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지난 19일 제2차 회의를 열고, SIDEX 2017 국제종합학술대회 학술 프로그램 준비의 건에 착수했다.
지난달 1차 회의에 이어 집중적인 논의에 들어간 학술위원들은 ‘SIDEX 2017’의 경우, 1개 강연은 학술위원 기획하에 진행키로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춘 강연을 위해 학술 강연, 교양 강연 등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이번 SIDEX 2016에서 반응이 좋았던 M-session의 경우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한 공동 심포지엄 세션에서 우승한 F&I 임플란트연구회의 강연 또한 이어간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박준석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 위원회를 더욱 보강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