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나누는 의료비플랜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가맹점 부담 수수료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춘 케어플랜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어플랜’은 가맹점과 소비자가 카드사를 선택하는 서비스로,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기존 카드사보다 낮은 수수료로 분납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케어플랜은 병원 수수료가 3.6%(VAT별도), 고객은 2~5개월 무이자 할부, 6~12개월은 카드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결제가 가능하다. 케어플랜의 큰 장점은 고객은 치료비를 분납할 수 있고, 병원은 일시불로 받을 수 있어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미수금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와이즈케어는 지난달 케어플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15일만에 200개를 돌파했으며 케어플랜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 문의 : 1577-259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