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24.0℃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19

[Hot & New] 다이아덴트 (SIDEX 부스번호 C-407)

URL복사

다이아덴트 ‘대박 할인’ 프로모션 예고
‘DIA-DUO’, ‘Dia-X file’ 등 최대 67%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SIDEX 2019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근관충전장비 ‘DIA-DUO’부터 컴포짓 레진 ‘DiaFil’과 ‘DiaFil flow’까지 50~67%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이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에 파우더프리 글러브 등의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신제품 시연 및 사은품 증정, 무료 음료 제공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일 10대 한정 ‘DIA-DUO’ 패키지 특가판매

이번 SIDEX에서 다이아덴트는 근관충전장비 ‘DIA-DUO’ 패키지를 50% 할인된 180만원(정가 360만원)에 특별판매한다. ‘DIA-DUO’는 다이아덴트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다수의 공공의료기관 및 해외 독점계약 등 높은 판매율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전문평가기관 Dental Advisor의 제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Excellent’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전시 기간 중 1일 10세트 한정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이아덴트는 “시중에 다양한 유사제품이 있지만 ‘DIA-DUO’는 성능, 디자인, 배터리 포함 3년 무상 A/S 등에서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DIA-DUO’ 론칭 이후 최고 할인가로 판매하는 더없는 기회”라고 전했다. 아울러 “1일 1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일찍 부스에 방문해 구매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소모품·엔도모터·파일, 파격가에 ‘득템’하세요!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모품 할인판매와 더불어 파우더프리 글러브 ‘Eco Glove’ 270박스와 덴탈마스크 12박스를 100만원에 계약할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계약 시 글러브 270박스를 원하는 수량만큼 3회에 걸쳐 배송받을 수 있다.

 

다이아덴트는 “1년간 사용할 글러브 구매를 위해 소모품 이벤트를 기다렸다는 문의가 있을 정도로 매년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기존 소모품 이벤트에 추가 가격 인하를 더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100만원 계약 이벤트는 가격 환산 시 박스당 3,560원으로 글러브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NSK사의 엔도모터 ‘Endomate DT’와 ‘Dia-X file’ 패키지 40박스를 57% 할인된 139만원(정가 353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시 36만원 상당의 NSK사 ‘Contra angle’을 추가로 증정한다. 엔도모터와 파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5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니 구매희망 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다이아덴트에서 자체개발한 Gold Heat Treatment 로터리 파일인 ‘Dia-X file’을 67% 할인된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Dia-X file’ 30박스 구매 시 30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로 박스당 1만2,000원(정가 3만6,000원)의 획기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이아덴트는 이번 SIDEX 2019를 통해 컴포짓 레진 ‘DiaFil’, ‘DiaFil flow’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시연 및 무료 샘플 배포, 사은품 증정 등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아덴트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 론칭 이벤트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당사 부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생맥주를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가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데이트폭력의 심리
수능만점자였던 의대생이 데이트 폭력을 넘어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사건이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최근 데이트폭력이 급증했다. 3일에 1명꼴로 데이트 사망이 발생한다고 한다.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은 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평생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겪는 것이다. 통상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친절하게 잘해주다가 서로 간에 트러블이 생기는 날부터 조그만 폭력이 시작된다. 그리고 점점 강도가 증가하며, 항상 ‘폭력→사과→애걸→맹세→협박’이란 동일한 패턴을 반복한다. 심리학적으로 데이트폭력 원인은 간단하다. 집착이다. 어려서 사랑하거나 신뢰했던 사람으로부터 강제적으로 멀어졌거나, 심리적으로 버림받았다고 느꼈거나,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한 경우에 집착이 심해진다. 이들은 헤어짐을 이별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림받음으로 인식한다. 버림받는다는 인식은 단지 상상만으로도 절망에 빠지고 결국 극단적인 행동으로 치닫게 될 수 있다.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배우의 마지막 대사인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도 될 수 없다”가 집착 심리의 전형적인 말이다. 심리적으로 그는 경계성 성격장애에 속한다. 이들은 과거에 버림받은 경험에 대한 반발심리로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생각 feat.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부채위기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배당 투자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최근 1~2년 간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배당투자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의 최근 수익률이 S&P500 지수 대비 저조했다는 사실을 알아봤다.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의 cash flow(현금흐름)를 기반으로 한 미국 배당투자가 기대에 못 미쳤던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절하 때문이다. 전 세계 명목화폐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사용하는 미국마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 길목에 있는 지금 현금흐름의 가치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금융 환경의 변화가 배당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뤄 보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제 부양책과 연준의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한 통화정책이 초래한 인플레이션은 기준금리 사이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 인플레이션을 고금리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위기 해소(소련 붕괴와 미중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