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올해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으로 독일 뒤셀도르프대학 구강악안면외과의 다니엘 로타멜 교수를 초청해 보티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광주에서 진행된다. 4일 서울에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Bovine bone and long lasting pericardium membranes: ideal combination for successful grafting procedure in the daily practice : 성공적인 골이식을 위한 이상적인 콤비네이션’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지며,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5일 광주 세미나에서는 로타멜 교수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공동 연자로 나서 ‘보험 적용되는 치주 조직 재생제 : 엠도게인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Tip’을 주제로 강연한다. 광주 세미나에서는 김병옥 교수(조선치대)가 좌장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세미나 모두 원활한 진행을 위한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한편 첫 방한 세미나를 앞둔 다니엘 로타멜 교수는 Lutheran Hospital의 구강악안면외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독일 치과계를 이끌 젊은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골이식술, 구순구개열, 구강암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임플란트학회 월드심포지엄에서 ‘Regenerative biomaterials system for daily clinical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스트라우만 코리아로 하면 된다.
◇문의 : 02-2149-3870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