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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SIDEX 2018 Preview] 최적의 치료시기, 영상판독이 좌우한다!

다음달 24일 컨퍼런스룸 307호…영상치의학과·구강외과 공동 프레젠테이션

 

학술대회 둘째 날인 24일 오전 10시 컨퍼런스룸 307호에서는 영어 동시통역으로 영상치의학과·구강악안면외과 공동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경희치대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춘 영상치의학과 최용석 교수와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방사선 영상으로 찾고 외과적으로 해결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두 연자는 종합학술대회라는 특성상 일반 개원의들이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한다. 최용석 교수는 “감별진단을 수행함에 있어 방사선 영상에 대한 적절한 판독법을 숙지하는 것은 임상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수기에 해당한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에서는 파노라마를 비롯해 CT 등 다양한 판독장비가 널리 보급돼 있다”며 “이러한 장비를 환자와 술자 모두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용대 교수는 “방사선 영상은 실제 수술상황에서 고려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물론 일반적인 파노라마 영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종종 어떤 실마리를 보여주고 이에 따라 더 특화된 영상검사를 통해 임상적 실체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며 상악동을 예로 들었다.

 

권용대 교수에 따르면 상악동의 경우 파노라마 영상은 구체적인 정보를 주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따라서 이번 강연에서는 일차적인 영상검사를 통해 최대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무엇이며, 어떤 경우에 CT와 같은 추가적인 영상검사가 필요한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두 교수는 적기에 치료가 이뤄지기 위해선 정확한 영상판독이 동반돼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상악동이나 골수염 등의 질환은 영상적으로 판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개원가에서 영상판독을 통해 이러한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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