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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씨어터 정기공연, 600여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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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생각을 나누는 연극 '갈채'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5차례에 걸쳐 펼쳐진 덴탈씨어터(회장 박승구)의 제17회 정기공연에 600여명의 치과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환호와 격려를 보냈다.

 

덴탈씨어터는 제34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2013 한국연극베스트7’ 선정, ‘2014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 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이양구 작가의 ‘일곱집매’를 무대에 올렸다.

 

미군부대 앞 기지촌에 있는 7개의 방에서 위안부 출신 할머니, 그리고 그녀들을 대신해 위안부 생활을 하는 필리핀여성, 그리고 그들을 인터뷰하러 온 여대생, 그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연출을 맡은 오종우 원장은 “단순한 추억이나 옛 이야기가 아닌 지금 내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삶의 기록이고 우리 이웃에 대한 보고서”라고 일곱집매를 설명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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