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25개구 치과의사회 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가 오는 6일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다. 9일에는 도봉구회(회장 신화섭), 10일에는 관악구회(회장 오민구)와 양천구회(회장 박원기)의 총회가 예정돼 있다.
11일은 서대문구회(회장 김용수), 12일에는 강북구회(회장 윤성호)가 각각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강서구회(회장 장일성)와 동대문구회(회장 윤종상)의 총회가 열리며, 노원구회(회장 정제오) 총회는 16일 열린다.
중구회(회장 김용호)는 24일 오전 8시에,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강동구회(회장 윤석채)와 서초구회(회장 김봉현)의 총회가 기다리고 있다. 하루 뒤인 25일에는 강남구회(회장 추성욱), 광진구회(회장 강남현), 금천구회(회장 전상언)의 총회가, 26일에는 구로구회(회장 손재현), 성동구회(회장 이명렬), 성북구회(회장 윤여은), 송파구회(회장 정경철) 총회가 계획돼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동작구회(회장 유동기), 영등포구회(회장 이상호), 용산구회(회장 한정우), 종로구회(회장 손윤희), 중랑구회(회장 김정현) 총회가 예정됐다.
한편 도봉, 강북, 중구, 서초, 강남, 구로, 영등포구, 용산구, 종로구, 마포구 등 10개 구회에서 신임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