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자신있게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미나가 개원의들을 찾아간다.
장상건 원장(내이치과병원)의 HDX 임상 세미나가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HDX세미나실에서 두 달동안 이어진다.
장 원장이 20여년간 쌓아온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치료의 이론과 술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27일 ‘너무 쉬운 maxillary Sinus 정복법’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쉬운 수술방법, bone graft materials이 필요치 않는 경우와 수용 가능한 short implant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장기간의 성공률을 보장하는 연조직 결합을 위한 임상가의 선택’, ‘즉시 부하 요건’등을 주제로 다룬 후 ‘성공과 실패를 담은 20여년의 임상자료’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 문의 : 010-4000-619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