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이하 심미치과학회)가 개최하는 특별초청강연회가 오는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내 치과의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의 Honda Masaaki, Itoh Yusaku 박사를 초청연자로 진행될 이번 강연회는 심미보철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임상의 기초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미보철 치료에서 구치부의 중요성’, ‘심미보철의 성공을 위한 생물학적 요구조건’ 등을 주제로 한 두 연자의 강연이 각각 15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40여년에 걸친 장기적인 임상예후를 볼 수 있으며, 교합과 심미 분야의 세계적 연자의 강연을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개원가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심미치과학회는 이번에도 개원의들의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강연회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펼쳐진다.
◇문의 : 02-465-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