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4.8℃
  • 구름많음서울 15.6℃
  • 구름많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4.7℃
  • 구름많음광주 15.8℃
  • 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4.0℃
  • 흐림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13.7℃
  • 맑음금산 15.2℃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6.5℃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서 독일 앞선 기술 선보이길~

URL복사

SIDEX-IDS 조직위 상호 발전방안 논의

올해로 36회를 맞은 IDS 2015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 지난 10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구)는 IDS 현장을 찾아 향후 SIDEX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고민하고, IDS 조직위 측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IDS 2015 둘째 날인 지난 11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SIDEX 조직위에서는 김재호 사무총장과 정기훈 전시본부장이 참가했으며, IDS 조직위원회 측에서는 VDDI(독일치과기자재협회) 전무이사인 Markus Heibach 박사와 Holger Lehmann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쾰른메세 한국지사 라인메세의 박정미 대표가 통역을 맡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IDEX를 통해 독일의 첨단 치과산업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만드는 등 상호 발전하고 도움이 되는 방안 마련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이 교환됐다.


김재호 사무총장은 “100년 가까이 지속돼온 IDS 저력과 전통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레만 국제이사는 “솔직히 독일 치과산업계 입장에서 한국은 진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장임은 분명하다”며 “몇몇 대규모 업체를 제외하면 한국 시장에 접근하기가 까다롭기 마련인데, SIDEX를 통해 독일의 치과관련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SIDEX 조직위 측과 IDS 조직위 측은 수년전부터 SIDEX 전시회에 독일관 설치를 논의해 왔지만, 양 측의 사정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에 김재호 사무총장은 “독일관 등 전시관 설치를 고집하지 않더라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라며 “학술강연 프로그램을 활용해 독일의 최신 첨단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 후 양측은 선물을 교환하는 등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이어 갈 것을 약속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