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하반기 서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플란트 디자인부터 보철까지 폭넓은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에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연자로 참여했다.
양승민 교수는 ‘나는 왜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좋을까?’라는 주제로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가지는 장점과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표면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양 교수는 스트라우만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장기 임상에서 가장 낮은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Roxolid, Does size matter?’를 주제로 스트라우만이 개발한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임상증례를 공유했으며, 배아란 교수는 ‘Reliability with Limitations: Titanium Resin Base Concept’을 주제로 Ti-base 타입 보철 제품인 스트라우만 Variobase의 장점과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보철 수복 사례들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많은 분의 성원으로 이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수많은 질문이 쏟아져 연자와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26일 예정된 부산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부산 세미나에는 김근홍 원장(뉴욕치과병원)과 권용대·배아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 및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스트라우만 코리아(02-2149-3835) 또는 해당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