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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스트라우만 cerabone, Jason memb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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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본·제이슨 멤브레인, 안정적 골이식술 선도

세라본·제이슨 멤브레인, 안정적 골이식술 선도

골전도성·차폐기능 ‘탁월’…거부반응·부작용 ‘제로’

 

스트라우만이 최근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과 ‘제이슨 멤브레인’을 한국시장에 출시하며, 아이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임플란트로 대표되는 국내 시장에서의 포지션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템 제공을 통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트라우만은 치주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엠도게인’을 국내에 성공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세라본’과 ‘제이슨 멤브레인’을 통한 스트라우만의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

 


우수한 품질의 근원은 특허 제조공정

‘세라본’의 우수한 품질은 제조공정으로부터 나온다. 제조공정은 2년 이상 숙성된 뉴질랜드산 천연 우골 채취에서부터 시작된다. 뉴질랜드는 광우병 청정지역으로, 2년간 숙성된 우골은 해면구조 발달로 친수성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채취된 우골은 1,250℃에 달하는 고온가열(소결공정) 단계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게 된다. 보통 이종골은 탈단백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이때 발생하는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을 어떻게 컨트롤하는가가 제품의 품질을 좌우한다.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은 체내에서 이물질로 인식돼 대식세포의 공격을 받는다. 탄산칼슘의 경우 대식세포가 분비하는 강력한 산성성분에 용해되고, 산화칼슘은 체내 수분과 결합해 입자구조를 팽창시켜 붕괴된다. 때문에 골이식 부위의 볼륨이 축소되고,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라본’은 독일 보티스사의 특허 기술을 통해 탈단백 과정에서 탄산칼슘과 산화칼슘의 생성을 억제했다. 또 화학적 세척이 아닌 순수 소결을 통해 탈단백 과정을 마무리함으로써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했다. 그 결과 ‘세라본’은 안정적인 볼륨 유지가 가능하고, 유기물이 없어 알레르기와 같은 거부반응 역시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Maco-Micro-Nano로 상호 연결된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풍부한 혈액공급과 함께 우수한 골전도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다공구조는 술부에 이식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술부에서 흘러나오는 혈액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혈액을 흡수하고 뭉치면서 볼륨을 유지하게 되는 것. 3차원 다공구조를 통해 흡수된 세포들은 Nano 단위의 ‘세라본’ 입자 표면까지 고르게 분포돼 최대 35일까지 빠른 골 생성을 촉진한다.

 

‘세라본’의 우수한 품질은 이미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인 지난 2012년 Millennium Research Group Report에서 유립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세라본’은 특허 받은 제조공정을 통해 지난 2002년 CE획득 이후 단 한번의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이 없었다”며 “이미 전 세계 80여개 국에서 인정받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 만큼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세라본’은 상악동거상술, 치조골수평증강술, 골내결손부, 임플란트 주위결손부, 발치와, 치조골수직증강술 등에 적용 가능하다.

 

 

‘제이슨 멤브레인’ 6개월까지 차폐기능 유지

‘세라본’과 쌍벽을 이루는 스트라우만의 또 다른 아이템은 ‘제이슨 멤브레인’이다. 돼지 심막으로 만든 천연콜라겐 멤브레인 ‘제이슨 멤브레인’은 최장 6개월에 이르는 유지기간을 자랑한다. 다른 멤브레인과 원재료에서 부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콜라겐 멤브레인은 콜라게나아제(경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하나)에 의한 빠른 분해로 안정성이 제한적이고, 대규모 증강술에 있어 차폐막 기능이 짧게 유지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제이슨 멤브레인’은 돼지 심막이 가지는 구조적 특수성 덕분에 분해 속도가 느려, 오랜 시간 차폐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열저항력(찢어지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강도)과 취급 용이성(수화 후 끈적임 없음, 표면형성에 대한 적응력 우수)이 매우 높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이슨 멤브레인’은 흡수성 멤브레인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최장 6개월까지 차폐기능을 제공, 이식재가 골형성이 되는 동안 볼륨을 유지하고, 이식부위의 인접부까지 골을 형성시키는데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세라본’과 함께 안전한 골이식술을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슨 멤브레인’은 15×20㎜, 20×30㎜, 30×40㎜ 등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문의 : 02-2149-3800

 

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저 한마디]

 

“탁월한 핸들링 매력적”

Dr. Marius Steigmann(Germany)

‘세라본’이 출시됐을 때부터 줄곧 사용해온 유저다. 주로 dehiscences, atrophic ridges 재생 및 심미부위의 연조직을 위해 ‘세라본’을 사용한다. 탁월한 핸들링뿐 아니라 볼룸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어 ‘세라본’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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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룸 유지 뛰어난 제품”

Prof. Stavros Pelekanos(Greece)


몇 년 전부터 ‘세라본’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훌륭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전이나 수평 및 수직골 결손 시 멤브레인과 함께 GBR에 사용하고 있다. 볼룸 유지와 임상 결과가 상당히 좋아, 주변에 적극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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