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월)

  • 맑음동두천 14.5℃
  • 맑음강릉 23.2℃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9.0℃
  • 맑음광주 17.1℃
  • 박무부산 18.1℃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5.9℃
  • 맑음보은 14.1℃
  • 맑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6.1℃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스, 중국·스페인 ‘해외법인’ 활약

URL복사

다각화된 덴탈 솔루션 경쟁력으로 해외 진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해외법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덴티스 중국법인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Import & Export Fair Pazhou Complex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중국법인은 SQ 임플란트를 포함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LUVIS S250 구강 조명 시스템 등 핵심 치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수많은 현지 치과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다수의 상담과 미팅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SQ GUIDE SYSTEM과 DE-NOPS 시리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덴티스의 독자적인 기술에 대한 현지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덴티스 스페인법인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드리드 IFEMA Pabellon 8에서 열린 ‘EXPO DENTAL’에 참가했다. 스페인법인은 전시에서 다양한 골질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전시 기간 동안 Dr. Frederic Parahi, Dr. Einer Villareal, Dr. Alberto Bowen Valera 등 세 명의 유명 연자가 임플란트 연계 강연을 진행, 임플란트 표면과 초기 안정성, 광생체기능화, 단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더블 팩터 기법 등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AXEL, SQ, SQ GUIDE SYSTEM, SQUVA, ChecQ, LUVIS Unit Chair, LUVIS Light 등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이며 유럽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현재 미국, 중국, 스페인,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인도, 베트남, 태국 등 8개 주요 국가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은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승인을 완료해 유럽과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글로벌 인프라 구축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투자 중심 단계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 단계로의 전환도 가시화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해외법인의 적극적 활동을 바탕으로, 각 지역 시장에 맞춘 현지형 마케팅과 임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덴티스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덴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소풍(逍風)을 현장체험학습이라 부르는 사회
요즘 초등학교에는 소풍이 없다. 1996년 교육개혁 때 소풍(逍風)을 학습의 연장선에 두어 현장체험학습이란 말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참 무지한 행위였다. 소풍(逍風)을 그저 놀고 구경이나 하는 놀이라 생각한 한심한 결정이었다. 소풍(逍風)에서 ‘소逍’는 장자의 소요유(逍遙遊)에서 유래하여 세속에 걸리지 않은 자유를 의미하며, ‘풍風’은 신라시대 화랑도의 원류인 풍류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처음 학교에 소풍을 도입한 교육자들은 이런 것을 모두 감안하여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한 무지한 위정자들이 단순한 생각에 소풍이란 단어를 현장체험학습이란 용어로 행정화시켰다. 용어는 내용을 바꾸는 힘이 있다. 소풍이 현장체험학습으로 바뀐 순간 즐거운 소풍은 일이 되고 짐이 되었다. 급기야 지금은 소풍이 사라졌다. 가장 큰 이유는 무능한 법원이다. 교육을 법의 잣대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했다. 2022년 강원도 속초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간 초등학생이 후진하는 차에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이 재판에서 담임교사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참 무능한 판결이다. 법원이 교육을 학살한 사건이다. 법적 잣대로 이대목동병원 소아전문의를 구속시킨 사건과 유사하다. 결국 소아전문의

재테크

더보기

AI 버블 장세, 경기침체 우려에도 미국 증시가 강한 이유

최근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와 높은 금리 부담에도 불구하고 재차 신고가를 경신하며 과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같으면 악재로 해석됐을 경제지표들에도 둔감해지며, 오직 가격 상승 자체가 새로운 상승 재료가 된 듯 조정 없이 가파른 상승세다. 물가 부담과 높은 장기금리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지만, 시장은 경기침체 가능성보다 유동성과 기대 심리에 더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은 전통적인 경기 사이클보다 AI 중심의 대형 기술주와 수급 구조에 가깝다. 특히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들로 자금이 집중되면서 일부 종목의 상승이 전체 지수를 끌어올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미국 증시 전체가 강세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수 종목이 지수를 견인하는 구조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감마 스퀴징(Gamma Squeezing) 현상도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콜옵션 매수가 급증하면 시장 메이커들은 위험 회피를 위해 현물을 추가 매수하게 되는데, 이러한 구조는 지수 상승을 더욱 가속화한다. 여기에 ETF와 패시브 자금까지 결합되며 상승이 다시 상승을 부르는 구조가 형성되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