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 강경미 치과위생사가 ‘제7회 Q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경미 치과위생사는 지난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학회장 신호성) 제7회 치과의료 QI 경진대회에서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구연발표 8팀, 포스터 발표 12팀 등 총 20팀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경미 치과위생사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매뉴얼로 만들어 직원들에게 안전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