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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개원가 예방치료 대세, 관련 교육 요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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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APEM 세미나로 해결 기대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확인 가능 

예방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또한 도입되고 있다. 따라서 예방치료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박창진 원장은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9회 APEM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치과의사, 혹은 치과의사와 동반하는 치과위생사만 참석이 가능하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한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을 다룰 예정이다. 

 

관계자는 “APEM 세미나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세미나로 꼽힌다”며 “이번 세미나 역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고자 하는 치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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