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지난 5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ICD 신입회원 인증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이계원 부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신승철 회장(대한구강보건협회) 등 7명이 ICD회원으로 인증됐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수 회장은 “진료와 봉사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1년간 다양한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의학적 지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치의학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인문학을 아우르는 사회적 성숙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