 ’린 펜던트’ △18K 화이트 골드 소재 티파니 다이아몬드 팔찌 ‘스마일 브레이슬릿’ △C10 3D 프린터(경화기 포함) 등으로 각 1명, 총 4명에게 제공된다. 이 밖에 양일간 매 시간 추첨 이벤트로 △Densah Bur Kit △MEGA ISQⅡ △덴츠플라이시로나 핸드피스 △M-DENT 상품권(30만원권) 등이 준비 있으며, 즉석 퀴즈 이벤트에서는 백화점 및 커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모든 부스 방문자는 바코드 스캔만 해도 ‘오프리케어’ 치약칫솔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메가젠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대주제로, 프렙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 마네킹을 이용해 각 치아에 대한 다양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 ant. Crown 등이 다뤄진다. 또한 Medit i700 구강 스캐너를 활용, 프렙한 모델을 스캔해 프렙 양을 수치화하고 언더 컷 을 가시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이 차별화된 개원정보를 제공하는 ‘성공개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 한다.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마련, 입지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 정성태 과장(서울치과의사신협), 손국호 이사(메디114),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민호 노무사(노무법인 BS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개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첫 회는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로 유명한 김병국 원장이 맡아 ‘개원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개원 계획 수립부터 단독개원, 공동개원 등 개원 형태 수립, 임대차 계약과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줄 것을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12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성공 개원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고, 모든 강의는 무료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열렸다. 강연에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에 관한 지견을 펼쳤다. 김현철 회장은 강연에서 Host Modulation과 관련해 임플란트 보철의 미생물 공격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술식을 비교 검토하고, 직접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구강염증치료의 난치성증례에 기반해 구강장 축을 고려한, 장 관리를 이용한 Host Midulation에 대해 다뤘다. 김현철 회장은 “치과 환자에 대해 일반적 치과치료와 함께 전신질환과 관련한 사전예방이나 관리도 치과의사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며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종
2022년 5월 FOMC와 시장 반응 금융위기 이후 가장 험난했던 4월의 주식시장을 마감하고 미국 현지 시각 5월 3일과 4일에 FOMC가 열렸다. 5월 FOMC에서 연준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50bp의 빅스텝 금리 인상(평상시는 25bp씩 인상)에 나섰다. 이날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0.75~1.00%로 50bp 인상하고 앞으로 두 번 정도의 FOMC 회의에서 50bp씩 금리 인상을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50bp씩 인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 번에 75bp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5월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한 번에 50bp씩 인상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75bp 인상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5월 FOMC에서 발표된 내용은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매파적이지 않았고, 반등의 변곡점을 형성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5월 4일 주식시장은 크게 반등했다. 그러나 상승은 하루밖에 지속하지 못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는 5월 5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2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SIDEX 2022에서 풀 디지털 진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면모를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디오 전시부스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진료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이 전시된다. 픽스처와 CBCT 등 다양한 신제품도 공개된다. 먼저 약한 골질에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신제품 UFⅢ 픽스처는 기존의 UFⅡ 픽스처와 조화를 이루며 모든 적응증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 8초 동안의 저선량 촬영으로 최적화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CBCT도 출시한다. 디오는 UFⅢ 픽스처와 CBCT 출시를 기념하는 SIDEX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가 역대 최대 참가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은 다음달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누적 사전등록자가 오픈 3주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는 치과기자재 전시 및 학술 강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역대 DV World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다. 사전등록을 한 모든 치과의사에게 Beauticem SA Hand Mixing 1pkg 또는 Beautifil Flow 1pkg을 제공하며, 코엑스 주차권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전등록 시 치과의사에게는 등록비에 준하는 2만 DV 포인트가 적립되고, 스탭 회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기대평 & 응원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벤트 오픈 이틀만에 800여개의 기대평이 달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대평과 응원의 댓글 작성 시 5,000 DV 포인트 적립 또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DV Space World &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2에 참가한다. 최신 구강스캐너인 ‘i700w’는 SIDEX 2021에서 공개된 ‘i700’에 무선의 자유로움을 더한 제품이다. 함께 공개되는 ‘i600’은 ‘i500’의 가성비를 이어가는 구강스캐너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SIDEX 2022 전시부스에서는 메디트의 이처럼 다양한 구강스캐너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된다. 부스 체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증정한다. 또한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구강스캐너 구동이 가능한 고사양 노트북을 추첨해서 증정한다. 이외에도 기존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스 방문 시 6만원 상당의 스캔 팁을 제공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메디트 전시부스 방문을 통해 충분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트의 SIDEX 2022 전시부스 위치는 D-615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권긍록·이하 KADR)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지난 9일 오스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ADR 권긍록 회장을 비롯해 최성철 총무이사, 권재성 학술이사, 전상호 섭외홍보이사, 홍성진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오스템은 엄태관 대표와 조인호·황충주·김경원 교육연구원장, 최병용 국내영업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ADR과 오스템은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ADR 권긍록 회장은 “일선 치과개원의가 회원인 대다수 학회들은 임상과 술기 관련 이슈와 토픽에 중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지만, 이러한 임상 치의학과 술기 발전에는 반드시 근거가 되는 기초 치의학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오스템 같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기초치의학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국내 치의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는 우리나라의 치의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 분야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