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덴티(대표 황영호)는 이번 SIDEX 2019를 통해 올라운드 버 ‘트라이호크’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969년 세상에 처음 등장,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트라이호크’는 현재까지도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모션에서는 ‘블랙 330’ 100개를 39만원에 구매할 경우 50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Talon12’ 역시 100개를 65만원에 구매하면 5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메탈커팅 버 △엔도-Z 버 △서지컬 버 △콤포지트 피니싱 버 △롱생크 버 등의 프리마 특수 버 5팩을 24만5,000원에 구매할 경우 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트라이호크’는 에나멜 삭제부터 아말감, 메탈, 포세린 커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부드럽고 우수한 커팅력과 강화된 삭제력, 그리고 더욱 튼튼해진 내구성으로 세계 단일 버 시장에서 1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프라마 330터보’와 ‘레이더 필름’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3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프리마 330터보’ 10팩을 39만원에 구매할 경우 19만8,000원 상당의 가스버너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리마 330터보’는 유사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기존의 FG 330버와 비교했을 때 Cross cut을 두고 있어 삭제 속도 면에서 여러 모로 유리하다. 특히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목 부러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통 카바이드로 제작,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마 330터보’와 세트를 이루고 있는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은 블루와 레드 양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르코니아 등 보철물이 시적된 상황에서도 정교한 교합면을 표현할 수 있다.
진델사의 핸드피스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프리미엄 LUXPLUS 700NL △프리미엄 LUXPLUS 700KL △프리미엄 LED 700PLUS 등으로 구성된 진델사의 핸드피스를 1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5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47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진델사는 대만의 3대 핸피스 제조업체 중 하나로 유럽, 미국 등지에 OEM 브랜드로만 수출을 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자사 브랜드를 앞세워 독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제조사다.
‘Premium LED 700 PLUS’는 QD타입의 LED자가발전 핸드피스로 진델사의 모든 기술력이 축적된 제품이라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emium LED 700 PLUS’는 치아 삭제 시 발생하는 과도한 열에 의한 치아 괴사를 방지하기 위해 세라믹볼 베어링과 4점 주수방식을 채용했다. 또한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끼여 발생하는 고장을 방지하고자 클린헤드 시스템을 채용, 장기간의 카트리지 수명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매일 사용하는 장비라는 점을 고려해 63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 술자의 편의까지 도모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