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열고 여자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할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치과진료실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의료인을 위한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과정이 준비된 학술집담회는 4명의 연자가 나서 치과진료실 응급상황 대비법을 전수한다.
김승오 교수(단국치대)의 ‘성인기본생명소생술’을 필두로 서광석 교수(서울치대)가 ‘자동체외제세동기 사용’을, 김종빈 교수(단국치대)가 ‘소아기본생명소생술’을, 강정완 교수(연세치대)가 ‘전문기도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학술집담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4명으로 제한한다. 이수자에게는 AHA Healthcare Provider 이수증을 발급한다. 등록비는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20만원이다.
◇문의 : 010-9113-6817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