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는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덴탈아이큐는 전문가 못지 않을 정도로 높고, 특히 심미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고여준 교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보다 환자 개개인에게 그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과 더불어 치주치료,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연관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자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연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경석고 블록을 이용한 Tooth carving Hands on을 통한 1:1 코칭으로 치아 형태학에 대한 감각과 실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